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미술 숙제가 많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4-02-03 09:56:55

남자아이인데 유치원 1년 동안 미술 학원 보냈어요. 올해 초등학교 올라가는데 끊을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돈이 좀 아까워서요. 1년 만 더 보내기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다른 글 보다 화가 분께 아이들 미술 숙제 많이 부탁한다는 글을 읽고 갑자기 미술 숙제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그럼 그냥 한 2-3학년 때까지는 그냥 보낼까 싶어서요.

그나저나 미술 학원은 언제까지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미술 전공 시킬 것은 아니고 학교 생활에 기 안 죽고 미술 숙제나 미술 시간에 스트레스 안 받을 정도 (묻어가는 정도) 가 목표로 볼 때요. 지금 미술 학원은 주 1회인데 한달에 15만원인데 잘 가르치기는 해요.
IP : 1.235.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1
    '14.2.3 10:04 AM (211.246.xxx.143)

    따로 숙제는 한번도 없었고 방학숙제는 필수아니고 선택이었어요. 학교미술시간에 그림그리고 만들기하고 하지만 애가 못해서 스트레스받을정도로 시키진 않던데요~

  • 2. 오전
    '14.2.3 10:52 AM (175.200.xxx.243)

    윗분 말씀이 맞아요
    집에서 하는 숙제는 학교에서 마무리 못한 색칠
    하고 오라는거 2번 정도 였어요
    방학숙제 때문이라면 방학때 한달 정도 보내도
    됍니다 저학년때 교내 행사때 미술 관련 상이 많아요
    그 상 욕심내서 다들 열심히 미술 학원 보내는거 같아요

  • 3. lpg113
    '14.2.3 11:35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미술 숙제는 한번도 없었어요

    수업시간내에 마무리만 잘하면
    그림 못그린다고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어요.

  • 4.
    '14.2.3 11:42 AM (115.136.xxx.24)

    제 아이 학교는 미술숙제 별로 없었어요
    방학 숙제 중 선택과제에 들어가긴 하지만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39 앵무새 키우시는분 계세오? 19 앵무새 2014/02/08 7,430
349438 어디 쵸콜렛이 제일 맛난가요? 18 ..... 2014/02/08 3,296
349437 처음 스키배우는데 종일반.. 넘 힘들까요? 2 ... 2014/02/08 726
349436 고등학교 졸업하는 친구아들 선물? 3 2월에 2014/02/08 808
349435 마조리카 진주 목걸이 재도금 가능할까요? 3 ... 2014/02/08 2,008
349434 급질:냉동문어 그대로 삶아도 되나요? 1 요리초보 2014/02/08 3,363
349433 음식사진 줄창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은 언제 찍는걸까요? 5 2014/02/08 1,823
349432 음악 전공하신 분들 궁금해요. 4 전공 2014/02/08 1,308
349431 헐.... 김수현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요? 59 도민준도민준.. 2014/02/08 13,345
349430 <<절실해요>>인천, 서울 어디든 쌍꺼풀수.. 9 쌍꺼풀수술 .. 2014/02/08 4,159
349429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을 당했어요 36 ... 2014/02/08 15,716
349428 시댁가기 싫어요ㅠㅠ 9 s 2014/02/08 3,510
349427 아이를 혼내달라서 하는 엄마는 2 ㄱㄱ 2014/02/08 1,416
349426 변호인 1120만명 장기흥행중 10 고마와요. 2014/02/08 1,800
349425 jmw 롤리에스 4 .. 2014/02/08 2,117
349424 100일 휴가 나왔어요.. 6 이병엄마.... 2014/02/08 1,413
349423 참 막막합니다 6 여행 2014/02/08 2,159
349422 작은 목돈 어디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8 고민맘 2014/02/08 2,964
349421 베스트 글 '내가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지워졌네요 ㅜ_ㅜ.. 41 튤립 2014/02/08 4,207
349420 어둡고 불행한 느낌의 사람 2 ㅎㅎ 2014/02/08 2,376
349419 결혼하려는 여자의 부모님께 선 뵈러 갈 때 옷차림은 어떤게 좋을.. 8 정장 2014/02/08 1,765
349418 예전에 82에서 이슈?였던 설거지할때 큰 냄비에 물 끓여서 하는.. 4 멋쟁이호빵 2014/02/08 2,560
349417 한달에500버는집은그돈 어디에 쓰나요? 41 쪼들려 2014/02/08 17,188
349416 마사코비 6 정말정말 2014/02/08 2,509
349415 처음으로 족발을 했네요~~ 16 ... 2014/02/08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