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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현성씨네 아이들 정말 잘키운것 같아요.

... 조회수 : 16,980
작성일 : 2014-02-02 16:58:31
반듯하고 밝고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고 딱 그나이에 맞는...
태도를 보면 누구보여주려고 만든 관계가 아니란게 보여요.
부모자식간 교감이 잘되고 있고 사랑이 보이네요.
장현성씨가 다시보입니다.
IP : 39.120.xxx.19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2.2 5:02 PM (58.225.xxx.25)

    저도 슈퍼맨 볼때마다 매번 느끼는데 장현성씨 부부가 정말 자녀교육을 반듯하게 잘 했더라구요.
    애들이 둘다 곱상하고 예쁘게 생기기도 했던데 어쩜 저렇게 순수하고 예의바르고 밝고 착할까 싶을 정도.
    장현성씨랑 부인이랑 둘 다 대단해요. 아들 둘 다 저렇게 가정교육 잘 받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

  • 2. ㅡㅡ
    '14.2.2 5:07 PM (118.222.xxx.161)

    저도 방금 이글쓰러왔는데..ㅋㅋㅋㅋ
    첨엔 이가족 지루했는데.
    볼수록 매력있어요
    저런아들들이라면 열딸 안부러울거같아요...
    특히 준우는 너무너무 훈남에 성품도 좋고 참 보기좋으네요

  • 3. ...
    '14.2.2 5:09 PM (39.120.xxx.193)

    건강한 가족이예요.
    아가씨들 돈많고 잘생기고 이런것보다 저런 건강한 가정의 남자를 찾으세요.
    보고 자란 그대로 가정을 이룰꺼예요.
    어찌알겠느냐 하시겠지만 몇번만 가족과 만나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결혼전에 꼭 가족을 만나보세요.

  • 4. 양택조 아저씨의
    '14.2.2 5:17 PM (119.70.xxx.163)

    사위라는..

  • 5. ㅡㅡ
    '14.2.2 5:18 PM (118.222.xxx.161)

    방금 준우엄마가 준우에게
    엄마 화장한게 이뻐 안한게 이뻐 물으니
    둘다이뻐 이러네요ㅠㅜㅜㅜ
    무슨 말을 저리 이쁘게 하는지.... ㅋㅑ~~~~
    이런아들 낳고파요ㅋㅋㅋ

  • 6. 꼬마버스타요
    '14.2.2 5:18 PM (1.241.xxx.6)

    맞아요...방송이라고 애들이 과하거나 그렇지 않고 까불거리는 것도 딱 고맘때 애들 정도고 대화하는 걸 보면 가식이 아니라 평소에도 얘기를 많이 나누는 집이구나 싶어요. 연예인이라 좋은 동네, 아파트에 살겠지만 애들 방이랑 거실 이런것도 보통 가정 같고 거실에 어른 책이 많은걸 보니까 장현성씨가 어떤 사람이구나 알겠더라구요.
    준우,준서 정말 바른 모습들이 예뻐서 저도 지금 슈퍼맨 보고 있어요^^

  • 7. ..
    '14.2.2 5:20 PM (58.225.xxx.25)

    저도 ㅋㅋ
    엄마가 "엄마 화장한게 예뻐? 안한게 예뻐?"라는 질문에 "둘다 예뻐"라는 준우의 센스있는 답변에 어쩜 애가 저렇게 속깊고 따뜻하고 배려심 깊을까 감탄했어요 ㅎㅎ
    사실 장현성씨 부인이 전에 방송 나왔을 때도 보면 민낯도 상당한 미모긴 하지만요.
    서울예대 연극과 CC라더니 부인이 정말 예뻐요. 장현성씨 부인이 실제로 양택조씨 딸이죠.

  • 8. ㄱㄷ
    '14.2.2 5:26 PM (115.126.xxx.122)

    준우 아이들한테도 인기많은 거 보면...

  • 9. ...
    '14.2.2 5:35 PM (112.149.xxx.61)

    맞는말이에요
    저런집에서 저렇게 자란 남자라면 두말없이 사위삼고 싶죠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더라두요
    결혼한 여자들
    자식키우는 엄마들은
    다 생각이 비슷한거 같아요

  • 10. 특히
    '14.2.2 6:03 PM (59.14.xxx.172)

    큰 아들...어쩜 그리 맑고 순수하게 생겼는지...
    남의 아들이지만 참 탐나요

  • 11. ...
    '14.2.2 6:05 PM (119.71.xxx.179)

    애가 눈빛이 훈훈하죠 ㅎㅎㅎ.
    장현성씨가 프로포즈할떄,, 한달에 100만원정도 갖다줄수있을거같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면서, 저축도하고 잘살수있을거같다고 했다네요 ㅎㅎ 잘키웠다기보단, 부모를 그대로 닮은거 같아요

  • 12. 수퍼맨
    '14.2.2 6:07 PM (175.209.xxx.70)

    요즘 수퍼맨 재미있네요

  • 13. 그니깐요
    '14.2.2 6:24 PM (115.137.xxx.109)

    애들이 넘 밝아요..

  • 14. 애들이
    '14.2.2 6:28 PM (112.152.xxx.173)

    차분하고 공부도 잘하고 표현력도 좋고 부럽더라구요
    부모가 애들 잘 가르친거 같아요
    역시 대화법이 다르더라구요
    윽박지르는거 없고 아주 합리적이고 수용적이고

  • 15. 볼수록..
    '14.2.2 6:39 PM (218.48.xxx.91)

    애들이 반듯하고 성품이 좋아보여요. 형은 부드러운 훈남 동생은 잘생겻구요 .

