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보고 왔네요

인간미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4-02-03 13:49:51
남편하고 조조로
^^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이 짠해지면서
희망을 볼수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은ᆞᆞᆞ
참으로 그리워지네요
그분이 살아계셨으면 큰 희망이 되었을텐데

우리 아이들이 그런 억울한일 당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변호 하겠다는 장면
그분의 자녀분들 그리고 우리들
그런 억울한일 당하고 사는 세상이 아닌거죠?
라는 질문에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암튼 참 그립습니다
IP : 211.36.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3 1:53 PM (211.220.xxx.3)

    저도 방학 끝나고 좀 조용해지면 보러 갈려고요...
    이 번 주중에 가야겠죠? 곧 봄방학이니..

  • 2. ...
    '14.2.3 2:23 PM (110.15.xxx.54)

    티비를 통해 청문회때 처음 본 인상이 오래오래 남아있었어요. 변호인을 보고 나니 국회의원 되시기 전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되어서 좋았고요. 지금 우리 옆에 안계시다는 것이 너무 슬퍼요 ㅠㅠ 아이와 꼭 함께 보고 싶어 어제 저녁에 또 보고왔어요. 여러번 봐도 처음 본 듯 계속 눈물 나고 새로 보이는 장면도 있고 정말 경이로운 영화입니다 노대통령님 닮으려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살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하늘에서라도 이제 마음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3. 조조할인
    '14.2.3 3:15 PM (61.78.xxx.149)

    우리동네는 용인인데요.....변호인 조조할인으로 보고파 찾아 봤는데....할당 받은 시간이 없나봐요....누구의 입김으로 그렇게 되건지....조조로 넘어오면 흥행 기록 더 갱신할수 있을텐데...기회를 주지 않는것 같아요...

  • 4. 저도 용인인데요
    '14.2.3 5:33 PM (211.36.xxx.176)

    저사는곳은 동백 Cgv에서 조조 있는데요
    용인도 지역이 커서 다른가보네요
    상영관이 다른 흥행영화에 비해 적기는 한것 같아요
    좀 더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966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오삼 2014/04/07 968
367965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샬랄라 2014/04/07 1,071
367964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zz 2014/04/07 1,374
367963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7 회고전+11.. 2014/04/07 2,105
367962 장조림용 소고기 잘못 산것 같아요 7 속상해 2014/04/07 4,478
367961 40대 초반, 살 빼기 진짜 힘드네요;;; 16 힘나라~ 2014/04/07 5,665
367960 어제 수퍼맨에서 이휘재 와이프가 입은 3 tbalsl.. 2014/04/07 4,069
367959 머리감고 식초물로 헹구는게 가려움증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14 .. 2014/04/07 17,345
367958 플라스틱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1 ㅁㅁ 2014/04/07 852
367957 국민 절반 ”장기 기증할 의향 있다” 세우실 2014/04/07 280
367956 독학하고 있는 딸~~재수학원 추천좀!!! 4 재수생맘^^.. 2014/04/07 1,452
367955 가락시영 재건축 또 미뤄지나봐요. 8 .... 2014/04/07 2,338
367954 프라이머리의 시스루 같은 음악~ 알려주세요^.. 2014/04/07 521
367953 조선시대에 82가 있었다면 2 잉여력으로 .. 2014/04/07 898
367952 일반적으로 친정부모에게도 용돈 드리나요? 6 .... 2014/04/07 1,725
367951 자산의 대부분이 아파트 한 채이신분 불안하지 않으세요? 20 dma 2014/04/07 5,941
367950 첫 발음이 잘안나오고 힘을 너무 줘서 얘기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13살아들 2014/04/07 565
367949 청나래 나물? 고비나물? 생으로 샀는데 어떻게 먹는거예요? 2 123 2014/04/07 1,037
367948 석촌호수 근처에 괜찮은 카페 추천해주세요 ... 2014/04/07 863
367947 불교에서 보시에 대해 궁금해요 6 미우미우 2014/04/07 1,191
367946 전세주고 전세 살아요 3 여쭤볼께요 2014/04/07 1,916
367945 태어난 조카가 중환자실에 있어요 34 사랑이 2014/04/07 4,884
367944 샘김 처음나왔을 때 심사위원 반응 기억하세요? 16 케이팝 2014/04/07 16,380
367943 파티쿡이라는 오븐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오븐고민 2014/04/07 1,037
367942 싱가폴문의.. 6 차니맘 2014/04/07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