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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가스 요금..이거 정상 아니죠? 30만원 나왔어요.

dprh 조회수 : 32,719
작성일 : 2014-02-03 23:38:20

32평 1층 아파트에요.

저랑 엄마 단 둘이 살구요.

 

 

일단, 엄마가 옛날분이라 굉장히 아끼세요.

난방도 오전에 제가 출근 준비할때 잠시 켜고, (30분정도)

하루종일 혼자 있는데 왜 켜나..하시면 제가 퇴근해서 오면 그때 한 30분 켜요.

그러다가 자기 전에 한 30분 돌리는정도구요.

 

 

그리고 집안에서만 계시니 일주일에 목욕탕 한번가심 만족하고

 집에서 더더군다나 겨울에 샤워안하세요.

절에 가는거 아님 세수도 생략하실때 많고,

그때도 따로 온수를 틀진 않으세요.

 

오직 온수를 쓰는건 저인데;

저 샤워+머리감기+세수. 이정도거든요.

 

밤에 자기 전에 샤워할때도, 오래하면 건조해진다 해서 급하게 하고 (목욕탕 따로 가니깐요)

그 외 남들처럼 머리감고, 세수하고.

다 해서 한10분~15분정도 온수켜요.

 

아무리 난방을 해놔도 물이 얼음처럼(정말 손이 빨개질정도) 차가와서

도저히 씻을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간혹, 한 2~3번? 설거지할때 물이 너무 차가워서 손이 곱아서 온수 튼 적이 있네요.

 

 

 

근데,

 

이번달 가스비가 30만원이 나왔어요.

그리도 다음달 가스비도 30만원 나올 예정이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원래 이정도 써도 도시가스비가 그렇게 나오는지. 그럼 다른 분들은 어찌 쓰시는지?

1층이라 그럴까요? 그래도 아파트인데 너무하다 싶어요.

거기다가 온수를 따로 켜지 않음 원래 물이 이렇게 얼음처럼 차가운지.

 

보일러 문제일까요?

1월분 고지서보고 깜짝 놀라 계량기 보니깐 이미 수치가 비슷해졌더라구요.

요샌 정말 후다닥 하고 온수 안써요.ㅠㅠ

 

저희 린나이보일러인데 10월에 이사왔거든요. 한 10년쯤 썼다고 하고 평상시에 10여만원 나왔다는데

이거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가스점검하러온 분 와서 봤는데 누출된건 아니고 그냥 아껴쓰라 하고만 가고

1월 고지서 보기전에 잠깐 온수쪽 고장나서 a/s  받았는데 고쳐주면서 6만원 받아가며 좀 더 쓰셔도 된다 그랬대요.

 

저희가 혹시 낭비하는건가요? 원래 이래요??

IP : 211.177.xxx.5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3 11:40 PM (39.119.xxx.203)

    개별난방인가요?
    보일러 문제 있어보이는데
    그정도쓰고 30이면 ㅡ.ㅡ

  • 2. 원글이
    '14.2.3 11:43 PM (211.177.xxx.57)

    네. 개별난방이에요. ㅠㅠ 안 그래도 강화마루라, 쉽게 안 따뜻해지는데 보일러 틀기도 무서워요.

  • 3. 저희
    '14.2.3 11:44 PM (119.203.xxx.117)

    38평
    20도에 맞춰 놓기도 하고
    추우면 1도씩 더 올리고 아껴 쓰는 편인데
    성인 셋이 온수 자주 쓰죠
    이달에 14만원 나왔어요.
    저 아는 집은 아기 2 어른 2인데
    우리집 보다 평수 넓고,
    따뜻하게 살던데 필요할때만 켜서 10만원 나왔다고 자랑하던데요.

  • 4. 일층이라몀
    '14.2.3 11:45 PM (39.7.xxx.166)

    해 안드는 일층이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작년에 사십넘게 가스비내고 추워 덜덜떨던 기억이나네요. 일층은 바닥이 너무 차가와요. 저흰 이번에 중간층과 일조량만 무조건 보고 이사왔어요.

