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응원편 대기업 직원들 왜 이렇게 귀티나나요?

... 조회수 : 6,675
작성일 : 2014-02-02 22:09:08

신입들은 모르겠고..

중간 줄 이상 앉으신 분들

옷도 최소 백만 원대 이상인 것 같고...

코디며 얼굴이며 다 중견 연예인급 이상 되시는 듯?

무도보다 그게 더 눈에 띄었네요

그리고 그런 고급스런 옷 안 입고 다니면 안 되는 곳이 대기업인가?싶기도 하고...

돈 거저 먹는 거?아니네 싶고...

그렇게 완벽 코디 하고 새해 첫날부터 나와야 돈 버는구나 싶고요 ㅠ

귀티나고 완벽해보이는데 숨막히는 분위기였어요 

IP : 220.76.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2.2 10:24 PM (175.209.xxx.70)

    원래 카메라빨 잘받는 사람들 위주로 찍어줍니다

  • 2. 무도
    '14.2.2 10:26 PM (121.127.xxx.234)

    저도 그런생각잠시했슴요
    회사가 한진해운이라더군요!!

  • 3. 에혀
    '14.2.2 10:27 PM (221.163.xxx.9)

    홍보와 대외업무 담당 애들이니 그렇죠.
    뒤에서 뛰는 엔지니어들은 후줄쩝니다

  • 4. 삼성화보
    '14.2.2 10:55 PM (121.162.xxx.53)

    표지모델들 일반사원이라는데 ㅋㅋ 다 이쁘고 잘생겼더라구요. 경쟁률 엄청나잖아요.

  • 5. 외모보고
    '14.2.2 10:59 PM (112.152.xxx.173)

    뽑는데 분명 있습니다
    직원들
    죄다 키크고 훤칠하고 잘생기고 날씬하고 예쁘고 그런 회사들
    아주 예~전부터 있었어요 대기업쪽에

  • 6. ...
    '14.2.2 11:06 PM (220.76.xxx.95)

    ㅎㅎ 그렇군요..
    외모도 외모지만 값비싸보이는 옷에 완벽코디...별세계다 싶었어요
    그 정도의 완벽코디와 외모 주위에서 잘 못봤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예전 증권드라마 나올 때의 김희애 분위기랄까?

  • 7. 요즘은
    '14.2.2 11:43 PM (116.39.xxx.32)

    공부잘하고 취직잘하고 그런애들이 얼굴, 패션센스까지 잘났더라구요....ㅋ

    물론 tv나오는거니 좀더 신경쓰고, 회사에서도 괜찮은 인물들 내보냈겠지만요.

  • 8. . .
    '14.2.2 11:57 PM (203.234.xxx.91)

    동네에 널린 대기업 직원들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리...
    죄다 한겨울에도 바짓자락 펄럭거리며
    다니는 아저씨들뿐임

  • 9. 아마
    '14.2.3 12:59 AM (115.139.xxx.58)

    시무식있어서 그랬을거예요
    저도 회사 다녔을때 첫해 첫출근날은 쫌 신경썼던거 같아요

  • 10. 한진
    '14.2.3 7:12 AM (112.172.xxx.48)

    한진해운이던데, 전 그저 거기 신입사원으로 줄줄이 나오던 젊은이들, 이 시절에 거기 들어갔으면 대단하다 싶어서 그 사람들만 봤네요.
    시무식땐 좀 거 깔끔하게 하고 가게 되기도 하고..그래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77 연아는 못받는 청룡장, 나경원은 받네요 10 청룡장의 위.. 2014/03/14 2,332
360076 아침 우울증 ... 2 . 2014/03/14 2,222
360075 3월에 실시한 고1 전국모의고사 수학등급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6 ... 2014/03/14 1,639
360074 소불고기양념관련 질문있어요~ 1 해보자 2014/03/14 913
360073 4월 말 중국(북경, 만리장성 등) 여행 팁 알려주세요 7 ... 2014/03/14 1,630
360072 7개월 강아지가 좀 이상해요. 17 아프니?? 2014/03/14 2,743
360071 남편·자식 숨기고 사기결혼 30대 여성 구속 1 ㅁㅁㅁㅁ 2014/03/14 1,911
360070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186
360069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06
360068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904
360067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17
360066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069
360065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336
360064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693
360063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791
360062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986
360061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050
360060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379
360059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948
360058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858
360057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764
360056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08
360055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545
360054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640
360053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