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전에 장난으로 몇번 본적있는데 저에 대해 잘 모르고 잘 안맞는거같아서
무시했었는데 친구가 본다길래 저도 보고싶어져서 봤어요
근데 저에게 있었던 큰 과거의 일들과 시기를 알아맞추더라고요?
솔직히 안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너무 다 알아맞추니까 깜짝놀랐어요;;
혹시 그쪽에서 떠볼수도 있을거같아서 별로 제얘기하지 않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맞추니까 놀랍네요;;ㅠㅠ
그래도 사주 믿기 싫은데 그사람말에 흔들리는 제가 한심하고 괴롭네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