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모텔을 인수해서 운영한지 얼마 안됐는데
1. ...
'14.2.3 12:54 PM (121.135.xxx.241)경찰에 신고하셔야지요..
아이고 어쩔까나요.. 아기는 몇 살쯤 되었나요?2. ...
'14.2.3 12:54 PM (203.226.xxx.110)경찰에 신고는 해야되지 않을까여?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겼을지도 모르구요3. 원글
'14.2.3 12:57 PM (175.223.xxx.58)아기한테 나이물어보니 손을 쫙피고 세살이라고 하더라네요
CCTV보니 싹 차려입고 나갔다네요4. 에효..
'14.2.3 12:58 PM (121.135.xxx.241)제가 다 가슴이 아프려고 하네요..
싹 차려입고 나간거면 놀러나갔나보네요..
경찰 또는 아동학대단체(?)이런데 알려야 할거 같네요..
먹이지도 않고 그 어린아이를 혼자 방에 두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해요..5. 훨...
'14.2.3 12:58 PM (59.0.xxx.141)저런 여자는 애 낳을 자격이 없는데....;;;;
아이는 경찰에 신고 하셔야죠.6. 세상에
'14.2.3 12:59 PM (115.140.xxx.74)아이 불쌍해 어째요. 버렸나보네요ㅠ
7. ....
'14.2.3 1:01 PM (180.228.xxx.11)관계 기관에 신속한 신고가 의무.
8. 유기가 아니라 외출이라고해도
'14.2.3 1:20 PM (123.212.xxx.158)신고해야지요.
유기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ㅠ.ㅠ9. ..
'14.2.3 1:23 PM (115.136.xxx.126)왜 하늘은 인간같지도 않은것들한테 아이를 주는걸까요. 정말 신이 있다면 묻고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거냐고.
10. 와ㅏ..........
'14.2.3 1:35 PM (221.147.xxx.203)어이가 뺨을 치네...............
11. 휴
'14.2.3 2:06 PM (118.36.xxx.171)아기 배고픈거 젤 서러운건데.
지금 나가야 되는데 이런 슬픈 얘기를 보고 나가야 하다니.
아가가 큰 어려움 안당했음 좋겠네요.12. 어이구. .
'14.2.3 7:02 PM (36.39.xxx.155)세상에. . 3살이 그하루동안. 굶고 혼자 있었ㄷㅏ는거네요
꼭 신고 하시고 먹을것좀 챙겨주세요 ㅠ.ㅠ13. ...
'14.2.3 11:23 PM (220.86.xxx.252)신고해야죠.
그리고 아기 먹을것좀 어여주세요.
세살이면 아직 아긴데...어쩜..
그 어린걸 두고 어찌 나갈 생각을...
나중에 꼭 후기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14. 아랑짱
'14.2.3 11:27 PM (223.62.xxx.70)아...맘이 너무 아프네요...먹을것 좀 주세요..어린것이 얼마나 무섭고 배고팠을까....천벌 받을꺼예요...엄마라는 인간.....후기 꼭 올려주세요....
15. 아이고
'14.2.3 11:29 PM (115.93.xxx.59)어린아기가 얼마나 배고팠으면 그렇게 울었을까요
아침먹고 점심때만 되어도 배고플 나이에 가여워라 ㅠㅠ
애기 먹을거야 당연히 챙겨주시겠지만
그보다 엄마가 돌아와야 할텐데요
혹시 무슨 일이라도 있어서 못들어온걸까봐 걱정이네요
애 버리고 갔을거라고는 상상도 하기도 싫구요ㅠㅠ16. 먹을거야 당연히 주었겠지요.
'14.2.3 11:30 PM (125.182.xxx.63)그 아기 사체로 발견될뻔 했어요. 그나마 울 힘이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왜..아이 굶겨서 죽인 엄마도 모텔방 이었엇지요. 아이뱃속에 아무것도 없었다고..이정도면 애 아주 작정하고 아무거도 안준거라고, 옷만 그럴듯하게 비싼거 입혀서 죽였어요...신문기사로 며칠간 뜨르르하게 났엇어요.
버리고 간 걸 겁니다. 여관이니 청소하러 올거겠지 이런생각하구요.
