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안정환같은분은 정말 잘살기를...

인생역전 조회수 : 12,621
작성일 : 2014-02-03 11:28:34
꼭 두분뿐만 아니라
정말 어릴때 돈고생뿐아니라
가족이 없어 힘들게 유년시절 보냈지만
빗나가지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분들이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어가 복습하다가
성, 안 두분이 첫만남에서 주고받는 대화라든지
아들심부름보내고
눈물짓는 정환씨보고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물론 현재의 두사람
저보다 훨씬 잘살고
세계3대 쓸데없는 연옌걱정 이란것도 알아요..

워낙 나쁜놈들이 잘사는 시대라 그런지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사기안치고 재능이 빛을 발해
잘사는 세상이 그리워서요...

더불어 나쁜정권에서 저항한 댓가로
음지에서 힘들어 하는 모든사람들이
맘편히 사는 세상...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국민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기름진배 쓰다듬으며 낯짝 치켜들고
다니는놈들
제발 벌받는 시절 좀 왔으면 좋겠어요...
IP : 1.252.xxx.21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2.3 11:29 AM (175.223.xxx.44)

    쓸데 없는 걱정같은데요

  • 2. ..
    '14.2.3 11:30 AM (218.48.xxx.91)

    비슷한 글이 계속이네요...

  • 3. ㅇㅇ
    '14.2.3 11:31 AM (211.36.xxx.233)

    이미 보상을 넘치게 받고있죠.

  • 4. ㅇㄷ
    '14.2.3 11:32 AM (203.152.xxx.219)

    정치인들도 어렸을때부터 유복하게만 자라온 사람들 말고,
    가난과 어려움도 겪어본 사람들이 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 5. 원글
    '14.2.3 11:33 AM (1.252.xxx.210)

    저 오늘 첨글쓰는데
    비슷한글 계속이라니요???

  • 6. ...
    '14.2.3 11:35 AM (59.0.xxx.141)

    어젯밤에도 비슷한 글 올라 왔었어요.

    그리고......저 분들은 우리들 보다 훨~~ 잘 살고 있을 겁니다. ;;;

  • 7.
    '14.2.3 11:37 AM (211.179.xxx.187)

    연예인 걱정은 만고에 쓸데없대요~
    원글님 본인걱정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8. 원글
    '14.2.3 11:37 AM (1.252.xxx.210)

    보상을 넘치게 받는것도
    자신들의 뛰어난 재능에 대한 보상이잖아요
    그들이 불법 편법으로
    보상받는거 아니잖아요...

    저두분은 성공한케이스이고
    일반적으로
    유년시절 고생하며 자랐지만
    나쁜마음 안먹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서
    잘사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글이에요

    워낙 나쁜 인간들이 잘사는게
    눈꼴시려워서요

  • 9. 누구 누구 같은분이라는
    '14.2.3 11:39 AM (202.30.xxx.226)

    표현은 상당히...편견을 깔고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행복한 유년시절 아녔다는거...개인사 가족사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물론 언론에 나온 부분만요) 뭔 말인지 알겠지만,

    꽃누나에서 이미연한테...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말해줬던...성지순례하던 어느 아주머니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 10. 원글
    '14.2.3 11:40 AM (1.252.xxx.210)


    그런가요??

    흠님
    당연 내걱정하죠
    그렇다고 내가 그들에게
    뭐 보내주겠다는것도 아닌데

  • 11. ㅇㅇ
    '14.2.3 11:41 AM (211.36.xxx.233)

    그니깐요. 보상받은 사람 걱정을 왜?? 그렇게 못받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 12.
    '14.2.3 11:44 AM (211.179.xxx.187)

    님글에서 질 나쁜 사람은 누굴 지칭하는건가요?

  • 13. qwe
    '14.2.3 11:47 AM (211.243.xxx.169)

    태클 받을 글도 아닌데 왜 이리 태클이 심한가요;

    배배꼬인 꽈배기들만 있나

  • 14. 원글
    '14.2.3 11:48 AM (1.252.xxx.210)

    아...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쓴글이
    취조를 당하는듯한.....