  • 5. ㅠ_ㅠ
    '14.2.3 11:49 PM (211.108.xxx.186)

    저희도 1층 ! 시베리아벌판처럼 차갑게 지내도 32평한달 25만원넘어요 샤워도 아이 하나만 집에서 하고 하루 한두번의 설거지만 온수로해요 1층 정말 추워요

  • 6. ..
    '14.2.3 11:50 PM (58.225.xxx.25)

    저희 언니는 아파트 10층(30평대)에 사는데 조카들이 어려서 하루종일 난방 빵빵하게 틀어대거든요. 특히 방학때는 애들이 오전에도 집에 있으니까요. 언니 표현에 따르면 하루종일 빵빵하게 틀었더니 가스비 30만원 나와서 기절하는줄 알았다라고 했었는데...

  • 7. ㅇㄷ
    '14.2.3 11:53 PM (203.152.xxx.219)

    사용량을 누가 검침해간건가요? 아니면 직접 기재하신건가요?
    제대로 사용량 적은거 맞나요?
    적어도 300가까이 썼을텐데요. 가스 계량기 돌아가는거 한번 보세요.

  • 8. 너무하네요
    '14.2.3 11:57 PM (182.222.xxx.143)

    저흰 50평인데, 5만5천원 나왔어요.
    예전에 63평 살때는 12만원.

    중간층이에요
    위아래가 다 보일러돌아가구요

    1층이나 필로티는 원래 그렇습니다.
    온도가 올라가지도 않지요

  • 9. 일조량에 영향 많이 받아요
    '14.2.4 12:00 AM (121.145.xxx.107)

    남향이고 앞이 트이면 적게 나오고도 따듯해요.
    동향에 1층이고 앞이 가렸다면 최악일테고요.
    아파트가 북향 서향은 거의 없으니까요.

    단순비교는 힘들어요.

  • 10. ....
    '14.2.4 12:05 AM (180.228.xxx.11)

    계량기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계량기라는 것이 결국 수도물도 그렇고 까스도 그렇지만, 계량기를 통과하는 수도물이나 까스액이
    팔랑개비를 돌려서 그게 수치로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양이 지나가면 팔랑개비가
    쎄게 돌아 숫자가 막 올라가고...그런 구조이니 그 팔랑개비가 미치면 아주 적은 양의 까스액이 통과해도
    지맘대로 미친듯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전에 우리 어머니..지금 생각하면 살림절약의 달인쯤
    되신 듯..그 팔랑개비의 원리를 다 파악하고, 수돗물을 아주 약하게 밤새 틀어 놓고 물을 큰 통에
    받으셨어요. 하루 내내 쓸 물을 밤새 받아도 수도계량기는 거의 안 돌아가요
    하시는 말씀이 이렇게 물을 아주 약하게 틀어 놓으면 물이 계량기를 지나 가면서도 힘이 없어
    팔랑개비를 못 돌리니 계량기 안 돌아 간다..고 하셨어요. ㅋㅋ

  • 11. 원글이
    '14.2.4 12:06 AM (211.177.xxx.57)

    제가 직접 해요. 계량기가 보일러실에 있고 월마다 적어서 내요. 네 300정도 쓴거 맞아요. 온수 틀때 보니 마구마구 올라가더라구요. 요새 좀 민감해져서 매일 같이 보고 있는데 하루 적어도 10정도씩 올라가더라구요. ㅠ 춥고 그랬던것과 별개로, 절대적으로 사용한 횟수가 적은데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12. 엉..
    '14.2.4 12:09 AM (110.12.xxx.66) - 삭제된댓글

    모르는 동안 가스 보일러가 가동되고 있을 수도 있어요.. 계량기 말고 보일러 한 번 점검해 보세요..

