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별에서온 남자ost...
나오네요.
연세드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가 볼륨으 높이 해 놓고 보시는지, 음악을 좋아하셔서 노래방을 틀으시는지..
층간 소음으로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되는 항목이죠??
지금은 별에서온 남자ost...
나오네요.
연세드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가 볼륨으 높이 해 놓고 보시는지, 음악을 좋아하셔서 노래방을 틀으시는지..
층간 소음으로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되는 항목이죠??
대개 공기중의 소음 즉 음악소리 말소리 등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발소리 등의 물리적 소음은 위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아래집은 낮밤 가라지 않고 매일 무슨 이사짐을 싸는지 달그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정말 돌아버려요
무슨 환경분쟁위원회같른게 있더던데 거기에라도 신고할까봐요
예전 집 윗층에 여든 노인 부부가 살았는데
청력이 거의 상실 상태라 티비 볼륨을 거의 최대로 틀어놓고 살더군요.
말해도 되려 기분 나빠하고...--;
다행히 1년이 안 되어 이사를 가더군요.
윗집아저씨 방귀뀌는 소리도 들려요 뿡뿡~~
저희는 아랫집이요. 할아버지 사시는데 시도때도 없이 티비를 크게 틀어놓으시네요. 새벽 2-3시나 아침 6-7시에도 tv소리가 크게 들려서 잠 설친 게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빌라 살아서 관리실은 없고 직접 내려가서 이야기햇더니 좀 나아졌어요. 원글님도 얼른 이야기하세요.
노인분들 있는 집 다 그렇다고 봐야 해요
시아버님이 진짜 엄청틀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친정 부모님이 다 그러세요
엄마는 안방에서 아버지는 거실에서 ᆢ
그나마 그동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이
많아서 서로 아무 말씀없으세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