하루라도빨리 신고하세요. 안그러면 덤터기 쓸지도 모릅니다.17. 맘이..
'14.2.3 11:42 PM (116.41.xxx.233)미친 여자군요..이 세상에 불임인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에게 왜 아기낳을 자격을 주는건지 모르겠네요..아이가 넘 불쌍해요..ㅜ.ㅠ
18. 헉
'14.2.3 11:43 PM (221.147.xxx.147) - 삭제된댓글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배 안고팠다고 하더라도 하루동안 혼자 갇혀있었다니... 너무 안쓰럽네요.. 애기가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까요..ㅜㅜ
19. ㄱㄴㄴ
'14.2.3 11:43 PM (112.155.xxx.178)아이엄마가 얼른 돌아왔음 정말 좋겠네요
20. ...
'14.2.3 11:44 PM (1.244.xxx.132)마음이 아리네요...
세살...21. ...............
'14.2.4 12:10 AM (120.142.xxx.22)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딱 고만한 나이의 조카가 있는데...
얼마나 무섭고 배가 고팠을지 정말 슬프네요.
제발 엄마가 찾아와서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22. 무슨
'14.2.4 12:31 AM (99.226.xxx.84)빨리 신고하셔야죠!!!!!!!!
23. 체
'14.2.4 12:45 AM (203.226.xxx.97)아이 엄마에게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세살이면 아직 많이 어린데 ㅠㅠ24. ...
'14.2.4 2:01 AM (119.64.xxx.40)개념없는 여자가 유기하거나 외출한거일 수도 있고
나갔다가 사고가 나서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일 수도 있죠.
어찌됐건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겠어요. 아이 너무 가여워요..
얼마나 무서울까..25. ㅇㅇ
'14.2.4 9:02 AM (218.38.xxx.235)잠시 외출이라도, 편의점에 간 거라도 세살을 방에 혼자 두고 나가다니요??????????
26. ,....
'14.2.4 9:22 AM (165.194.xxx.91)이런...아기가 무슨 죄라고....빨리 엄마 찾았으면 좋겠네요. 아니 엄마가 빨리 아기 생각하고 돌아와서 아기 데려가야할텐데....걱정되네요.
27. 아...
'14.2.4 9:52 AM (150.183.xxx.252)속상해라...
아가야...건강하게 잘 자라라...화살기도 날릴께
그리고 님...제발 조금만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ㅠㅠ28. 헉
'14.2.4 10:18 AM (124.180.xxx.218)엄마가 미쳤군요...
도대체 신은 있는건지...
쌍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29. 세상에나
'14.2.4 11:14 AM (61.82.xxx.136)제목보고 무슨 내용인가 들어왔는데 생각도 못한 내용이네요.
아이 너무 안쓰럽고 딱해서 어쩌나요..
그나마 울 힘이라도 있었던 게 천만다행이네요.
천하의 나쁜 년 같으니...지 새끼 저렇게 버리고 가서 무슨 영화르 보겠다고..
너무너무 안됐네요.. 불쌍한 것
경찰서에 일단 신고부터 해야겠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제발 아이한테 잘 대해주셨음 좋겠네요..30. 23
'14.2.4 11:17 AM (203.226.xxx.121)원글님 꼭 후기 남겨주세요.. 아이가 걱정되네요.
엄마가 외출했다 되돌아온다해도 막장엄마지만
더 극악한 막장이 아니기를 바랍니다..31. ㅠㅠ
'14.2.4 11:29 AM (61.73.xxx.59)버리고 갔네요.
엄마를 찾는다해도 키울까요.
짐승보다 못한 년.
버리려면 안전한 곳에 데려다 주지...
이적의 거짓말이 떠오르네요.
부모에 의해 놀이동산에 버려진 아이를 영감으로 곡을 썼다던데요.
그 노래 들으면 정말 눈물나요.32. 욕나오네요
'14.2.4 11:32 AM (121.131.xxx.66)저런 미친..
반드시 신고하고 유기죄로 실형살게 해야 합니다
아기가 얼마나 배도 고프고 놀라고 슬펐을까요..
나쁜년 같으니..
애비란 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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