  • 13. .....
    '14.2.4 12:09 AM (180.228.xxx.11)

    계량기 값 얼마 안 되니 새것으로 갈아 보시던지요. 아니면 꺄스 회사에 애기하면 원글님
    부담 없이 까스회사에서 새 것으로 교체해 줄 수도 있을거에요.

  • 14. 스윗봄
    '14.2.4 12:10 AM (222.239.xxx.146)

    온수 고장난거 고치면서 뭐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 15. ...
    '14.2.4 12:17 AM (119.194.xxx.204)

    뭔가 고장인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안쓰는데 30만원이 나오나요. 저희집 확장한 48평인데 3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보일러 켜고 세끼 밥해먹고 애들둘까지 온수로 매일 샤워하고 설거지도 뜨겁게 하는데 30만원나와요.

  • 16. 1층
    '14.2.4 12:27 AM (220.86.xxx.25)

    저도 1층 사는데 온수도 안해놓고 쓸때만 틀면 미친듯이 돌아가고 그냥 3~4시간에 한번 보일러 볼게 하고 온수는 켜놓는거랑 거의 차이 없더라구요.
    저희도 거의 안틀고도 너무 많이 나와서 보일러 AS불렀더니 아저씨말이 보일러는 이상 없고 그렇게 쓰는게 낫다 해서 써봤는데 되려 적게 나오더라구요.
    집도 덜 춥고...

  • 17. ㅇㅇ
    '14.2.4 12:34 AM (211.209.xxx.23)

    겨울 3개월은 30 넘는데 이번엔 훌쩍 더 넘었던데요. 가스비 올랐나봐요.

  • 18. ...
    '14.2.4 12:35 AM (211.234.xxx.21)

    어딘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보일러를 통째로 새것으로 교체해도 65만원 이예요.
    저라면 보일러, 혹은 계량기를 새것으로
    교체할거 같아요

  • 19. ...
    '14.2.4 12:44 AM (121.139.xxx.215)

    저희도 31평이고 38만원 나왔어요.
    보일러 10월에 새로 바꿨고요.

    오늘 삼천리에 전화했더니
    온수 사용이 난방보다 5배 이상 나온다고
    꼭 물받아 씻고 되도록이면 가족들이 같은 시간 대에 샤워하라고 하더군요.
    목욕으로 한번 돌릴 때만다 급격하게 올라간다고...ㅠㅠ
    난방은 하지 않아도 외출로 맞춰 놓고 추운 날은 몇 시간에 한번씩 도는 걸로 맞추라고 하고...

    그리고 보일러 사용하는 습관을 관찰할 필요가 있으니 일주일 정도 매일 사용량을
    체크하면서 살펴보라는 등등 상담을 잘 해 주시더군요.

    저희 집의 가장 큰 문제는 아파트가 낡아 열손실이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렇게 열 효율이 떨어지니 윗집 아랫집 옆집이 죄다 보일러 가동 중지하고 전기용품으로 버티는 것 같더군요.
    낡은 아파트로 이사 와서 가득이나 심란한데 오들오들 떨면서 어마무시한 난방비까지 지출하자니
    서글퍼지네요.

  • 20. 아무리
    '14.2.4 1:19 AM (183.96.xxx.174)

    그래도 너무 심한것같은데요. 보일러 고장난거 아닐까요?
    제가 결혼하기 전 남편 혼자 보름정도 살았는데 신혼여행갔다오니 가스비가 그 정도 나와서 깜짝 놀랐었어요. 보일러 고장이었고 교체하니 하루종일 틀어도 그 정도는 안되었어요. 친정집보니 보일러 10년 정도 주기로 교체해야하더라구요.

