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앤더시티 미스터빅

mi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14-02-03 15:31:17
미스터빅,
매력적인 능력남이지만 절대로 미래의 확신은 주지 않는 남자

해리,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고 나만 바라보는 가정적인 남자.


두 남자가 동시에 저를 사랑합니다.
누구를 택해야 할까요.
IP : 110.70.xxx.2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3 3:35 PM (211.177.xxx.114)

    결혼할려면 해리죠.... 외모도 많이 차이나나요?? 하여튼 해리요!!!

  • 2. 해리
    '14.2.3 3:37 PM (209.134.xxx.143)

    해리해리 해리

  • 3. ,,,
    '14.2.3 3:42 PM (210.181.xxx.232)

    전 생각할것도 없이 해리요ㅎㅎ외모도 해리는 못생겼지만 정감가고 빅은 잘생겼지만 제스탈아닌데다 느끼해서 싫네요ㅎㅎㅎ

  • 4. ...
    '14.2.3 4:06 PM (49.1.xxx.32)

    해리해리해리

    존 프레스톤3세는 캐리한테 확신을 안주었죠. 빅의 전처 보세요.빅이 만나고바로 결혼하잖아요. 이쁘고 젊고 빵빵한 처가를 가진 그런 여자가 존이 원하는 아내였죠. 취향이 안맞고 교감이 안되서 결국 바람피다 이혼할지언정 결혼은 그런 여자랑 하는게 빅이에요. 캐리는 오래사귀면서도 확신은 절대 안주었죠. 빅이 나쁜남자인게 아니라 캐리하고 급이 안맞아서 그런거에요. 현실의 빅은 죽어도 캐리하고는 결혼하지 않았을거에요.
    드라마와 영화니깐 결국 결혼으로 매듭을 지은거지.

    자상하고 능력있고 가정적이고 마음이 따뜻한 해리요. 샬롯처럼 어퍼이스트에 고급아파트 하나 쟁여오면
    해리하고도 상류층처럼 살수있어요.

  • 5. ...
    '14.2.3 4:07 PM (222.150.xxx.110)

    재산이 억만이면 뭐해요.
    말도 없이 사귀던 여자 버리고 젊은 여자랑 결혼했던...
    그런 미스터빅을 끝까지 놓지않은 캐리는 정말 성공한 된장녀가 되었죠, 결론적으로....
    (**녀 이런 표현 싫어합니다만 캐리는 진짜 된장녀라 생각해요)
    미래에 확신을 주지 않으면 저 좋을때 잠깐 같이 즐기겠다는거고 그남자를 선택하면 암묵적으로
    그걸 동의하는거죠.
    그러면서 해리같은 남자 보면 또 놓치기 아까워 비교하고 저울질해보게 되겠죠.
    부담없이 즐기고만 싶어하는 남자가 좋으면 그 남자를 선택하시고
    님과 미래를 꿈꾸며 다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원하는 남자가 좋으시면 그남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괜히 양다리나 어장관리 하면서 두남자다 농락하지 마시구요.

  • 6. ..
    '14.2.3 4:27 PM (125.132.xxx.28)

    해리? 전 에이든이 좋은데.

  • 7. 현실이라면
    '14.2.3 4:31 PM (121.182.xxx.193)

    당근 해리에요....

  • 8. 이 와중에
    '14.2.3 4:52 PM (14.63.xxx.225)

    전 잘생긴 남자 좋아서 스미스

  • 9. 아무리
    '14.2.3 4:57 PM (211.187.xxx.218)

    억만장자라고 해도 미스터빅 같은 남자는 싫소이다

  • 10. ..
    '14.2.3 4:59 PM (182.225.xxx.59)

    저도 해리요..
    빅이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한 여자도 있으면서도
    캐리한테는 계속 결혼하자고도 안하고..그냥 그거죠
    나하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고..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면 이것저것 안따지고 남자가 먼저 추진해요
    미래에 확신을 안준다면 그건 그 여자랑 결혼하는 거 자체를 생각안한다 일수도 있다는데 한표요..

  • 11. 둘 중에서라면
    '14.2.3 5:39 PM (59.6.xxx.151)

    해리

    빅 팬들이겐 죄송하지만
    전 빅이 놀기는 좋은 상대인데
    감정적인데다가(감각말고) 지적능력이 문제가 좀 있어보여요

    하긴 제 취향에선 가장 지성적인 인간은 스티브와 스미스였어요
    논리적으로 생각하니까요 ㅎㅎㅎ
    트레이와 빅은 너 왜 그러니 하게 되는^^

    이상적인 남편감은 물론 에이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957 아이허브에서 60대 어른들이 드실만한 비타민c좀 추천부탁드려요... 1 쏘럭키 2014/02/12 1,041
349956 숙대앞에 원룸을 구하려는데 조언주세요 2 숙대맘 2014/02/12 1,390
349955 가위를 좀만 쓰면 붙어버려요. 5 초보주부 2014/02/12 946
349954 이것도 감기증상인가요? ... 2014/02/12 758
349953 남편 뒷목에서 냄새가 나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고민중 2014/02/12 10,619
349952 영화 수상한 그녀 초 2 아이가 보기에 괜찮을까요? 10 영화 2014/02/12 1,351
349951 지금 노트2를 사도 괜찮을까요? 7 푸른하늘 2014/02/12 1,521
349950 초등 4교시후 점심식사하면 몇시에 끝나나요? 5 4교시 2014/02/12 2,671
349949 외동이예요..외로워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저 키울.. 32 강아지 고양.. 2014/02/12 3,727
349948 빙신연맹들 좀 보고 배워라..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 12 양궁협회 2014/02/12 3,475
349947 남편은 혼자 여행가고 싶대요. 33 웬지 2014/02/12 5,948
349946 영화쟝르중 싫어하는 쟝르뭐있으세요? 33 저는 2014/02/12 1,528
349945 국수나 스파게티 1인분 가늠 어찌들 하시나요? 8 한두번끓이나.. 2014/02/12 6,028
349944 흉터치료제 시카케어 써보신분 답글 부탁드려요.. 6 궁금이 2014/02/12 2,663
349943 인천포장이사 했어요. 애셋데리고 첫이사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 6 야호 2014/02/12 1,158
349942 말티즈 좋은 분양처를 알 수 있을까요? 9 땡땡이 2014/02/12 1,150
349941 수상한그녀 16살아들하고 봐도 되나요? 3 질문 2014/02/12 1,035
349940 LTE폰에 유심칩 껴서 사용중인데요.. 3 아시는 분?.. 2014/02/12 848
349939 고층에 사는데 머리가 아파요. 25 하소연 2014/02/12 4,411
349938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 문의합니다. 9 초등입학 2014/02/12 2,920
349937 십년 후에는 사회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2 십년후 2014/02/12 1,111
349936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1 걱정이 태산.. 2014/02/12 484
349935 산부인과 가야할까요? 4 wj 2014/02/12 1,507
349934 저를 딱 배제시키는데요. 20 .. 2014/02/12 7,706
349933 양재 코트라 근처에 저녁식사 장소좀 도와주세요 2 아아 2014/02/12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