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정환 잘됐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6,854
작성일 : 2014-02-03 01:03:57
안정환 ...잘못한거없는데 비호감인분들 많더라구요
아빠 어디가에 출연확정 발표나니 안좋은 댓글들이 좌르륵~
이유를 보니 부인때문에 그런것같던데 그나마 외로운 안정환을
지금처럼 따뜻한 가정을 느끼게해주는건 부인때문일거예요
제 친정엄마가 안정환 엄마를 아는데... 얼굴은 예쁘장한데
도박 노름에 빠져 안정환이 축구로 유명해져서 번 돈을 밑빠진 독에 물붓듯이 갖다 부었대요
그러면서 안정환은 어릴때부터 돌보지도않아
안정환이 학교 축구부 숙소에 있으면서 주말에 집에가야하는데 데리러오는 사람도없으니 혼자 숙소에 남아있고
축구부 친구들이 다 집에가는 날이라 밥해줄사람도없으니 굶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부잣집 도련님같은데 그렇게 외롭게 자랐나봐요
저도 김진표 나오는거싫어서 슈퍼맨 보다가 끝나고 돌리니
마침 그때 안정환이 애들 저녁거리 얻으러 보내는 장면에서 자기 어릴때 생각난다고 눈물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음이 찡하더군요
안정환 아들도 처음 볼땐 장난꾸러기같았는데 아빠에게
존댓말 사용하고 애들하고도 금방 잘 어울리고 자기가 논곳은 딱 정리하는등 참 버릇있게 키웠다는 생각을 했어요
본인이 아빠가 없이 자라서 아들에게 서툴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정말 이 프로를 통해 아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송종국 처럼 축구교실 하는지는 몰라도 하는일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59.14.xxx.17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3 1:07 AM (39.7.xxx.179)

    잘됐으면 좋겠어요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서 운다는 말이 슬프더라구요.
    아이들은 웃으면서 식재료를 구하러 가는 뒷모습에 먹는게 절실했던 본인 어린 시절이 생각났을꺼예요.

  • 2. ..
    '14.2.3 1:09 AM (182.222.xxx.219)

    요즘 아어가는 안 보지만 저도 안정환은 그냥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결혼 참 잘한 것 같던데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네요. 와이프가 내조도 잘하고 야무져 보이는데...

  • 3. ...
    '14.2.3 1:10 AM (211.36.xxx.223)

    원글님 말씀 공감하는데
    안정환 아들 타 방송에 나오는거 못 보셨나봐요.
    그 부분은 아니네요.

  • 4. ㅇㅇ
    '14.2.3 1:10 AM (39.119.xxx.125)

    저 아빠 어디가 안보는데
    (굳이 이말을 덧붙이는 건 김진표 놓고 왜 보냐는 분들 있을 것 같아
    아빠 어디가 누가 나오느냐를 떠나 제 취향 아니고 앞으로도 안볼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
    암튼 어쩌다가 오늘 우연히 보게됐는데
    시즌 2 시작하며 하도 말이 많았던지라 오늘 봤어요.
    근데 안정환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아들 보내고 우는 장면에서 저도 왠지 울컥했는데
    그 이유가 자기 어릴 때가 생각나서라는 그 말이 어찌나 안쓰럽고 슬프던지
    눈물이 정말 주체할 수 없을만큼 나더라구요.
    운동했던 사람이라선지 말도 불쑥 불쑥 어칠고 아이한테 새끼 새끼 하길래
    저러다 또 욕먹겠네 속으로 걱정 좀 하면서 봤는데
    결국엔 울기까지 했네요.
    아이도 그 조각같은 아빠한테 나온 아이치고 다른 애들보다 미모가 좀 덜하다 싶었는데
    하는 행동 참 반듯하고 예쁘더라구요.

    암튼 저도 원글님처럼 안정환씨 이 프로그램 통해서
    아들과도 더 가까워지고 어린 시절의 자기 감정을 오늘처럼 다시 돌아보고 위로하면서
    스스로도 치유될 수 있는 그런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 5. ...
    '14.2.3 1:10 AM (211.36.xxx.223)

    아어가는 안봐서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 6. ㅇㅇ
    '14.2.3 1:12 AM (58.238.xxx.121)

    저도 안정환 눈물의 의미가 그렇게 읽혀서 힘든 유년을 보낸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옆에서 위로하면 더 주책없이 나는 눈물 많이 흘려봐서 그느낌 아니까 오늘 보고 안정환 앞으로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생각했네요

  • 7. ㅁㅁㅁ
    '14.2.3 1:16 AM (175.209.xxx.70)

    피디가 연출 잘했네요 쩝

  • 8. 흠...
    '14.2.3 1:18 AM (182.227.xxx.225)