  • 21. ^^
    '14.2.4 8:43 AM (39.119.xxx.21)

    35평형 온도21도 맞추고 온수는 엄청써요설겆이,샤워, 화장실 청소도 온수로 해요 그러면 5만원정도 나오던데요

  • 22. **
    '14.2.4 8:54 AM (121.145.xxx.85)

    피로티 없는 1층이면 바닥에서 열 손실 엄청나서 따뜻하지도 않은데 몇심만원 나온다고 들었어요
    지인은 겨울에 난방을 안한다고 해요. 해도 추워서 차라리 꺼는게 낫다고요. 온수만 사용해도 15만원 나왔다고 4식구 아침저녁으로 사워하니.. 원글님 가스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 23. .,
    '14.2.4 1:19 PM (118.221.xxx.32)

    껐다 켰다 말고 온도를 꾸준히 해놓는게 낫대요

  • 24.
    '14.2.4 2:37 PM (115.136.xxx.24)

    1층이던 아니던간에 난방트는 시간 자체가 저렇게 짧고 온수 사용도 거의 안하는데
    30만원이나 나오는 건 정상이 아니라고 봐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보세요. 관리실에도 연락해보고 가스공사?에도 연락해보고
    보일러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다 해봐야죠
    10년정도 쓰셨으면 교체할 때도 되신 거 같으니까요.

  • 25. ..
    '14.2.4 3:32 PM (121.190.xxx.86)

    32평 2인 중 1인 주말부부
    14만원 나왔어요.
    검침기록 보니 담달에는 20만원 가까이 나올 것 같아요.

    스센다녀 온수샤워는 거의 주말에만 사용
    자주하는 세탁 및 세면 설거지 등 물사용은 거의 냉 온수 사용

  • 26. ....
    '14.2.4 3:37 PM (211.109.xxx.9)

    난방을 하면 바닥이 따뜻해지기는 하나요? 뭔가 좀 이상한데요...검침 꼭 받아보세요

  • 27. 이상해요
    '14.2.4 3:54 PM (61.82.xxx.136)

    저희 집이 32평형에 저번 달 25만 얼마 나왔는데 아이가 있어서
    하루에 보일러 트는 시간이 6시간은 되네요.
    온수 설거지할 때도 펑펑 쓰고 부부 샤워하고 아이 목욕시키고 이럴 때도 쓰니까 님보다 사용량 훨씬 많을 거에요.

    최근 도시가스 요금 오른 거 맞지만 (왜냐하면 작년에도 수치는 되려 더 썼는데 20만원 가량 나왔는데 요번엔 25나 나왔어요)
    님네 집은 계량기가 문제 있거나 보일러가 문제 있거나 둘 중 하나네요.

  • 28. 원글이
    '14.2.4 3:54 PM (211.217.xxx.253)

    네 다들 감사해요. ㅠㅠ

    가스검침은 왔다갔고(새는곳은 없대요), 관리실도 그냥 많이 쓰셨나보다 이랬대요. (전 출근해서 엄마가 갔는데 그러더라구요) 그럼서 많이 나오긴 했다고;; 이런 ...무책임할데가 ㅠㅠ
    여튼 그래서 보일러는 일단 교체해보려구요. 이왕 10년쯤된거 이 기회에 바꾸자 하구요. 그래도 소용없음 계량기라도..그래도 소용없음......1층에서 이사가야할까요? ㅠㅠ 그쯤되면 봄-여름이라 좀 덜하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말씀 감사드려요~~~~^^

  • 29. ..
    '14.2.4 5:31 PM (165.132.xxx.98)

    어머니가 아마 중간에 켜실거에요 아님 보일러 문제이던가
    저희는 맞벌이인데 그냥 보일라 켜놓고 매일 최저온도로요
    온수 그냥 쓰고 23만원 나왔네요..
    낮에는 사람없어요 그래도 보일라는 켰다 껐다 귀찮아서 계속 낮은온도로 틀어놨어도

  • 30. ...
    '14.2.4 6:52 PM (123.142.xxx.254)

    아는분이 도시가스요금때문에 이사갔어요.
    따뜻하게살지도못하면서 40넘게 나온다고..