    질 나쁜 인간 써놨잖아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국민세금 맘대로 쓰는 놈들이라구요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
    뭐 이런거 말하려한거죠

    이만하겠습니다

  • 15. 왜케 삭막한 댓글들이..
    '14.2.3 11:51 AM (211.217.xxx.253)

    요새 정말 살기 힘든가보네요.

    전혀 문제될게 없는글인데 왜 이러나요.
    어릴때 힘들었고, 커서 정당하게 잘 벌어 잘 사는거 좋지 않나요? 그런 희망이라도 있어야죠. 노력하면 잘사는구나. 저렇게 성공하고 보기 좋다. 마음이 좋다 뭐 이런거죠.

    측은지심이나 인지상정이나 뭐 그런거 몰라요? 꼭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누가 더 불쌍한가 줄 세워 등수매겨 제일 불쌍한 사람한테만 측은지심 가져야하나요?

    요새 댓글 왜이렇게 삭막한가요? -.-

  • 16. ㅎㅎ
    '14.2.3 11:53 AM (125.138.xxx.176)

    내 일부러 찾아봤네요
    오늘 안정환관련글 이게 딱 두개째인데 뭘 계속 올라온다느니..
    웃기네요..이사람들 왜이러는지 난 알거 같애요ㅉ
    원글님 맘푸세요~*

  • 17. 진짜삭막
    '14.2.3 11:58 AM (223.62.xxx.78)

    그냥 끄덕끄덕하고 넘어가면 될 일을 ...너무 삭막하네요.

  • 18.
    '14.2.3 11:59 AM (123.142.xxx.188)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어제 잠깐 안정환씨 나온 장면을 우연히 보게됐는데
    눈물짓는 모습보고 저도 찡 했어요.

    이미 보상을 넘치게 받고 있지만
    정말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박수 받을 이유가 있는거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서 옛말 하면서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 아닌가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미도 잘 알겠지만요.

  • 19.
    '14.2.3 12:06 PM (39.7.xxx.239)

    그냥 어릴때 외롭고 배고프게 자란 사람 잘 됐으면
    한다고 이해하면 될것을 ‥
    명절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 사람들 많은것 같네요

  • 20. 봄날아와라
    '14.2.3 12:15 PM (223.33.xxx.82)

    연예인 걱정은
    노숙자가 이건희 걱정해주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21. ㅇㅇ
    '14.2.3 12:38 PM (180.69.xxx.110)

    안정환이나 성동일 이미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아요. 안정환 사는 집만 십억이 넘는데. 연예인 걱정 하지 마세요.

  • 22. ..
    '14.2.3 12:39 PM (118.219.xxx.144)

    현재 어려운 처지의 사람이 잘살기를 바란다면 납득이 되지만
    이미 넘치게 잘살고 있는 사람보고 더 잘사라고 하니 그러는듯요.
    이미 두분은 우리같은 서민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잘 살고 계십니다.

  • 23. ^^
    '14.2.3 1:28 PM (119.201.xxx.113)

    댓글들 참 고약하네요 ㅎㅎㅎ
    같은 글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것이 이렇게 다르다더니..
    원글님은 그저 성동일 안정환 두 연예인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빗나가지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분들이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
    이런 바램을 얘기한것 아닌가요? 저도 같은 바램인데요..
    노력하면 얼마든지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명절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는 사람들 많은것 같네요 22222222222

  • 24. 아휴
    '14.2.3 1:30 PM (121.161.xxx.115)

    댓글들 하고는 참~;;
    명절에 힘드셨어요~? 왜이리 못물어뜯어 난리래~!;;
    인간사 힘들기도하고 그런힘든것 어려움 다 겪어내고
    우리나라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연기파 배우로 성공들 하셨죠 그러니 어렸을때의 힘든기억 잊고 잘살기를 바란다~~~~~~~~는 댓글에 불우한아이들이나 도와라~?!
    헐~~;;;너무 쎄시네요

  • 25. 원글
    '14.2.3 2:14 PM (117.111.xxx.86)

