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안보다가
연휴에 하도 볼게 없어서 재방송 좀 봤는데요
이지아 인가 하는 여자가 그런 서민 가정에서 어떻게 저런 떵떵거리는 재벌집에
두 번이나 결혼을 할 수 있었죠?
직업도 안나와서 뭔지도 모르겠고..
설마 얼굴이 이뻐서 그렇게 두 번씩 호화 결혼을 했다는 설정은 아니겠죠..?
그리고 첫 남편의 재혼한 여자는 왜 전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나요?
부잣집 딸인거 같던데.. 아이가 없어서인가요?
그리고 이지아 남편이 바람피웠다는 여자 배우인가 하는 여자..
너무 연기를 못하던데.. 비중이 큰가요? 바람을 피웠다는게 아니라
요새도 저렇게 무식스럽게 매달리는 여배우?가 가능한지..
전체적으로 드라마가 몇 편 못봤지만 너무 촌스럽다는 느낌이 강해서..
앞 부분을 다 찾아봐야 할런지 말런지.. 시간없어서 결정을 못하겠어요
이걸 봐야 할지 '별그대'를 볼 지..
둘다 안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