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네 부부강간 아닌가요???
작성일 : 2014-02-02 20:21:57
1749051
아무리 드라마지만
저게 웃고 넘어갈일인가요?
바람친 남편 백수남편 봐주고 겨우 사는데
술마시날
동의없이 성관계한건데
늦둥이 생겼다고 좋아할 일인가요?
정말 어이없네요
IP : 175.211.xxx.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2 8:23 PM
(211.36.xxx.95)
저도 그 생각했는데
세상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그런것도 보이는것 같아요.
2. ㅇㄷ
'14.2.2 8:26 PM
(203.152.xxx.219)
그리고 그날 단 한번 관계에 임신이라니
임신 확진 받기전부터 그 남편은 임신이라고 확신하고 혼자 오도방정 떨질 않나;;
말안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3. 에효
'14.2.2 8:30 PM
(175.211.xxx.59)
제가 호박이라면 열불나서 못살것 같은데요
그 남편 꼴도보기 싫으네요
4. 으
'14.2.2 8:33 PM
(211.36.xxx.101)
호박이 황당해 하는데 남자혼자 좋다고 낄낄 거리는거 보면 징그러워요
5. ..
'14.2.2 8:43 PM
(182.226.xxx.30)
근데 아무리 술먹고 정신 나갔다지만 그걸 기억 못할수가 있나요??
6. ㅅㄱ
'14.2.2 9:14 PM
(115.126.xxx.122)
그런 설정 자체가....그래서 작가가
남자인줄 알았다는...
7. 그러게요.
'14.2.2 10:25 PM
(58.143.xxx.49)
무식하더만요. 보통은 상식적으로 일도 놓치게 될 확률이
크죠. 생각없는 행동이죠. 여자 몸 좀 축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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