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아파트값 오른다는 글 보고.. 설마 했는데..
제가 사는 단지도 설 전후로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네요.
마지막일까요?
저는 그냥 오르지도 말고 내리지도 말고 이 수준 그대로 가길 바라는데..
부동산에 휩쓸리기 싫어서요..
여기서 아파트값 오른다는 글 보고.. 설마 했는데..
제가 사는 단지도 설 전후로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네요.
마지막일까요?
저는 그냥 오르지도 말고 내리지도 말고 이 수준 그대로 가길 바라는데..
부동산에 휩쓸리기 싫어서요..
투자하는 사람이 아직 남아있어요 분명히 금리 올라가면 떨어지겠지 생각하는데...... 내수를 떠받치는 출산율 떨어진다 그러지만 아직 출산율 그런 거 같지 않아요 뭐 뒤에서 받치는 걸지도 모르죠 묘하네요
여기서 이런 부동산 글 나오면 득달같이 아파트값 떨어진다네. 마지막이라네 라는 글 나올터인데..
우리집또한 오르지도않고 내리지도 않는 아파트인데, 이번에 2천가량 올랐어요.
가격이 오른다는게 별게 있겠습니까 재화보다 수요가 많으면 오르는 것이고 수요보다 재화가 많으면 내리는 것이지요..
이런 간단한 논리에 어마어마한 이론들을 들이대며 제2의 imf며 경제위기며 나라 망한다는 예측까지 --;;
여유자금 있는 사람들은 그때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사 모으지요
영원한 음지도..영원한 양지도 없습니다.
더 떨어지지않기는 2013년 봄쯤 부터였을걸요...
최저점이 2012년말이었던거같고.(서울 중심쪽임)
분당 미금역 사는 친구.
32평인데 집 넓혀가려고 부동산에 한달 전에 내놨는데 요사이에 2천 정도 올랐다네요.
딴 덴 모르고 제가 사는 아파트 24평은5년째 그대로고 2천이상 씨게 나온 것까지 봤어요
전세 2천 올려줬고요
저희집만 떨어지나봐요
동네마다 다른것 같아요.
오르는 곳은 조금씩이라도 올라요.
저희 동네는 작년 8월경 소형 20평대 이삼천씩 오르다가 요즘은 보합세예요.
부동산 떨어진다고 악다구니 댓글이 안붙네요....하하하.
저희 친정네 아파트 단지도 로얄층 위주로 올랐어요.
저희가 봐둔 아파트도 그 새 약간 뛰었더라구요
조금씩... ㅠ ㅠ
그런거구나..저희도 이사 한 번 해볼까 해서 검색했더니 조금씩 오른 가격으로 1월에 매물이 다 나갔길래
방학이라 그런가보다..했거든요..강북인데..
3년전 이맘때랑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그때 다시 오름세 보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몇천씩
올라서 저도 쫓기듯이 집을 매매해서 기억이 나요. 올 겨울부터 오름새가 있기는 하나
마지막이라는 말도 있으니 괜히 휩쓸리지 마시고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판단해야
막차 안 탈 것 같아요. 다행히 전 괜찮은 지역 20평대 소형이라 그때랑 가격이 안 떨어지고
그대로지만 괜히 마음이 급해서 쫓기다가 몇천 더 내고 샀던 건 후회됩니다.
작년에 전세값 제일 많이 오른 용인삽니다.
여긴 진짜 전세집 얻는게 전쟁이구요, 지금 집값이랑 전세랑 차이가 크지 않으니
분양받거나 매매 고려하는 사람들이 작년부터 꽤 늘어났어요.
급매물은 이미 작년말에 다 빠졌다고 하네요.
소위 학교분위기 괜찮다 하는 동네 소형평수가 그런 분위기이고
대신 한참 부동산 광풍 불때 지어져서 미분양된 대형평수들은 또 아직도 적체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부동산값이 오른다고 단정짓기엔 좀 조심스러운것 같아요.
적어도 대출끼고 아파트 살 시기는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정부에서 이리 뻠프질을 하고
언론서도 집값 오른다고 난리고
금리는 솔직히 제 평생 최저금리인데 ...오르는 폭이 너무 작아요...
호가만 오른게 많은거같아요 부동산이 떨어질때도 무조건 떨어지는게 아니라 반등했다 떨어지고 반등했다 떨어지는 형국이라 판단은 개인몫이죠
아는 분이 대치동에서 공인중개사 하시는데 오르고 있대요.. 바닥은 이미 쳤다고.. 집 사려면 이번 여름까지 사야할 거라고요.. 집값이 오르니까 매물 내놨다가 거둬들이는게 많아 거래는 적은데 호가는 올라가고 있대요..
