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문의 합니다. 곳이었다? 곳이였다?

[급질]

'가고싶은 곳이었다.'

'가고싶은 곳이였다.'

 

어느것이 맞나요?

검색으로는 아리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었다.

[^ ^]

ㅎㅎㅎ 윗 넘이여

[흐음]

1번입니다.

[원글]

감사합니다!!
초딩 아들넘 일기쓰면서 자꾸 띄어쓰기 맞춤법 물어보는데
묻는것마다 아리송....ㅠㅠ
하..

[rimi]

http://speller.cs.pusan.ac.kr/
요기서 찾아 보시면서 가르치세요

[원글]

rimi님!!!!!!
정말정말정말x10000
감사합니다!!
이래 매번 물어야되나 싶어서 한숨을 푹 쉬었던건데
이렇게 좋은 싸이트를 알려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oops]

앞에 받침이 있는 말이 있을 땐 '이었다'
받침이 없는 말이 있을 땐 '였다'가 됩니다.

따라서 가고 싶은 [곳], 곳은 받침이 있으므로 이었다가 맞죠.

[흐음]

'였' 은 '이었'의 준말이에요. 곳이이었다 가 이상하다면 곳이였다도 이상한 거죠.
앞에 '-이' 있는데 뒤가 '였'인 경우가 없을 거예요. '이였'은 없다는 거죠.
였다인 경우는 '너였다' '일자리였다' 뭐 이런 것들...

[원글]

'가고'와 '싶은' 사이도 띄어쓰기 해야하는군요.
'가고 싶은 곳이었다'
라고 나오네요.
평생 안잊어먹을듯요..^^

[원글]

oops, 흐음님.
그렇군요..
설명까지 주시니 더 잘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2가 최고입니다.

[감사]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전에]

유용한 댓글과 댓글을 이끌어내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헷갈릴때 이용해봐야겠네요

[행복하다]

많이 많이 감사해요~~^^

[좋아요]

저장합니다

[담담한]

저도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

rimi님~ 고맙습니다. ^^

[유용한 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손]

맞춤법
감사합니다

[블루라군]

나도 햇갈릴 때가 있는데 저장 합니다...

[자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