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무상 영어 잘 쓰시는분은 대부분 유학파겠죠?

..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4-02-03 13:48:28
우문일수도 있지만..
외국계회사에서 일하시거나, 영어관련 대외업무 잘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또는 파견 경험 있으시겠죠?
없는시간 쪼개서 학원다니고 해도 업무를 하기에는 상당히 역부족이라서요.
다들 어떻게 영어공부하셨나요?

직장생활 7년 넘어가기 시작하니 영어에 대한 벽도 점점느껴지고, 어학연수라도 안다녀온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지금이라도 다녀오는게 답일까요?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한계가있겠죠?
IP : 39.7.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 거라는 건
    '14.2.3 1:53 PM (61.35.xxx.105)

    편견이십니다.

  • 2. Oh no
    '14.2.3 2:01 PM (58.7.xxx.67)

    고등졸업하고 외국인회사 다녔었어요,
    하루 2시간 씩 영어테잎 듣고 주말이면 토익,토플공부하고... 혼자서 정말 많이 노력해서
    지금은 유학마치고 현지취업해서 벌써 10년 되가네욬

    의욕적으로 하세요.. 안해놓고 이런저런 탓 하지 마시고요 힘내요

  • 3. 아니요...
    '14.2.3 2:05 PM (125.182.xxx.63)

    언어연수에대한 환상을 버리세요. 걔네들 언어연수,,,를 빙자한 돈까먹으며 놀러갔다왔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겁니다. 한국애들 순 한국말만 하는것들이 우르르 몰려다닙니다.
    한국계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는애들은 학점따러 오는것이니 인정해주지만, 연수온 애들은 학교에 우리 투이션 보태주러온 호구들이다~라고 낮춰봤습니다.

  • 4. Oh no
    '14.2.3 2:06 PM (58.7.xxx.67)

    영어업무는 요, 그동안 코레스폰던트 모아 놓은 게 있을 거죠, 이멜이나 팩스나 뭐 기타 등등, 그거 쭉 많이 읽어보세요.

  • 5. ....
    '14.2.3 2:14 PM (2.49.xxx.73)

    연수랑 유학은 다르죠....
    한국 학생들끼리 우르르 안다니는 경우도 많긴하지만~
    언어라는게 그쪽 문화를 온전히 이해 못하면 느는게 한계가 있죠.
    그래서 오래 갔다온 사람일수록 1~2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얘길 하는거고요.

  • 6.
    '14.2.3 2:55 PM (59.6.xxx.240)

    레벨이 있어요.
    저희 회사에선 외국에서 아이비리그대학까지 마치고 입사한 친구들이나 외국에서 5년이상 살다온 애들은 엠앤에이나 컨설팅 이쪽업무 주로하고. 이 친구들은 거의 네이티브

    그냥 똥쭐타게 공부 열심히하고 어학연수 6개월이상 한 애들은 실무합니다, 제가 요정도 수준인데 이메일 주고받고 출장가서 업무하고 그 정도에요.

    관리직올라가니 벽과 한계가 느껴져서 지금이라도 어학연수 가고싶네요.영어 많이 쓰는 회사에선 네이티브 정도 아니면 고급 정보에 접근하기가 힘들어요

  • 7. 영문과 나와서 무역업무
    '14.2.3 3:46 PM (114.205.xxx.124)

    영어원서책을 많이 읽으면 표현력이 좋아질까요?
    영어 이건 당췌 어디까지 잘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984 은행원 (여자). 근속년수 보통 어떻게 되나요?? 쥴리아 2014/02/23 2,056
353983 생각해보니 호의적인 할머니도 많으셨네요. ..... .. 2014/02/23 702
353982 좀 전에 나온 보험회사 텔레마케터들 학대 받는 것 TV에서 보셨.. 4 .... 2014/02/23 2,013
353981 세결여 예고편 보신 분 내용 좀 알려주세요 7 놓침 2014/02/23 3,000
353980 세결여 채린이 12 세결여 2014/02/23 5,448
353979 세결여... 포탠 터지네요...와우! 9 마늘 2014/02/23 8,509
353978 보수를할예정인데요.(방충망,화장실변기) 3 전세집 2014/02/23 1,169
353977 세결여 요즘 재미있네요 5 심플라이프 2014/02/23 2,078
353976 둘째 임신 중 or 얼마전 둘째 출산한 분 참고하세요 ^^ 1 기억해요 2014/02/23 1,833
353975 연아 외국팬이 소치 올림픽후 올린 영상- 미쳐요~~ 33 오마나 2014/02/23 12,385
353974 신점이란게 믿을만한가요 2 대체 2014/02/23 3,179
353973 40넘었는데 모임 하나도 없으신분? 29 모임 얘기나.. 2014/02/23 12,930
353972 [베이킹 급질] 야채빵을 다음날 아침에 맛있게 먹는 법? 및 기.. 2 ... 2014/02/23 782
353971 세결녀 이지아가 투숙한 호텔은 어디인가요? 4 럭셔리~ 2014/02/23 2,950
353970 6살 여자아이 아빠 목에 올라타고 매달리고 하나요? 13 아이 2014/02/23 2,229
353969 이지아 팔자 좋네요 8 싫다 2014/02/23 5,175
353968 팟캐스트를 집에서 들을때 말이죠. 이어폰으로 듣는게 정상 아닌가.. 3 ㅇㅇ 2014/02/23 830
353967 아델리나는 부끄러워 안 할 껄요 3 차한잔 2014/02/23 1,442
353966 추성훈은 일본사람이에요? 16 추성훈 2014/02/23 4,282
353965 남녀간의 사랑이 노력으로 될까요? 8 기다려 2014/02/23 5,336
353964 chang.org 에서 답메일 왔네요 1 피겨팬 2014/02/23 1,668
353963 예금분산? 2 궁금.. 2014/02/23 1,214
353962 병설유치원 합격했구요 일과표를 받아봤는데..걱정이 약간.. 13 오이소박이 2014/02/23 6,637
353961 다이어트...머리카락이 문제입니다.ㅠ.ㅠ 13 .... 2014/02/23 6,644
353960 이 사람하고는 헤어져야 하겠지요?.... 7 봄이오면.... 2014/02/23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