    그래도 안정환은 위너죠.
    잘 됐으면 싶지만 국대시절 건성건성 뛰던 때
    욕도 좀 먹지 않았나요?
    스포츠 스타, 연예인은 은퇴도 없고 계속 승승장구하고
    서민들은 경쟁에 허덕이며 살다가
    텔레비전으로 그들을 보며 욕하고 부러워하고 등등
    아 거대한 개미지옥에 사는 듯한 기분이네요
    난 사실 아어가도 슈퍼맨도 안 보지만요

  • 9.
    '14.2.3 1:19 AM (59.14.xxx.172)

    안정환 아들 타방송에 나오는거 안봤는데요
    거기선 제가 본 모습과 다른가보네요^^;;
    근데 저도 아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20년 넘게 키우면서
    애들은 많이 변한다는거 절감해요
    특히 남자애들은...
    어떤게 본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후도 첨나올때 완전 귀요미로 열광하다가 뉴질랜드 여행쯤해서 얼마나 뒷말들 많았나요? 그리고 변했다는등...
    근데 지금 또 새로운 애들과는 제일 맏형으로서 아주 든든하고 또 다른 매력을 내고있으니 지켜보자구요^^

  • 10. 옴마야
    '14.2.3 1:21 AM (61.109.xxx.79)

    안정환 아들이 다른애들보다 미모가 덜하다구요? 그 아들 완전 잘생겼던대요
    아빠어디가 출연한 아이들중 리환이보다 더 잘생긴 애가 있던가요?
    김진표네 애들이 미모가 젤 출중하고 그담으론 리환이가 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 11. 아, 무엇보다
    '14.2.3 1:24 AM (182.227.xxx.225)

    제일 쓰잘데기 없는 게 연예인 혹은 스포츠스타 걱정이라고..일단 나나 잘 됐으면 좋겠네요

  • 12. ....
    '14.2.3 1:25 AM (59.0.xxx.141)

    저도 나나 잘 됐으면 좋겠네요.222222

    안정환한테 유감 없음....ㅡ,.ㅡ;;;;

  • 13. 저도
    '14.2.3 1:29 AM (218.147.xxx.159)

    원글에 동감이요.
    안정환 아들 완전 잘생기고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게 넘 이뻐요.

  • 14. ,,,
    '14.2.3 1:29 AM (119.71.xxx.179)

    아빠 닮았으면 외모가 정말 장난아닐텐데.. 애가 다른친구한테 하는거보니, 천성이 착하드라구요..

  • 15. ㅇㅇ
    '14.2.3 1:37 AM (39.119.xxx.125)

    위에 안정환 아들 미모가 좀 덜하다고 썼는데
    어떤 분이 쓴 댓글 보고
    내가 엉뚱한 애를 안정환 아들이라고 착각했나? 싶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찾아보고 왔어요 ㅋㅋ
    사진으로보니 이목구비가 엄청 뚜렷하고 잘생겼네요
    그런데 티비 화면으로 볼때는 뭔가 저한텐 그냥 평범하고 좀 촌스럽게 생긴 아이처럼 보였거든요
    인물 평하려는 건 아니니 표현 이해해주세요.
    암튼 제 개인적 취향이 그런건지 ㅋㅋ
    클로즈업된 사진으로는 분명 아빠 많이 닮고 엄청 잘생긴 얼굴이군요~

  • 16. ddd
    '14.2.3 1:39 AM (121.130.xxx.145)

    남의 부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
    애 둘 낳고 10여년 살았음 진국이다 인정해줄만도 하건만.
    왜 이리 이혜원 씨한테는 안티가 많은지.
    자기 남편 위하고 잘해주는 거 보면 사람 괜찮던데.
    욕 먹으면서도 이거 저거 일 벌이고 방송 나오는 건
    남편이 운동 안 해도 먹고 살 거 마련해 놓기 위함 아닌가요?
    단지 나대고 싶어서 그럴까요?
    남편이 정년 보장되는 직종이면 우아하게 살림 살고 애만 키워도 되지만
    운동 선수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부상 당하면 끝이니
    나름 노후대책 한다고 이거 저거 일 벌인 거 아닌가요?
    그만하면 부인 잘 만난건데 ...