  • 31. 요리잘하고파
    '14.2.4 7:01 PM (110.70.xxx.108)

    27평 확장형 새아파트 30만원 나왔어요..아낀다고 아껴서 나온게 27만원.아마 1층이라 그럴거에요. 지금집으로 이사오곤 13만원 나오네요

  • 32. 대충대충
    '14.2.4 7:19 PM (1.239.xxx.245)

    무조건 보일러 끄는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35평 확장3평정도, 1층.....경기북부춥죠
    12월15일~1월15일 25만원 나왔어요. 설겆이.샤워 그냥 씁니다..
    저희는 6년된 보일러 고장나서 40평대 보일러로 바꾸고.. 방도 더 따뜻하고 따뜻한물도 잘나오고 합니다.
    반팔에 칠보바지 입고다녀요
    혹시 보일러 배관도 에어 관리 하셔야 합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생돈을..
    수리하시고 도시가스 에 전화해서 계량기 바꿔 달라고 하세요

  • 33. 대충대충
    '14.2.4 7:25 PM (1.239.xxx.245)

    새는게 아니고 계량기 고장일수 있다고 ..요
    저희집 세명 살고요 하루 사용량7.8m3
    3시간 간격으로 6번 30 분동안 돌리고 ..25만원입니다
    아침기상 6시 보일러 끄고 낮엔 해가 들어서 오후3시부터 보일러 킵니다.

  • 34. 10년된 아파트 최상층
    '14.2.4 9:03 PM (1.225.xxx.5)

    33평형이구요...부부하고 중딩 딸 둘 이렇게 네 식구 사는데요....14만원 나왔어요.
    경동보일러 fr-5 보일러예요.
    저도 경제적으로 가장 절약하는 방법이 뭘까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경동보일러에 직접 전화해서 저희 생활습관, 아파트 층수, 평수,
    보일러 모델 넘버까지 말하고 절약법을 물어봤어요.

    우리집은 반복시간을 선택해 4시간에 한 번, 20분씩 돌아가게 해 놓는 것이
    가스비 절약이 많이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엔 이 20만원 정도 나왔는데 가스비 오른거에 비해 14만원 나온거면
    절약 많이 된 것 같더군요.

    일단 보일러 고객센터에 상담 한 번 해보세요.

  • 35. 네이버에 검색
    '14.2.4 10:48 PM (218.50.xxx.123)

    해보세요
    작년 뉴스에 크게 나왔어요
    뭐가 고장이면 푹탄 맞는다고 나왔어요

    잘 생각은 안 나는데

    하루에 10 이면 고장난거에요
    뉴스에 나왔었는데,,,

  • 36. ..
    '14.2.4 11:47 PM (125.31.xxx.125)

    가스 회사에 연락해서 확인해보세요
    난방수 온도를 낮게돌리는것보다 서너 시간마다 계속 돌린는 것이 적게 나오더라구요
    속상하시겠네요

  • 37. 난방조절기
    '14.2.4 11:53 PM (59.86.xxx.224)

    저희도 12월에 이사했는데 전에살던분이 난방비가 많이 사용안했는데도 40만원 나온다고 해서 알아보니 싱크대밑에있는
    난방조절기가 고장이나서 난방온도를 잠궜는데도 게속 난방이 되는걸로 ...집은 집대로 춥고 난방은 계속작동 되는 고장을 발견하고 조절기 교체하고 이번달 13만원정도 나왔어요.참고로 저희도 아파트입니다.관리실에서 확인해주시고 교체해주셧습니다.

  • 38. 응?
    '14.2.5 9:53 AM (165.243.xxx.20)

    평수 비슷하고 둘이 살고 아침저녁 샤워해대고 낮엔 안틀지만 밤과 주말에 간간히 트는데 10만원 나왔어요. 진짜 이상한데요. 열효율높은 보일러로 교체해보세요. (저희도 작년에 교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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