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란다에선 안키우지만
'14.2.3 9:44 AM
(174.116.xxx.54)
발코니에서 배변판사용해요. 저희집개는 배변패드깔아줘야 쉬하던데요... 뭔가 흡수시키는게 있어야 싸요..
대변은 화장실휴지로 집어서 변기통에버리구요
2. 정말 베란에서
'14.2.3 9:45 AM
(1.249.xxx.49)
-
삭제된댓글
왜 강아지를 키워요? 집에 들여놓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진짜 너무 불쌍해요 ㅠㅠ
베란다에서 키울 거면 애초에 키울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3. 빌라
'14.2.3 9:46 AM
(223.62.xxx.70)
베란다엔 세탁기를 둬도 안되고 개를 키워도 안됩니다.세탁기는 다용도실에 개는 화장실에 배변판 두시고 응가는 변기에 버리세요.
4. 개가
'14.2.3 9:46 AM
(211.36.xxx.87)
큰가봐요?
배변판이 찰랑일 정도로 쉬야를 많이한다셔서ㅎㅎ
전 겨울엔 안방 한구석에 강쥐공간을 놓고
춥지않은 계절엔 안방베란다에 집을 놔줘요
펜스치고 그 안에 집과 사료통 물통 배변판을
놓죠
배변판 아래 패드깔면 냄새두안나고
쉬야 관리도 쉬워요 거의 하루 한번정도 갈아요
응가싸면 윗판만 들어다 화장실 변기에 쏟고
물로 닦아서 마른걸레질해서 갖다놓고요
패드는 꼭 깔ㅇ야겠더라구요 아님 소변냄새
많이나요
5. 세상에
'14.2.3 9:50 AM
(119.70.xxx.159)
어떻게 베란다에서 잠을 재우나요?
그 춥고 여름엔 더운곳에서ㅡ
화장실에서 배변하면 그때그때 치우면 되죠
베란다에서 개를 재우다니 헐 ㅡㅡㅡ
6. 개가
'14.2.3 9:51 AM
(211.36.xxx.87)
베란다에 비변판을 두고 생활은 집안에서
하게 한다셨구만
왜 베란다서 답답해서 어케 사냐구 뭐라시는지
글도 제대로 안읽고 야단부터 치는 사람들 정말
싫음
7. 배변문제
'14.2.3 9:53 AM
(61.74.xxx.243)
5키로정도 나가요. 똥오줌을 엄청 많이 싸네요...;;
아 패드가 있으면 냄새가 더 덜나나봐요? (생리대처럼 면이 아니면 냄새의 원인일줄 알았는데..)
그리고 원글에도 썼는데요. 집안에서 생활은 하지만 배변은 베란다에서 해야한다구요(어린애들이 있어서요)
밖에서 키우다 이사가게 되서 그런건데 그럼 버리나요? 강아지땜에 이사갈집을 맞춰가야하나요?
8. 배변문제
'14.2.3 9:57 AM
(61.74.xxx.243)
그리고 잠자는 문제는 원래 밖에서 생활하던 개라 베란다에서 자는게 문제 될꺼라고 생각 안해봤지만
여름에 베란다가 집안보다 푹푹 찌고 찜통같은 상태라면 그럴땐 안에서 자게 한다던가 유두리 있게 할테니 그런 걱정들은 마시구요..(저도 빌라는 처음이라 베란다가 날씨따라 어떤 환경일지는 몰라서요.)
배변문제만 조언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일단 배변패드는 써야 할꺼 같네요~
9. ...
'14.2.3 9:57 AM
(175.207.xxx.147)
대변은 휴지로 싸서 버리시면 되고 소변은 패드 까는게 훨씬 냄새가 덜나요.
패드 비싼 거 필요없고 100장에 9900원짜리 마트에 가면 파는데 그거 사다 깔아주세요.
잠을 베란다에서 자긴 좀 춥겠지만 원래 밖에서 살던 녀석이라 괜찮을 거에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내 사정으로 판단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강아지는 6키로 나가는데 애는 좀 덜싸네요.
10. 푸들푸들해
'14.2.3 10:05 AM
(68.49.xxx.129)
베란다에 키워도 상관없긴 하는데..베란다에서만 갇혀서 크는 애들 보면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ㅜㅜ 저희 옆집...일초도 안쉬고 짖어대요.
11. ..