  • 17. 안정환이
    '14.2.3 1:43 AM (94.5.xxx.173)

    건성으로 뛴게 아니라 어릴 때 못먹어서 몸이 정말 운동선수 치곤 엄청 부실하고 장거리 달리기 등에 굉장히 약해요.. 그런 조건 극복하고 어쨌던 골잡이 역할 하며 국대한건 정말 자기 피나는 노력이구요

  • 18.  
    '14.2.3 1:58 AM (114.207.xxx.237)

    운동선수 중에 은퇴 후 자살한 사람들 있어요. 사업하다가 망해서.
    운동선수야말로 은퇴 후 어찌될 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특히나 안정환은 '어머니'라는 돈빨아먹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번 돈 상당 부분이 어머니에게 들어갔다고 들었어요.
    그런데도 안정환 부인은 그거 다 이겨내고 안정환이 부진할 때도
    자기가 방송하고 사업해서 금전적 걱정 안 하게 한 사람이에요.

    홀시어머니가 도박으로 돈 뜯어가고
    남편은 제대로 돈 벌지 못할 때
    자기가 돈 벌어가며 남편 기죽지 않게 할 만한 부인들
    82에도 얼마 없을걸요.

  • 19. ..
    '14.2.3 2:05 AM (183.104.xxx.145)

    안정환 번돈으로 부인이 사업하고 사치한다고 머라 하는 사람들 많은데 부인 집안이 원래 돈이 많아요.
    결혼하고서도 도박하는 친모에게 안정환이 번돈 많이 흘러갔근요

  • 20. 잘되겠죠
    '14.2.3 2:15 AM (121.145.xxx.107)

    근데 하필 시기와 출연진 조합이 안좋을때
    나오네요.

    안정환때문에 볼 생각은 없어요.

  • 21. 근데
    '14.2.3 3:05 AM (58.225.xxx.25)

    다른 곳에서 보니 안정환이 전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때 비호감 모습을 보여서 싫어한다는 의견이 많던데요?

    그 부인 대단하지 않나요?
    어린 나이에 한창 예쁠 때 당시 집안 시끄러웠던 안정환이랑 결혼했잖아요. 친정이 경제적으로도 윤택하던데.
    결혼하기 전이었나 신혼 때였나 안선수 생모가 도박때문에 말썽 일으키고 언론에 인터뷰하며 안정환을 구설수에 올려놨었는데...
    그런거 다 알고도 안정환이랑 결혼해서 열심히 사는거 보면 기특하더라구요.
    자기가 열심히 사업하는 것도 안정환이 선수 시절엔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고 또 은퇴 후의 삶을 위한 대비라고 인터뷰 했었구요.
    안정환은 정말 장가 잘 간거예요. 부인이 예뻐, 친정도 버팀목이 되어줘, 남편 내조 잘해, 사업수완 있어, 안정환이 그토록 원했던 따뜻한 가정도 일궈줬고, 그 정도면 최고 아닌가요?

  • 22. 부인?..
    '14.2.3 7:51 AM (218.48.xxx.91)

    관계자나 본인이 여기에?...ㅎㅎ
    맨날 같은 패턴.. 친정 원래 잘살아요~.
    여기 몇번이나 이웃살았던이 글 올라왔죠.평범한 집안이라고..댓글마다 잘산다고 난리치니 ...

    쇼핑몰, 식당, 화장품사업 시작은 거창하게 방송타고 그러던데 뭐 그후엔 아무 소식없네요.
    안정환 어릴때 고생한거보면.. 제발 잘살길...

  • 23. 안정환
    '14.2.3 8:35 AM (116.37.xxx.215)

    엄마가 도박해서 욕 많이 먹네요
    하지만 안청환이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 중에는
    엄마 타박 않합니다.
    어떤이는 되려 안정환을 .....

  • 24. 친정언플
    '14.2.3 2:25 PM (180.70.xxx.19)

    안정환 아내 마치 부잣집 딸인냥 소문냈던데, 안정환이 워낙 없이 살아서 그에비해서는 풍요로왔다는 거지 일반적을 보아 부잣집 딸은 아니었네요. 그냥 서민이었어요.
    그 집사람들 입성과 타고 다니는 차나 집이나 아마 여기 대부분 회원들보다 훨씬 잘살겁니다.
    안쓰러울 필요 있나요 이미 아주 잘 살고 있어요

  • 25.
    '14.2.3 4:03 PM (150.183.xxx.252)

    안정환은 월드컵때 우리한테 준 기쁨, 그리고 그 휴유증으로 개인이 받은 불이익만으로도
    걍 평생 까임방지 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살면 응원해줍시다.
    참고로 저도 그 프로는 김진표때문에 안봐요 --;

  • 26. 저도 김진표땜에
    '14.2.3 4:39 PM (1.225.xxx.5)

    안보지만....
    안정환은 잘됐으면 좋겠어요.
    얼굴에서도 그늘이 느껴져서....환해졌음 싶구요.

  • 27.
    '14.2.3 5:40 PM (115.126.xxx.122)

    원글님...

