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앞에 물이 또 나오네요

속상한 맘 조회수 : 9,481
작성일 : 2014-02-03 19:14:50

지펠이예요.

구입한건 5-6년 정도 지났습니다

작년인가 이런 증상으로 7만원인가 들어서 수리했는데, 좀전에 주방에 가다 깜짝놀랐어요

왜 이럴까요

물이 600밀리는 흘렀어요 문 아래로요.

IP : 121.200.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3 7:24 PM (183.101.xxx.16)

    냉매 흐르는 곳에 얼음이 얼었다가 녹아서 그런거라고 들은 것 같아요
    전에 쓰던 지펠도 같은 증상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수리받았다가
    열받아서 바꿨어요.
    수리비도 장난아니고 고장은 반복되고...

  • 2. ....
    '14.2.3 7:41 PM (221.148.xxx.229)

    전 그래서 아에 수이 안받고 물 나오면 닦아가며 써요,계속 나오는건 아니라서요ㅠㅠ지펠 ㅠㅠㅠㅠ
    냉장고 만들줄 모르면 만들지나 말지 ㅠㅠㅠ

  • 3. 지펠
    '14.2.3 7:56 PM (211.177.xxx.32)

    예전에 저희 쓸 때도 그랬는데...
    한 삼년 썼는데 그래서 AS불렀더니 뭐 부품값 내놔야한다잖아요.
    열 한참 받았던 생각 나네요.

  • 4. 디오스
    '14.2.3 8:03 PM (211.173.xxx.218)

    11년쯤 사용하고, 물흘러 서비스받아 사용중, 13년 넘었는데, 괜찮아요 ^^

  • 5. 저 ~ 위에님
    '14.2.3 8:10 PM (121.200.xxx.135)

    정말 물 닦아가며 사용하면 괜찮아요?
    계속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수리 안하고 사용하다 더 못쓰게 고장날까봐 걱정이라서요

  • 6. 자끄라깡
    '14.2.3 8:14 PM (59.5.xxx.229)

    저도 지펠 바닥에 물이 흘러 고쳐쓰다 결국 버렸는데 똑같네요.

    훨씬 더 전에 산 냉장고는 멀쩡히 지금도 동생이 쓰고 있는데

  • 7. 디오스
    '14.2.3 9:20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지펠뿐 아니라 디오스도 잘못걸리면 그래요
    저도 디오스 그냥 물닦아가며 써요
    승질나지만...
    복불복인가봐요

  • 8. 제리
    '14.2.3 10:43 PM (121.169.xxx.147)

    냉장고 밑바닥에 원래 냉장고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받아 증발시키는 서랍(물받이선반)같은게 있는데 이게 기울게 설치되면 물이 흥건하게 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거의 거의 700이나 주고 산 삼성tbi냉장고가 이짓을 하는 바람에 씽크다 밑이 다 부풀어서 열을 있는데로 받았는데 씽크수리비가 이백정도 나오ㅏㅆ는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더군요
    한다는 소리가 보증기간이라서 출장비 이만원빼준다고 오히려 생색을....
    암튼 그지같은 삼성냉장고 밑에 물받이가 기울어져서 그럴 가능성이 많아요 그거부터 확인해 보세요

  • 9. 밑에 물받이
    '14.2.4 7:24 PM (121.200.xxx.30)

    그런거 아니예요,지난번 서비스 기사님 말씀이 냉장고 열면 정면에 있는 냉매인지 뭔지,..센서가, 얼어서,
    그런다고 그거 녹이고 어쩌고 했는데 분명한건 냉장고 하자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076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3,954
348075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69
348074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790
348073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679
348072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211
348071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1,000
348070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419
348069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64
348068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5,322
348067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1,973
348066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197
348065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095
348064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691
348063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679
348062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239
348061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520
348060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3 은근 열받네.. 2014/02/04 19,108
348059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2014/02/04 1,175
348058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미래 2014/02/04 1,435
348057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달콤한라떼 2014/02/04 3,590
348056 내아들이었다가 아니었다가 4 자식 2014/02/04 1,232
348055 자동차문좀 손으로 잡고 열거나 조심히 열었으면 좋겠어요 7 문콕 2014/02/04 1,876
348054 속에 화가많은성격..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4 스트롱 2014/02/04 4,653
348053 수건 얼마만에 삶으세요? 38 삶자! 2014/02/04 5,484
348052 이영애글의 성형외과실장님!!!! ... 2014/02/04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