'14.2.3 10:05 AM
(220.88.xxx.182)
저희 강아지도 타일에 배변하는 습관때문에 처음에는 베란다에서 볼일 봤었는데요..타일에 신문지 두껍게 깔고 그 위에 패드 깔고 일 본후에 신문지랑 패드 버린 후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물티슈로 타일 닦고 하시면 냄새 거의 없을꺼에요..
12. ....
'14.2.3 10:05 AM
(125.179.xxx.20)
되도록 실내에서 생활하고 잠도 재우시고 배변만 패드 사용해서 베란다에서 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애요.
왜냐면 베란다에서 잠을 자거나 하면 밖에서 키우던 개들은 밖에 사람들 지나다니고 하면 엄청나게
짖습니다. 짖음이 큰 문제가 됩니다. 6킬로 정도면 큰 개도 아니고 충분히 실내에서 키울 수 있어요.
13. 패드
'14.2.3 10:16 AM
(162.211.xxx.19)
배변판만 쓰는 것 보다 패드를 쓰는게 냄새가 훨~~~씬 안납니다. 경험자에요. 패드 쓰세요. 돈이 좀 들고 쓰레기가 좀 나와도 훨씬 편하고 좋아요.
14. 음
'14.2.3 10:17 AM
(14.45.xxx.30)
5키로라면 집에서 키워도 냄새나거나 힘들지않아요 집안에서 키우시구 배변은 화장실에서하고 응가는 하고나면 바로 변기에 내리고 물청소두 자주하시면 될것 같네요
15. 참나......
'14.2.3 10:30 AM
(211.186.xxx.182)
정말 베란에서 '14.2.3 9:45 AM (1.249.xxx.49) 왜 강아지를 키워요? 집에 들여놓지.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진짜 너무 불쌍해요 ㅠㅠ
베란다에서 키울 거면 애초에 키울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분 진짜 웃기네요.
그럼 마당이나 밖에 묶여 키우는 개들은 어찌 보신데요??
베란다에서 키우면 뭐 어때서요??
16. 아파트
'14.2.3 10:40 A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배란다에서 닭키우는집도 봤는데ㅠㅠ
병아리가 닭되서요. 얘네도 집안 궁금한지 기웃거리는데, 강아지는 더 할듯요. 배변만 베란다서...그럼 문을 계속 열어놔야하나??
17. 음
'14.2.3 10:45 AM
(210.123.xxx.216)
배변패드는 쓰셔야 하구요
대용량으로 많이 구입하시면 싸요~
그리고 냄새는
배변패드 쓰는 게 훨 덜 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니까
배변패드 아래 신문지 한장 더깔아두면 냄새가 좀 덜 나요
하지만 그리 하면 쓰레기가 두배가 되어서.. 저희는 가끔 냄새가 좀 거슬린다 싶을 때만 신문지 덧깔고 평소에는 그냥 배변 패드만 깔아요
탈취 스프레이도 효과 있어요(전용 제품 써도 되고 일반 생활 제품 써도 되고...동생네는 소주를 물에 희석해서 쓰던데..)
날마다 쓰면 좀 글코...냄새 거슬릴 때만 칙칙 뿌려주세요. 비오는 날, 습한 날, 창문 닫아둔 날 정도?
18. ...
'14.2.3 10:47 AM
(221.157.xxx.126)
베란다에서 용변 보게해도 그걸 그대로 물로 흘려보내거나하진 마세요.
저 1층 살때 윗 쪽에서 강아지 오줌눈거 똥 눈거 물로
씻어 흘려보내는 바람에 냄새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ㅜ ㅜ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댓글달고갑니다...;;
그래도 밖에서 키우던 개인데도 데리고 들어와 키우신다니
그 강아지는 좋은 주인뒀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
19. .....
'14.2.3 11:18 AM
(220.76.xxx.71)
집강아지 배변은,
화장실에 배변판 깔아주거나,
화장실 수채구멍에 배변하게 훈련하거나(변은 휴지로 집어 변기에 퐁당하고 소변은 샤워기로 내려보내줌),
베란다나 집안에 배변판 깔아주는 등 여러 방법이 있어요.
저희는 처음에 베란다에 배변판(배변판 위에 망 없이 배변패드)을 깔아줬는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저희가 베란다 문을 닫고 살아서 거실안에 들여주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저희가 베란다 문 닫고 에어컨 틀어서 거실 안에 들여줍니다.
배변판이 베란다에 있으면 하루 종일 베란다 문을 열어둬야 해요 ㅠ
배변판 위에 망을 써보니 망사이에 낀 똥 닦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배변패드 씁니다.