  • 16. ㅇㅇ
    '14.2.2 6:59 PM (116.39.xxx.32)

    가족이 모두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부모도 말수도 적당하면서 너무 나대지도않고(?)ㅋ ㅋㅋ
    애들이 반듯하고 성품이 좋아보여요. 형은 부드러운 훈남 동생은 잘생겻구요 . 222

  • 17. 동감!
    '14.2.2 10:22 PM (1.240.xxx.189)

    오늘 슈퍼맨 재미나네요...
    사랑이가 살짝 지루해질려고했어요,..ㅋㅋ

  • 18. ..
    '14.2.2 10:53 PM (118.219.xxx.144)

    준우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어쩜 애가 그런지.
    하루는 의외로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더군요.
    막 퍼주는게 귀엽구 사회성 좋은듯.
    사랑이는 낯을 많이 가려 가족과 있을때만 가장 귀요미구요.

  • 19. 샤랄
    '14.2.2 11:43 PM (125.252.xxx.59)

    슈퍼맨 재밌어용ㅋ

  • 20. 네..
    '14.2.3 12:17 AM (59.187.xxx.13)

    식당에서 낯가리는 사랑이에게 호감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그야말로 감동 했네요.
    이 아인 뭐가 돼도 될거 같아요.

  • 21. ...
    '14.2.3 12:40 AM (223.62.xxx.97)

    준우도 훈훈하고
    사랑이가 준우 오빠~ 준우 오빠~ 부르는데 어찌나 귀여운지 ㅋ

  • 22. ,,,
    '14.2.3 1:53 AM (119.71.xxx.179)

    오늘은 하루가 너무 귀엽던데요.ㅎㅎㅎ 준우한테 꽂혀서 ㅎㅎㅎ

  • 23. 놀부
    '14.2.3 2:18 AM (180.224.xxx.75)

    준우 너무 예뻐요~
    4살아들 있는데 준우처럼 크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해요..
    딸을 낳는다면 준우같은 사위 맞이하고 싶고..
    장현성씨부부 정말 아이들 잘키운거같아 부럽고 보기좋아요

  • 24. 동감
    '14.2.3 2:25 AM (39.120.xxx.228)

    오늘 재밌게 봤어요^^
    저도 첨엔 이 가족팀이 좀 살짝~지루하고 재미없다 느꼈는데..삼부자가 보면 볼수록 매력있네요~
    장현성씨도 다시 보이고..
    첨에 이프로 생겼을때 먼저 시작한 그 프로 따라하는 아류작인가했는데..
    훨씬 재밌고 좋네요!! 앞으로 쭈욱--슈퍼맨 고정할거예요..

  • 25.
    '14.2.3 3:04 AM (175.195.xxx.42)

    장현성 예전에 드라마이 고루한 남편 악역처럼 나왔을때 실제인양 느껴져서 싫다가 여기 나오고 완전 호감. 저번에 해투 나왔을때 장현성씨 부분 다 잘려서 왕 서운했어요

  • 26. 그러게
    '14.2.3 4:39 AM (194.166.xxx.154)

    전 이분 잘 몰랐는데 볼수록 가족들이 참 선하고 진솔한거 같아요.
    수퍼맨 가족들 중에서 제일 애착이 가요. 왠지 애뜻하고요.

  • 27. 신디
    '14.2.3 8:09 AM (119.71.xxx.74)

    큰 아들 어쩜이리 괜찮은지....

  • 28. 그럼
    '14.2.3 9:0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처음엔 애들이 어중간하게 커서 젤 지루하게 생각하고봤는데...보면 볼수록 진짜 애들 잘컸네요 큰애가 준우인가요? 볼때마다 와 저런 아들이면 지금이라도(불혹지남ㅠ) 한명 낳고싶네요 ㅎㅎ 사랑이 나오면 다른건 하나도 안들려요 그냥 눈 깜빡거리는것도 잊고 보네요 저두 딸이 셋인데 어쩜 저리이쁜지~ 쌍둥이네도 이쁘고 하루도 이쁘고^^

  • 29. 돌돌엄마
    '14.2.3 10:23 AM (112.153.xxx.60)

    저도 준우만 보면 어쩜 그리 잘생기고 똘똘하게 생겼는지~~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 싶어요.
    준서는 여덟살인데도 너무 귀엽고 ㅋㅋ 아기같아요~
    막내라 그런지 사랑스러워요.
    사랑이도 넘 깜찍해서.. 우리딸도 좀 크면 저렇게 되는 건가 기대되고 ㅋㅋ

  • 30. ..
    '14.2.3 10:43 AM (175.223.xxx.25)

    아들 둘 다 반듯하고 사랑스럽고 좋아 보여요.

  • 31. 가좌동
    '14.2.3 1:42 PM (121.161.xxx.115)

    일산 끝동네구요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게 이뻐요
    은근 낯많이가려보이는 추성훈 부녀방문에도 아기를 너무좋아하니 추성 훈도 금방 친해지는게 보이구요
    남을 어떻게 배려하는가를 보면 가정교육 딱 나와요
    기분좋아지는 가족이예요

  • 32. 그림같은
    '14.2.3 4:08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다들 아이키우는부모들은 느끼는것같네요 본보기로삼을만한가정이란것을요
    자연스럽고 유별함없이 참 보기좋은가족이예요 정말 저런집에 딸보내고싶을정도로^^
    준우가 괜히 3,4세에서5,6세 여성?들에게 인기가있는게아닐거예요 커서도 아마 스윗한배려에 인기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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