    119.201 님이
    제가 하고자 하는 뜻을 알아주셨네요
    요점은 그거였어요

    근데 뭘또 봉사하면 착한거 신정해주겠다니
    제가 저착해요~~ 외치고 다닌것도 아닌데 ㅠ

    정의가 사라지고
    양심이 사라지는 사회가
    안타까워 몇자적은것뿐인데

    이러면 또
    니가가라~~국회~~!!!
    이러실려나 ㅠㅠ

  • 26. 원글
    '14.2.3 2:15 PM (117.111.xxx.86)

    신정×
    인정0

  • 27. 저는
    '14.2.3 10:28 PM (62.134.xxx.16)

    성동일씨 너무 때묻은 사람 느낌나서 별로에요.
    2탄까지 하는거보니 일없는동안 돈은 벌어야겠고
    이전에 했던 말과 다르니 역시 별반 다르지 않구나 느끼고요,

    전 어차피 본방은 안보지만, 재방볼때라도 밥먹을 때 쩝쩝거리는 소리 또 들어야하는게 짜증나네요.
    뭐 스킵하면 그만이지만...

  • 28. 인디고블루
    '14.2.3 11:39 PM (58.238.xxx.155)

    안정환씨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축구팀에서 황금 같은 골 넣고 그때당시 소속되있엇던 상대나라 이탈리아팀에서 추방당한일 있는데 자국민은 그걸 배려해 주고 싶은..일종의 까임 방지권...그런예기도 나왔엇다지요.

    그리고 원글님 생각에 저도 동감이 가는데요.

    우리가 노력한만큼 공히 성취할수있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죠..희망이 있는 세상...

    부패와 타락한자들 한테 정당하고 성실한 자가 기회를 뺏기지 않는 세상.

  • 29.  
    '14.2.4 2:13 AM (110.8.xxx.5)

    별거 없이 어렵게 어린 시절 보낸 것들이 나보다 더 잘 나가고 돈 많으니
    어떻게든 물어뜯어보고 싶은 분들이 꽤 많네요.

    아버지 호적에도 못 들어가고 운동하고 산 사람이 잘 된 거 기뻐해주면 안 되고,
    어린 누나가 돌봐주는 어린시절 보낸 사람이 잘 된 거 기뻐해 주면 안 되는 거네요. 하하하.

    심보들이 참...

    뭐.... 그런 심보들 가진 분들은 안정환이나 성동일 어린 시절처럼
    호되게 겪고 나면
    그렇게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기특하네 하는 생각 들겠죠.

    자기가 겪어봐야만 공감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공감을 위해서라도 안정환이나 성동일의 힘든 시기 정도의 힘듦을
    꼭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 30. 안정환=아어가
    '14.2.4 2:50 AM (59.187.xxx.13)

    방송서 엄* 등 거친 언사나 부적절한 행동 등으로 구설수가 끊이지않았던을 인사를 출연 시키는 제작진에 대해 상당한 반발심을 갖고 있는 82에서 아어가 시청후 그 연장선으로 글을 쓰신게 거북하고 불편한거죠.
    암튼 뭐 떠올리기조차 싫은데 자꾸 건드려지니까 마땅찮은 심리라고 하면 맞을래나요?
    안정환씨뿐 아니라 열심히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분들은 모두 복 받아야지요.

  • 31. 어휴
    '14.2.4 7:13 AM (222.233.xxx.46)

    걱정도 팔자시네요.
    노숙자들이 이건희 생각하는꼴이라니..
    원글님.. 자신이 제일 불쌍할걸요?

  • 32. 어떤
    '14.2.4 8:05 AM (222.238.xxx.98)

    마음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어차피 우리 시청자들은 그 사람들의 진면목은 모르니까요.
    화면에는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 주잖아요.
    단지 어렵게 살았다는 것만으로는...
    어렵게, 착하게,열심히 살지만 너무 힘든 사람들이 아직은 세상에 차고 넘치니
    원글에 언급한 사람들은 아주 복이 많은 사람들이지요.
    사실이 이렇다보니 원글이 살짝 오지랖 넓은 글이 되고 말았네요.

