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를 팔고 한국에 가야합니다

미국에서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4-02-02 12:59:27

미국에 잠시 체류하다가 이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차를 팔고 가야 하는데, 첵으로 자동차 대금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나 사기를 당할 염려는 없는건가 궁금합니다.

다른 결제 수단이 있는걸까요?

미국에 계신 분들 답글 부탁드립니다.

IP : 139.78.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
    '14.2.2 1:01 PM (117.111.xxx.187)

    정 불안하시면 머니오더로 끊어달라고 하세요. 그건 현금이나 마찬가지

  • 2. 원글
    '14.2.2 1:03 PM (139.78.xxx.161)

    우와!!!벌써 답글이 감사합니다.

  • 3. ..
    '14.2.2 1:03 PM (223.62.xxx.34)

    하루 날잡아서 첵 받자마자 은행입금하시고 dmv가셔서 명의이전까지 한꺼번에 구매자와 동행해서 처리하시죠.

  • 4. 개인
    '14.2.2 1:04 PM (24.19.xxx.80)

    개인판매하는거라면 절대 현금입니다. 머니오더도 가짜가 있어 위험해요. 구매자와 함께 구매자은행으로 같이 가서 거기서 통장에서 머니오더나 캐시어스체크로 받으시거나 현금을 바로 받는게 안전합니다. 카맥스 같은 곳이나 딜러에 파는거라면 체크로 줄지도 몰라요. 개인한테 일반 체크 받으면 안돼요.

  • 5. Check
    '14.2.2 1:05 PM (116.32.xxx.136)

    Check은 입금을 가서 같이 해도 며칠뒤에 bounce날수있어요..절대 첵은 안돼요. 캐셔첵이나 머니오더만 받으세요.

  • 6. 개인
    '14.2.2 1:05 PM (24.19.xxx.80)

    체크 받아서 입금해도 나중에 취소한 ㄴ 수도 있으니 절대 개인체크 받지 마세요.

  • 7. 원글
    '14.2.2 1:13 PM (139.78.xxx.161)

    감사합니다.
    개인 첵이 그렇게 무서운 거군요,
    여기에 질문 안했더라면 큰일 날뻔했네요.

    차 잘 팔고 안전하게 잘 귀국할게요.

  • 8. ..
    '14.2.2 4:02 PM (58.225.xxx.25)

    저는 이런저런 상황 신경쓰기 싫어서 돈 약간 손해봐도 딜러샵에 팔았어요.
    그런데 예상외로 돈을 잘 받아서 주변에서도 너 진짜 많이 받은 편이다라고 신기해했습니다 ㅋㅋ
    중고차 전문 딜러샵에 팔고 그날 바로 체크 받고 그거 바로 입금하고 dmv에서 서류정리 하고 그 다음날 오전비행기로 한국으로 귀국.
    만약 개인에게 파실거면 체크가 부도체크일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미국내 한인여행사 쓴적 있었는데 여행 중 옵션관광 추가로 결제할때 거기서도 부도체크 가능성때문에 개인체크 아예 안받더군요.

  • 9. 원글
    '14.2.3 2:23 AM (139.78.xxx.161)

    답글 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544 독일 FAZ '세월호 참사, 박근혜에 치명타 될 것' 32 ㅇㅇ 2014/04/20 4,539
372543 오늘 jtbc 10시에 정부의 무능 대응 심층취재. 6 본방사수 2014/04/20 2,126
372542 [펌] 진도 봉사활동자가 쓴 현지 상황 4 bamm 2014/04/20 2,727
372541 (디스패치)불신은 어떻게 시작됐나?…실종자 가족의 48시간 2014/04/20 1,814
372540 의외로 디스패치가 사회면 취재도 열심히하네요 9 2014/04/20 3,338
372539 진중권 돌아보기 -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퇴출된 책임까.. 2 참맛 2014/04/20 2,875
372538 [세월호 관련] "그만 슬퍼하십시오" 목회자.. 호박덩쿨 2014/04/20 1,834
372537 헹가래에 폭탄주 회식까지…정신나간 새누리 후보들 선거로심판 2014/04/20 1,765
372536 새누리당 정부 욕하기 싫습니다.. 11 저는 2014/04/20 2,276
372535 학부모들이 청와대로 가려했던이유 2 엉망 2014/04/20 2,295
372534 봉사활동 가신분의 분노에 찬 일갈입니다.내용 옮겼어요. 28 진도로 2014/04/20 17,225
372533 세월호 사고 전후 과정의 의문점들 4 ㅇㅇ 2014/04/20 1,753
372532 청와대에 항의방문하려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과 경찰과의 대치상황 lowsim.. 2014/04/20 1,451
372531 총리 왔을 때 경찰이 먼저 실종자 가족들을 밀쳤다고 합니다.. 5 쓰..바.... 2014/04/20 2,085
372530 아까 잠깐 찜질방입구에 서있었는데..뉴스보더니 꼴보기싫다고..ㅠ.. 6 2014/04/20 2,859
372529 봉사 갔다오신 분이 조금아까 쓴 글입니다. 8 ... 2014/04/20 3,340
372528 근데..ytn에서 단독보도 안했으면 5 2014/04/20 3,407
372527 타이타닉 사고시 女 생존자 많은 이유는… ‘선장의 리더십’ 여객선침몰 2014/04/20 2,665
372526 제글이 지워졌어요. 4 go 2014/04/20 1,857
372525 불펜 링크) 세월호-진도VTS 교신내용 (jtbc보도 옮김) 2 진실이뭐냐고.. 2014/04/20 2,000
372524 성당에서 오열했어요ᆢ 29 2014/04/20 12,857
372523 오늘밤7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세월호 촛불기원모임 한대요 7 희망 2014/04/20 1,856
372522 이제야 82쿡 되네요 1 연시공주 2014/04/20 1,253
372521 무능하다고 욕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11 참맛 2014/04/20 1,861
372520 일베쓰레기 유족들 모욕하느라 정신없는데 폐쇄할수없을까요 8 진홍주 2014/04/20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