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북대병원이 별로인가요???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4-02-02 23:47:52

전주사람들도 전북대병원 안가고 전남대병원을 간다던데 사실인가요??

전주쪽으로 이사를 왔는데 수술할일이 생겨서 병원을 알아보는데 전북대병원 안좋다는 글들이 참 많네요

그나마 전북에서 가장 큰 병원인데 이렇게 안좋은 말이 많을줄이야...

 

무리를 해서라도 다른 지역이나 서울쪽으로 가는게 최선일까요???

 

전북 사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IP : 175.202.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고요?
    '14.2.3 12:24 AM (223.33.xxx.99)

    누가 그런 개소리를..
    전북대병원 괜찮습니다
    체계적이고 의사들 실력 좋습니다

  • 2. ...
    '14.2.3 12:33 AM (39.7.xxx.242)

    말씀하신 것처럼 그나마 전북에서 규모가 좀 있는 병원이라서 그런지 환자들이 많죠
    그래서그런지 의사,간호사 다들 어찌나 불친절하신지
    입원할 때마다 혈압이 오릅니다!!!!
    저희도 전북대병원 안가고 싶은데 연세가 있으셔서 서울로 병원 다닐 체력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다니긴 합니다만 가능하시면 다른 곳으로 가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3. ㅇㅇ
    '14.2.3 1:21 AM (125.183.xxx.181)

    대학병원인데 그래도 전북에선 가장 좋지않을까요?
    아무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 조금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요
    지방 대학병원은 전남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이 좋다 듣긴했습니다

  • 4. 전남
    '14.2.3 2:52 AM (223.33.xxx.118)

    전남대병원 수준은 서울삼성병원 수준입니다.
    최고의 의료시설과 의료진!
    지방에 살아도 걱정없네요~

  • 5. blood
    '14.2.3 10:31 AM (203.244.xxx.34)

    전남대 병원이 더 좋기는 합니다. (단순히 새로 병원 지은것 때문에 그런것 아닙니다)

    전남대병원 정도면 서울의 어설픈(?) 사립대학병원보다 실력 면에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원들 친절 문제는 논외임)

  • 6. .....
    '14.2.3 11:14 AM (180.228.xxx.11)

    서울 살다가 전주에 잠시 내려와 있으면서 검사 받았는데 심각한 오진이 있길래 지적했더니
    환자 몸에 해코지하는 비인간 의사가 있어요. 그렇게 해도 안 들키는 의사의 장점(?)을 악용한 것이죠.
    진료비, 치료비도 결코 싸지 않아요. 총진료비가 아산병원보다 오히려 비싸게 먹혔어요.
    2시간만 차 타고 서울서 하세요. 전북대 병원 의사들은 순박한(?) 지방 사람들을 상대가 찌거기
    권위가 하늘을 찔러요. 대학생 실력이 어느 대학생이나 다 같지를 않듯이 실력 차이도 엄청 나고요.

  • 7. ...
    '14.2.3 11:23 AM (115.140.xxx.67)

    어떻게 제 친구 세명이 전북대 의전 두명 전남대 치의전 있는데..
    이상하게 전북대 친구들은 인성면이나 실력면이나 영 신뢰가 안가는 친구들이에요... ;;
    얘기 들어보면 전적학교도 영 별로인 사람들도 많이 갔더라구요. 수도권 대학인데 수능으로는 의대 근처에도 못갔을...
    암튼.

  • 8. 저희
    '14.2.3 3:36 PM (121.138.xxx.20)

    시댁이 전북이라 시부모님 늘 전북대 병원 다니시는데
    의료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불친절해서 마음 상한 적은 없었어요.
    매주 통원 치료, 수차례 수술, 입원 하시는 동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822 베이비시터는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2 ,,, 2014/02/03 1,294
347821 나물 데칠 때.. 궁금합니다.. ^^ 4 ... 2014/02/03 1,301
347820 아이 봄방학때 담임 선생님께 선물 드려도 될까요? 10 선물 2014/02/03 2,659
347819 직장맘분들 가사 도우미 어떤식으로 쓰시나요? 1 궁금 2014/02/03 1,324
347818 그래미 시상식을 이제야 봤는데 진짜 멋있네요. 로드~ 4 미쳐붜리겠네.. 2014/02/03 1,190
347817 교재의 도움을 받으면 워드나 파워포인트 독학이 가능한가요? 6 컴초보 2014/02/03 1,483
347816 직장인분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15 사랑스러움 2014/02/03 3,819
347815 치킨이 자꾸 먹고 싶어요 8 치킨 2014/02/03 1,778
347814 국거리 소고기로 끓일수 있는 모든 종류의 국...좀 알려주세요.. 15 소고기 2014/02/03 11,599
347813 취업에 도움되는컴퓨터 자격증 뭐뭐 있나요? 3 ㅇㅇ 2014/02/03 2,812
347812 4살 어린 형님 3 나이 많은 .. 2014/02/03 2,471
347811 님들 주위에 여자가 많이 연상인 커플있나요? 9 루나 2014/02/03 6,751
347810 이거 컴퓨터 바이러스 걸린거죠..? ㅠ.ㅠ 1 우엥.. 2014/02/03 1,095
347809 1100만 돌파 '변호인'의 힘..봉하마을 북적 3 변호인 2014/02/03 1,842
347808 왜 친정에서 집에 돈보탠걸 시어머니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을까.. 79 Naples.. 2014/02/03 15,380
347807 운동하는게 생활의 활력소네요 4 cozy12.. 2014/02/03 2,809
347806 초등 1,4학년 엄마가 오전 파트 근무할때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9 고민 2014/02/03 1,750
347805 얼굴에 상처났을때 ㄱㄱㄱ 2014/02/03 1,676
347804 아기 혼자 카시트 한 뒷자리에 앉아 갈 수 있나요? 23 카시트 2014/02/03 4,507
347803 인터넷으로 예매한 극장표 (결제완료)를요!!! 4 궁구미 2014/02/03 892
347802 식기 세척기 세제 9 입춘추위 2014/02/03 2,801
347801 아너스물걸레 어떻게 빠세요? 1 ᆞᆞ 2014/02/03 1,939
347800 제가 열이 계속 39도까지올라가는데 응급실가도되나요? 4 지금 2014/02/03 3,267
347799 실수 2 '' 2014/02/03 1,070
347798 밤만 되면 몸이 아파요. 2 19금아님 2014/02/03 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