  • 33. 일단
    '14.2.4 8:09 AM (121.147.xxx.125)

    공중파든 종편이든 방송에 나와 껄덕거리는 사람들

    다들 살만큼 산다는 거 잊지 마세요.

    그 사람들 아어가 같은 프로 나오면

    그 시너즈효과로 펑펑 돈복 터지는거 모르시죠?

    프로에 1번 나가는데 받는 댓가도 원글님 1달 월급보다 훨씬 많다는 거

    한 달에 4번이면 1년이면 억대 연봉이 부럽지않다지요.

    왜들 그 프로에 나가고 싶어 서로 안달인지 모르시겠어요?

    이미 저들은 우리사회에서 1%도 안될만큼 극히 적은 수의 성공한 사람들이에요.

  • 34. ..
    '14.2.4 9:19 AM (121.128.xxx.63)

    댓글들에 불만가득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전 그냥 원글보고 끄덕끄덕하고봤는데 ..
    시비걸듯이 걸고 넘어지는사람들보면 까칠한성격이 그대로보이네요.

    새해부턴 좀 여유롭게 세상을바라보아요.
    그래야 복도 들어온답니다.
    복이들어오면 세상을 보는눈도 여유로야지겠죠?...

  • 35. 헐..윗님
    '14.2.4 9:28 AM (222.233.xxx.46)

    이게 세상보는눈이 여유로워진다니...참내 어이가 없네

  • 36. 원글
    '14.2.4 9:40 AM (58.238.xxx.78)

    어젯건 폰으로 올린거구요......
    지금은 컴 앞입니다.

    제글이 베스트갔네요 ㅋ
    이게 베스트 갈만하 글인가요??


    태클거는분들은 난독증이신가???
    언급하신 두분은 그냥 예로 든거구요

    제말의 요지는 "성실한 사람이 잘사는 사회" 가 되었음 좋겠다는거잖아요...
    아휴
    답답이들 ㅠㅠ

    걱정도 팔자라니
    원글 니걱정이나 하라느니
    니가 젤 불쌍하다느니
    노숙자가 이건희 걱정이라느니..........
    성동일 일없어 아어가 2 나온다느니.......헐 ~~!!!!!

    손에도 칼 꽂고 자판 치는 인간들 왜 이리 많나요???

    제가 잙먹고 잘사는 사람들 걱정에 밤잠을 못이루는것도 아니고
    목이메어 밥이 안넘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
    권력손에 쥐었다고 법을 깔아뭉개고 등쳐먹는 놈들이 너무 많다.......
    그런뜻에서 적은 글이
    뭐 논란거리 된다고 베스트까지 보내는지........ㅠㅠ


    참 모두들 살기 팍팍한가봐요.
    별거아닌거에 이렇게 거품물고 달려드는거보면.......

    한편으론 이렇게 살기 팍팍하게 만든게
    닥과 쥐라 생각하니 .......이해가 가네요.......ㅠㅠ

    이게 다 "닥과 쥐때문" 이네요 ㅠㅠ

  • 37. 원글님..
    '14.2.4 10:08 AM (222.233.xxx.46)

    참 딱하십니다. 순진하신건지..
    티비에서 보여지는게 다 가 아닌 세상이에요..
    님이 착하고 성실하다고 생각하는부분은..
    그들이 착하고 성실한 부분으로 이미지를 그렸을뿐입니다.

    그리고 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님이 말하는것은 '이미 일반인의 범주가 아니네요.
    그들은 고소득 연예인입니다..

    님이 걱정할 필요없다는 뜻입니다.

  • 38. .....
    '14.2.4 10:18 AM (110.70.xxx.113)

    그집들 살림들이 좋잖아요.광고용 협찬이래도 그 협찬도 수준되니 받을거고요. 원글님 뜻은 좋은데 예가 적절하진 않아서 그런듯 해요. 물론 열심히 하셨지만 이미 보상 받은건 맞습니다.