똥 싸면 배변패드 째로 들어서 변기에 똥만 버리고 패드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줌은 4번 정도 싸면 패드를 버립니다.
그냥 배변판만 쓰면 냄새가 너무 나서, 망을 쓰더라도, 망 밑에 패드 한 장은 깔아 두시는 게 나을 꺼예요..
배변판에 소변 말라붙으면 닦기 엄청 싫어지고 냄새도 무지 납니다.
잠자리는 거실 한켠에 펜스치고 그 안에 밥그릇, 물그릇, 잠자리, 배변판 다 넣어줬는데 (잠자리와 배변판은 양 끝에) 저희 아이 방문 수업 선생님 오시면 개는 그 안에 넣어요.. 개가 선생님만 오시면 (또는 아무나라도 낯선 사람이 오면) 좋다고 난리 부르스를 추느라 수업을 할 수가 없거든요 ㅠ
밤에는 그 펜스 열어두면 개가 그 안에서 자기도 하고,
날 따뜻한 날에는 거실 방석위에서 자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이가 레고라도 바닥에 쏟아서 놀면 개를 펜스 안에 넣었는데,
처음에나 레고 보고 신나서 질겅질겅 씹었지 (물론 그 즉시 저희가 안돼 하고 혼냄)
요새는 레고가 널부러져 있어도 레고를 건드리지 않길래 그냥 아이 레고 할 때도 풀어줍니다.
봄가을로는 잠자리 펜스를 베란다로 내보내도 무방합니다..
저희 베란다는 거실이랑 비슷한 바닥재가 깔려 있는데, 타일 깔려있다면, 강아지가 왔다갔다 해도 베란다의 더러움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베란다 타일도 거실 바닥 마냥 닦아줘야 할 거예요 ㅠ
20. 베란다 배수구로는 오물
'14.2.3 11:25 AM
(123.212.xxx.158)
흘려보내시면 안돼요.
배수관을 타고 냄새 엄청나게 올라와서 원글님댁은 물론 다른집까지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조심하시고..
배변판 이용하실경우엔 세척도 화장실에서 하셔야해요.
이런저런 이유로 패드가 편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베란다 여름하고 겨울에는 바깥 기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세탁기 호스가 얼어버리고 여름에도 열기가 엄청나서 안에서 키우셔야 해요.
21. ..
'14.2.3 11:36 AM
(125.132.xxx.28)
베란다에 화장실은..배변패드 쓰셔야 할것 같고..
잠은 거실에서 재우시는게 어떨까요?
5키로면 작은 종류인데..그 정도는..컨트롤 될 텐데.
베란다 춥고 덥고 답답하고..얘들도 사람하고 별로 다르지 않아서 사람이 힘들어 할 만한 환경이면 힘들어 해요..
22. 저는
'14.2.3 1:32 PM
(223.62.xxx.83)
강아지는 아니고 고양이 키우는데요. 저도 화장실 베란다에 뒀어요. 일단 냄새가 안나서 좋기는 한데 문제는 겨울에도 화장실때문에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을 살짝 열어두느라 난방비가 좀 들어요.
23. 음
'14.2.3 4:25 PM
(222.122.xxx.200)
배변패드 강추예요 처음엔 배변판에 패드안깔고썼는데 매일닦아도 냄새 베어서 찌른내 많이 났었어요
패드깔아주니 냄새확실히 덜나요 하루에 한장씩 갈아주고 대변은 휴지로 집어서 바로 변기통에버려요 그리고 다쓴 배변패드는 작은 위생봉지에 넣어 묶어서 베란다에 작은쓰레기봉투하나놓고 모아지면 버려요 그렇게해놓으니 냄새많이 안나요 다른사람놀러와도 냄새안난다하더라구요
24. ㅇㅇ
'14.2.3 5:28 PM
(117.20.xxx.27)
소변이라도 우수관으로 씻어내리지않았음좋겠어요
아랫집 그냄새 괴롭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은...
배변매트 쓰시고 뒷처리 화장실에서 하세요
25. 5kg?
'14.2.3 5:54 PM
(24.56.xxx.184)
5킬로나가는 강아지는 소형견인데
지금까지 밖에서 키웠다니...작은 강아지들은 한겨울,한여름보내기 정말 힘들어요,
여름에 밖에서 지내면 심장사상충걸릴 확률도 높습니다.
배란다도 한대인데 집안에서 키워주세요.
강아지를 가족으로 아끼고 사랑하신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