    님의 고귀한 동정심...좀더 가치있는 곳에 베푸삼...
    안정환...충분히 잘됐고고..그런 이미지로 충분히 누렸삼..
    그 이외의 부분은 자신이 감당할 몫임...
    안정환 같은 인간들...
    부모한테 버림받고 부모한테 등골 휘고
    부모가 등처먹는 인간...
    수두룩함...

    그 대가로...물질적인 성공도 충분히 이뤄냈고...
    넘치게 사랑도 받았음...

    이건...뭐 노예들이..주인양반 가엾게 여기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서민들이...부잣집 주인양반들
    굶어죽을까봐 오지랍떠는인간들이 많은지...

    댁보다..천배 만배는 더 잘살고 잘먹거든요ㅕ..

  • 28. 듣다듣다 한심해서
    '14.2.3 5:41 PM (115.126.xxx.122)

    자신들의 발등 썩어가는 건 모르고...

    고작 한다는 게...지들보다
    잘처먹고 잘 사는....연옌들 걱정...

    정선희 굶어죽을까 걱정을 않나...
    ㅉㅉㅉㅉㅉㅉ

  • 29. ,,
    '14.2.3 6:01 PM (165.132.xxx.98)

    잘은 모르지만 백운호수근처에 안정환 부인이 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거 만약 자가소유면 2배정도 돈을 벌었을듯하네요
    부인이 억척같이 남편 번 돈으로 레스토랑해서 부수입내려고 한거 같은데 거기 땅값이 많이 올랐거든요
    만약 안정환 소유면 안정환은 부인한테 고맙다고 해야할거 같아요 ㅎㅎ

  • 30. .....
    '14.2.3 8:39 PM (223.62.xxx.75)

    삶이 정말 팍팍한가봐요. 몇몇 댓글 살벌하네요. 저도 리환이 나온 다른 프로그램 봤었는데요. 그때보다 자라서 조금 의젓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안정환씨는 아들 뒷 모습을 직접 보니 남다른 감정이 생긴거겠지요. 우리도 가끔 그러잖아요.

  • 31. 레스토랑같은
    '14.2.4 1:12 AM (218.51.xxx.168)

    상업용건물은 다 월세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73 제평에 midah 매장 호수 아시는 분 계세요? 6 설탕 2014/03/17 3,781
360972 중학교 방과후 효과 있나요...? 5 봄비 2014/03/17 1,317
360971 JYJ 김준수 팬들 위안부 기금에 715만원 쾌척 11 연이은 선행.. 2014/03/17 1,437
360970 난소물혹 이렇게 힘든건가요 16 물혹 2014/03/17 39,385
360969 미국 여행 여쭤봅니다. 5 .. 2014/03/17 1,204
360968 둘의 외모적인 공통점이 있나요? 3 얼굴 2014/03/17 740
360967 독립못하는 못난 자식 내 쫒는 방법? 8 독립만세 2014/03/17 4,159
360966 운전하시는 분들~ 8 초보운전 2014/03/17 1,461
360965 고딩들 영어공부시 단어찾을때 인터넷 이용하나요? 5 영어공부 2014/03/17 971
360964 손피부 쭈글해지며 작은수포?같은거 생기는거요 1 .. 2014/03/17 1,327
360963 논문주제로 정한 (알랭의 행복론) 어떨까요? 3 논문 2014/03/17 580
360962 나이드니 살이 안빠지네요ㅠ 9 뱃살 2014/03/17 3,453
360961 고2 영어에 대해서 여쭤요. 6 라일락 2014/03/17 870
360960 광장시장 마약김밥 22 ... 2014/03/17 9,910
360959 참기름과 들기름 어떻게 구분하나요? 14 ㅇㅇ 2014/03/17 3,074
360958 만원내고 뭐시켜먹자는 남편... 95 ... 2014/03/17 17,301
360957 산후우울증은 심각한 병, 혼자서만 '끙끙' 앓지말라 메콩강 2014/03/17 497
360956 걷기는 살안빠지나요? 6 사랑스러움 2014/03/17 3,349
360955 플룻 인터넷으로 배울수 있을까요 2 궁금 2014/03/17 761
360954 살찌면서 목주름이 생겼는데 1 Ass 2014/03/17 1,342
360953 김어준의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 2회 공개방송안내 5 닭튀기자 2014/03/17 1,265
360952 베가 아이언으로 기기변경 조건.. 7 sk기기변경.. 2014/03/17 1,174
360951 나이 49 밖에 나가기만 하면 눈물이나요 ㅜ 14 마누 2014/03/17 11,939
360950 고1 영어공부 고3용 수능특강으로... 2 궁금이 2014/03/17 1,301
360949 여중 교복요 바지는 아예 안나오나요? 12 .. 2014/03/1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