  • 39. ,,,
    '14.2.4 10:41 AM (119.71.xxx.179)

    성동일씨 작년에 영화출연 두어개,대박친 프로그램 응답하라, 아빠어디가, 광고도 꽤 많았죠.
    아마 보통 서민들 평생 못만질 돈을 다 벌었을걸요. 작년에 송종국씨가 정말 잘번다고 했을정도였으니까요

  • 40. 원글
    '14.2.4 11:18 AM (117.111.xxx.242)

    에휴~~~
    진짜~~~
    저 두사람은 그냥 예로든거고
    그와비슷하게 열악한 환경을
    성실함으로 극복한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이란걸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을지 ㅠㅠ


    진짜 참 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ㅠㅠ

  • 41.  
    '14.2.4 11:32 AM (110.8.xxx.5)

    원글님 말씀이 틀린 게 아니에요.
    원글님 비난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어린 시절 환경이 더럽고 안 좋았던 것들이
    나보다 훨씬 더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번 걸 보니
    배알이 꼴리고 질투가 나서 아마 눈에 뵈는 게 없을 겁니다.

    나보다 환경 안 좋고 열악한 곳에 사는 사람들이
    항상 내 밑에서 나에게 깔려주는 수준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혹시나 안정환이나 성동일처럼
    나보다 높은 수준의 부를 누리며 유명세를 누리는 수준으로 올라가면 안 된다는 심보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원글님을 욕하는 겁니다.

    그런 심보니 안정환이나 성동일보다 아랫수준에서 살면서 남 욕이나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808 업무상 영어 잘 쓰시는분은 대부분 유학파겠죠? 7 .. 2014/02/03 1,764
346807 700-25를 전세로 환산하면 얼마인가요? 5 질문 2014/02/03 1,655
346806 고지혈증 있으신 분들 건강관리 어떻게 하세요? 11 해리 2014/02/03 4,428
346805 바닥 청소는 어떻게? 청소문의 2014/02/03 581
346804 양파 먹고 몸 좋아지신 분~? 2 ㅇㅇ 2014/02/03 1,783
346803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이래요 21 와우 2014/02/03 4,020
346802 땅콩버터/피넛버터 커피에 타 드셔 보셨어요? 5 피넛 2014/02/03 6,290
346801 어깨뭉침 푸는 워밍업 크림 무료 이벤트 하네요~ 한율엄마 2014/02/03 634
346800 과자 너무 비싸요.. 8 에공 2014/02/03 1,835
346799 임신초기 원래 이렇게 무기력한가요? 6 ... 2014/02/03 8,353
346798 쪼잔하게 변하고 있어요 ㅠㅠ 4 남편이 2014/02/03 1,099
346797 진정...혼자 제주 다녀오신 여인은 없으십니까? 23 아그네스 2014/02/03 2,868
346796 코를 받혔는데,,, 2 .... 2014/02/03 461
346795 외국 언론이 지켜보는 광란의 한국 기독교 5 ... 2014/02/03 1,260
346794 저희집은 왜그렇게 바닥에... 14 이젠 좀 2014/02/03 4,261
346793 복막염 수술 관련 질문드렵니다. 1 궁금 2014/02/03 2,257
346792 1960 대 창경궁, 어린이 날 (정보가 필요합니다) 2 Ria 2014/02/03 577
346791 아이친구 엄마들이 저를 원망하는데.. 25 -- 2014/02/03 15,590
346790 왕가네 세결여 어쩜그리 재미없는지 6 주말극 2014/02/03 1,796
346789 폐암 4기면 사실상 가망 없는건가요? 9 ... 2014/02/03 57,420
346788 밴쿠버 직항 싸게 살수있는곳요... 1 티켓 2014/02/03 823
346787 영어 원어민선생님요~~ 5 원어민 2014/02/03 1,063
346786 제왕절개하면 아기나 산모 면역성이 떨어지나요? 22 ... 2014/02/03 3,076
346785 골뱅이무침 맛있는 레시피 혹은 팁 공유해주세요^^ 5 감솨요~ 2014/02/03 2,319
346784 지인이 모텔을 인수해서 운영한지 얼마 안됐는데 32 조언 2014/02/03 16,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