어제 명절 인사드리러 시댁친척 방문갔었는데
서대문쪽 신축ㄹㄷㅋㅅ 아파트 2천싸게 내놔도 사는사람이 없다던데요...
잠실인데요. 작년 초가 바닥이었어요. 지금은 이미 많이 올라서 막상 사기도 잘 내키는 가격이긴 한데..
아파트 가격은...예측 불허죠. 섣불리 오른다 내린다 말하긴 힘들어요. 작년 가격이 다시 오긴 힘들어 보여요.
>> 부동산 떨어진다고 악다구니 댓글이 안붙네요....하하하.
부동산 떨어진다는 글이 님에게는 악다구니로 보이는 모양이지요
참 천박한 말투 하며
미시적으로는 요동 칠지 몰라도
거시적으로는 분명히 폭탄 맞게 되어있읍니다.
마지막 불꽃놀이 라는건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사실이고
알아서들 판단 하시기를
되어있읍니다
=>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월 100 억달러 양적완화 축소에서 추가
백억달러 축소로 일본주가마저 빠진기사 못보셨어요 ?
금리오른다고 다들 난릴에요
오른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키 110.70.173님아
ㅋㅋ 이것외에는 없나요?
빈정대면서 말하는거 보니깐요. 정말 천.박. 합니다.
남의 밥그릇 뻇자고 하는것도 아니고,,천박한 댓글로 돈버니깐 좋으세요?
금리가 낮으니 전세끼고 샀던 사람들이 월세로 돌리거나 팔고
전세가 공급이 없으니 전세가가 심하게 오르고 깡통전세가 나오고
그러니 이렇게 살바에는 집값도 내렸겠다 전세수요자가
매매수요자가 되는 시점이겠죠
인프라가 너무 훌륭하거나 서울대 많이 보내는 동네가 아닌이상
앞으로 집값이 무턱대고 오르진 않겠죠
집값 좀 올라서 빨리 팔아버리고 싶은 사람이지만
빚내서 집사는 사람들은 말리고 싶네요
동생이 결혼때문에 집구하러 돌아다니는데 전세가 하도 올라서 거의 매매가에 육박하니
집주인들이 이렇게 싸게파느니 전세로 돌려버리고말겠다 한다네요.
그래서 더 안떨어지는거같아요.
IMF때도 부동산 끝났다고 했었어요...ㅜ 온갖 비관론에 그때 판 사람들 많이 후회했어요.
그때는 진짜 어렵기라도 했지..
지금 나라망한다고 올리는 글 믿고 집 안샀는데 집값 올라버리면 그땐 누가 책임져주나요???
우리동네도 좀올랐어요
용인 쪽
전 아무상관없지만서두
지나가다님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
올라가는것 같이 보여도 실제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내수가 이지경인데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사죠..이게 결정적
오르는것같이 보이다가 다시 주저앉을것 같다는
지나가다님. 뭘 손 아프게 긴 글 쓰시고 그러시나요? 님 귀한 시간 내가며
님처럼 훈수 두면 오히려 비아냥 거리며 욕먹는 상황입니다. 그냥 냅두세요.
집값 떨어질까봐 이명박 맘에 안든다면서 뒤로는 찍어줬던 국민들입니다.
(자식들 세대 생각은 안하나..하늘 높이오르면 다 좋은건줄 아는지)
위기론 올때 마다 땜빵식 처리하면서 간신히 받쳐줬던 집값 언젠간 2008년 미국 꼴 날겁니다.
지금 하는 짓들 보니 97년 IMF 직전 처럼 암생각 없어 보이네요.
가계 부채 천조 시대인데 간들도 크지....그 와중에도 대출 권하는 현정부. 하는 꼬라지 하고는.
집있는 사람들은 좀 올랐으면 싶어 오를꺼라는 댓글
없는 사람들은 더떨어져야 하니까 부정적인 댓글
그게 우리들의 댓글로 바뀔까요?
차라리 난 올랏음 좋겠다, 떨어졌음 좋겠다. 이런 솔직 댓글이 보기 좋을꺼 같네요.
뭐 남의 심리까지 좌지우지 하려고들..ㅋㅋ
지금은 아엠에프때 처럼 집사줄 사람이 없어요
지금 젊은 세대들이 돈이 없다구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같다고 생각하는게.....참..
오를꺼라면...... 금리도 낮은데......많이 사두세요
그럼 부자 되시겠네요
지금은 아엠에프때 처럼 집사줄 사람이 없어요
지금 젊은 세대들이 돈이 없다구요.
그때하고 지금하고 같다고 생각하는게.....참..
오를꺼라면...... 금리도 낮은데......많이 사두세요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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