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어지니는 않겠죠?
허리는 들어가고 밑에는 퍼지는 약간 고전적인 스타일인데요..
이제는 버려야겠죠?
돌고 돌잖아요.
잘 두셨다 다음에 또 입으세요.
버리고 다음에 또 사지말고.. 그런데 간혹 보면 유행 상관없이 입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은 주관이 확실한 사람이구나 싶어 다시 보이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처럼 남 따라 사는게 아니니 표정도 다르구요.
저도 10년 가지고 있던 긴코트 작년에 수선집에서 3만원주고 잘랐는데 올해는 길이가 긴것도 보이네요.
3만원만 날렸다는 생각...입어지지가 않네요..
버려야할 코트 많은데 못버리고 있어요.
유행이 돌아도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 있어요.
저도 리폼했는데 안입어져요. 뭔가 어색...저두 돈 버렸네요.
네버리세요 유행은 돌고돌아도 절대그패턴으로 안옵니다
소매나 어깨가 과하게 이상하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전 그맘때 산 코트 아직도 한번씩 입는데 남들이 어떻게 보나 큰 상관없이
제 기준에서 괜찮다 싶으면 입어요.
옷이라는게 1년동안 한번도 안 입었다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는 사이즈의 변화가 커서 이옷 저옷 아까워 가지고 있는 옷들 있는데..
그냥 버려야 하지 싶습니다..
버려야돼요
전 40 넘으면서, 그 전에 입던거 전부 다 버렸어요.
전 입어봐서 내 눈에 괜찮으면 입고 다녀요.
새옷 입고 다닌다고 해서 다 예쁘고 보기 좋은 것도 아니고 옷은 자기 만족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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