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명절끝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4-02-03 14:37:24

아주 널럴한 사무실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도 가고 싶은 회사가 있고 길게 봐서 준비하고 지원하려고 맘 먹고

일부러 일바쁘고 돈 많이 주던 대기업 관두고

이곳에 옮겼어요.

생각대로 일도 아주 적고,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핸들링 가능한 일들로 괜찮지만

그래도 회사인지라 처리해야할 일들 속에서 내 일을 따로 퇴근후라도 하는게

이상하게 힘드네요

지난 한 해를 그냥 별일도 없이 아주 적은 돈을 받으며 적은 일 속에서 끝냈다고 생각하니

허무하네요..

 

바쁜 회사를 다니면서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노력하는 분들이

새삼스레 대단하게 보입니다..

이렇게 이직이나 다른 직종으로의 전환 성공하신 분들,

노력 팁 좀 알려주세요...

 

 

IP : 121.131.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90 원룸 이사나갈려고 하는데 수리비얼마나 드려야될까요. 3 원룸 2014/02/03 3,258
    346889 초등 중학교 봄방학 며칠날쯤 하나요? 4 ??? 2014/02/03 1,134
    346888 자작나무 합판 가구? 2 오옹 2014/02/03 3,051
    346887 분당 차병원의 치과 예약을 하려는데요. 궁금 2014/02/03 1,382
    346886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을텐데 왜그럴까요 27 궁금이 2014/02/03 3,704
    346885 43세 건성에 좋은 기초화장품은? 12 피부당김 2014/02/03 3,766
    346884 요즘 정교수 수순은 어떻게 5 궁금합니다 2014/02/03 1,860
    346883 카드정보 유출사태 장본인 KCB는 금융사 19개사가 주주라네요... 1 우리는 2014/02/03 774
    346882 초1 입학 선물 어떤거 해야할까요 7 고민중 2014/02/03 1,079
    346881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왜 나온대요? 23 .... 2014/02/03 4,766
    346880 친정에 조금이라도 늦게 보내려 하시는 시어머니의 심리는? 29 달콤한라떼 2014/02/03 4,643
    346879 또하나의 약속 8 목욜 개봉한.. 2014/02/03 1,058
    346878 우유에 꿀타서 먹으니 맛나네요..! 2 마시따 2014/02/03 3,444
    346877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2/03 1,491
    346876 어금니 크라운 재질? 1 2014/02/03 1,453
    346875 아이들방을 다시 꾸며주고싶은데 이런가구 3 어디서 살수.. 2014/02/03 1,089
    346874 접이식 바둑판 경첩 뭘로 붙여야 붙을까요? 3 엔지 2014/02/03 712
    346873 기사에 나오는 누리꾼들의 표현 손발 오그라들어요 4 ... 2014/02/03 914
    346872 하기스네이처메이드 기저귀 선물하려고합니다. 2 무엇이든물어.. 2014/02/03 947
    346871 5월초에 여행하기 좋은 곳 좀~ 은혼기념여행.. 2014/02/03 835
    346870 특성화고의 의미를 몰라서 지인께 미안하네요 ㅠㅠ 1 특성화고ㅜㅜ.. 2014/02/03 1,206
    346869 허무주의 패배 주의 어떻게 하면 고쳐 질까요? 1 알려주세요 2014/02/03 740
    346868 강아지는 몇 개월까지 애기인가요? 8 강쥐엄마들~.. 2014/02/03 2,216
    346867 냉동된 고춧잎이 너무 많아요 4 무슨반~찬~.. 2014/02/03 992
    346866 강아지 키우시는분... 목욕시킬때 이렇게 해보세요 9 작은 2014/02/03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