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의 음악소리, 티비소리 다 들려요ㅜㅜ

%% 조회수 : 2,097
작성일 : 2014-02-03 20:46:26

지금은 별에서온 남자ost...

나오네요.

 

연세드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가 볼륨으 높이 해 놓고 보시는지, 음악을 좋아하셔서 노래방을 틀으시는지..

 

층간 소음으로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되는 항목이죠??

 

 

IP : 125.181.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음보상제도
    '14.2.3 8:58 PM (14.34.xxx.38)

    대개 공기중의 소음 즉 음악소리 말소리 등은 아래에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발소리 등의 물리적 소음은 위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아래집은 낮밤 가라지 않고 매일 무슨 이사짐을 싸는지 달그락거리는 소리 때문에 정말 돌아버려요
    무슨 환경분쟁위원회같른게 있더던데 거기에라도 신고할까봐요

  • 2. ㅇㅇ
    '14.2.3 9:28 PM (119.69.xxx.42)

    예전 집 윗층에 여든 노인 부부가 살았는데
    청력이 거의 상실 상태라 티비 볼륨을 거의 최대로 틀어놓고 살더군요.
    말해도 되려 기분 나빠하고...--;
    다행히 1년이 안 되어 이사를 가더군요.

  • 3. 우리집은
    '14.2.3 9:30 PM (211.222.xxx.215) - 삭제된댓글

    윗집아저씨 방귀뀌는 소리도 들려요 뿡뿡~~

  • 4. ===
    '14.2.3 9:31 PM (183.101.xxx.143)

    저희는 아랫집이요. 할아버지 사시는데 시도때도 없이 티비를 크게 틀어놓으시네요. 새벽 2-3시나 아침 6-7시에도 tv소리가 크게 들려서 잠 설친 게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요.

    빌라 살아서 관리실은 없고 직접 내려가서 이야기햇더니 좀 나아졌어요. 원글님도 얼른 이야기하세요.

  • 5. 청력
    '14.2.3 9:56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 있는 집 다 그렇다고 봐야 해요
    시아버님이 진짜 엄청틀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친정 부모님이 다 그러세요
    엄마는 안방에서 아버지는 거실에서 ᆢ
    그나마 그동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이
    많아서 서로 아무 말씀없으세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18 의도가 좋다고 범법행위 저지르면 안된다는 사례 13 나비스 2014/04/23 1,401
372617 이와중에.. 무도멤버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네요 13 ... 2014/04/23 4,425
372616 허튼소리에 댓글 달지맙시다 8 닥쳐 2014/04/23 672
372615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894
372614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383
372613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663
372612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793
372611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856
372610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185
372609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375
372608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608
372607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184
372606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128
372605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625
372604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717
372603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954
372602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164
372601 국가란? 1 우리 2014/04/23 642
372600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49
372599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302
372598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76
372597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87
372596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513
372595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1,008
372594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