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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돈 계산법좀 봐주세요..제가 이상한건지.

합격 조회수 : 6,856
작성일 : 2014-02-02 10:27:34
학원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몇명이 모여서 듣는  수업인데요  

5번에 20만원인데 2번 했고 선생님이 저와는 수업 힘들겠다고 하여 그만 하게됬습니다.


오늘 확인하니 10만원이 들어와 있네요...

2번 제하면 12만원이잖아요.......


저는 정확하게 계산해서 주는 성격이라서 좀 이해가 안되서요..

사실  그 샘이 저를 싫어하는게 보여서(딴 학생들보다 잘해서 실력차도 많이남)  저도 수업을 5번 다들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제가 수업 안가는것과 강사가 나머지 수업을 환불해주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요?

밥값이라고 뗀건지..


사실 이 샘이 수업시간에 간식도 주고(과자라 저는 안먹음)  전체 학생들에게  2번 밥을 사줬는데

한번은 회였고 또 다른 분이 딸기도 사와서 먹긴했는데 제가 뭐 많이 먹는 사람도 아니고 나머지 모두에게

사는 거였거든요... 저도 2번을 얻어먹었으니 제가 전체 밥을 한번 사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수업비는 또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2만원 다 달라고 하면 밥 얻어먹지 않았냐, 속이 좁니 뭐 이런 소리 할거 같기도 하고 
제가 간식비 하라고 2만원 따로 주는 것과는 다르잖아요.. 
아.. 어떤 특이한 남자분은 몇달에 한번씩 수업 한번올때마다 10만원씩 다고는 듣긴했는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2만원 정도는 떼고 주는건지..  

10만원 받는게 맞나요? 자기가 오지 말라고 한건데 수업료를 이렇게 돌려주니 기분이 나빠서요
서로 적은 나이도 아닌지라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
IP : 1.237.xxx.22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
    '14.2.2 10:38 AM (1.237.xxx.227)

    ... 저도 개인 교습을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정확히 12만원 돌려줍니다. 내가 못하게 된거고, 내가 밥사주고 베푼건 또 다른거니까요.... 그리고 20만원이 싼지 아닌지는 또 어떻게 알고 그런말을 하는건가요?

  • 2. 합격
    '14.2.2 10:43 AM (1.237.xxx.227)

    윗분은 돈 많거나 널널하게 사시는 분 같네요.. 님한테 돈 빌리면 뒷자리 다떼고 줘도 괜찮은거 같네요...
    저는 남에게 정확히 다 챙겨주는 사람이니 그렇죠.. 나는 안주면서 남에게 바라는게 아니고요..

  • 3. airing
    '14.2.2 10:47 AM (119.195.xxx.116)

    답 정해놓고 물어보긴 왜 물어보시는지요? 다른의견 수용할 의사가 없으시면 그냥 생각대로 하셔요

  • 4. 합격
    '14.2.2 10:49 AM (1.237.xxx.227)

    취할건 취한다면 제가 왜 밥살 생각을 하겠습니까..
    제가 글을 잘못적은 건지...
    만약 남아 있는 횟수만큼 제가 못가게 됐다면 그냥 12만원 손해보고
    환불 얘기는 저는 꺼내지도 않았을거예요.
    제 사정으로 못가니까요...
    그리고 제 사정으로 학생 못가르치게 되면 또 정확히 계산해서 수업료 주고요..
    이게 잘못된건가요???

  • 5. 받으세요
    '14.2.2 10:53 AM (184.152.xxx.220)

    참 이상하네요. 십원짜리 한장이라도 계산은 정확히 해야죠. 정확히 돌려받을 건 받고 고마운 게 있었으면 선물로 다시 돌여드리면 되구요.

    그리고 다른 회원과 합의를 했던 안했던 원글님이랑 합의가 안된 사항인 걸요.

    2만원 환불 덜 되었다고 통보하세요.

  • 6. ??
    '14.2.2 10:54 AM (175.197.xxx.240)

    어째서 수강중인 학생보고 선생님이 먼저 당신과는 수업이 힘들겠으니 환불해주겠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에 이른 것인지 자세한 이야기가 없으니 판단이 애매하기는해요.
    그러나 제가 선생님 입장이라면
    내가 먼저 수업을 포기한 것이니 당연히 12만원을 환불해줬을 겁니다.

  • 7. 합격
    '14.2.2 10:54 AM (1.237.xxx.227)

    답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물어본거예요..
    저도 저보다 어린 학생들에게 밥을 사고 선물도 주지만 저런 경우는 정확하게 다 돌려줬는데 수강료를
    적당히 뒷자리 떼고 줘도 된다는건 생각을 못해봐서 물어본겁니다...
    내가 그럼 남의 것은 너무 정확히 챙겨주며 살았나 봅니다..

  • 8.
    '14.2.2 10:56 AM (183.101.xxx.65)

    수업 외 돈 들어간 건 따로 들어간 거고 수강료계산은 정확하게 해야죠. 전 매사 티미해서 곤란한 사람인데도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왜들 공격이신지.

  • 9. ..
    '14.2.2 10:58 AM (1.224.xxx.201)

    윗분들은 산수가 안되시나봐요. 궁금하니 물어보세요. 계산하면 12 만원이 맞잖아요. 혹 원래 25 만원인데 5회 하는 조건으로 20 에 한건가요? 그럼 10 떼고 10 주더라구요 보통..

  • 10. ...
    '14.2.2 11:01 AM (203.234.xxx.91)

    당연히 12만원 환불해야죠.
    그것도 강사가 그만 하자 했는데
    계산은 정확히 하고 나중에 원글님이
    그동안 먹은 값으로 다시 2만원쯤
    보내는 한이 있어도 정확히 해야죠.

  • 11. 합격
    '14.2.2 11:01 AM (1.237.xxx.227)

    글이라서... 사소한 부분에 더 오해가 생기나봐요..
    에휴.... 그샘이 돈 끝자리를 떼고 주니까 제가 먹은 밥값 떼는가 싶어서
    기분이 나빠서 많이 먹지도 않았다고 적었네요..
    그부분 걸고 넘어지는 242 님도 본인 스스로가 피곤한 분 아닌가요?
    정확한 분이라는거 보니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수업못하겠다고 하는거는... 이분이 요가 명상도 하는 분인데 저와는
    파장이 서로 안맞는다고??? 그래서예요... 저는 조용히 필기만 하다 오는데
    저와는 에너지가 서로 다르다하네요...

  • 12.
    '14.2.2 11:03 AM (175.116.xxx.58)

    원글님이 글에 많이 먹지 않았다는 말을 쓰지않았더라면 좋았을걸...^^;
    원글님이 많이 먹었던 1/n을 먹었던 그건그거고...환불은 정확히 해주시는게 맞죠.

  • 13. ㅋㅋㅋ
    '14.2.2 11:06 AM (175.195.xxx.42)

    헐 파장이 안맞으니 자기 수업 듣지말라니 뭐지...염력학원인가 이상한사람 같은데요 ㅎㅎㅎ 그리고 12만원 환불해주는게 맞죠 것도 자기가 파장 어쩌고 하면서 듣지말라고 한거면서 이만원 떼고 환불해주기는 ㅎㅎㅎ;;

  • 14. ㅇㅇ
    '14.2.2 11:06 AM (119.69.xxx.42)

    수업 외 돈 들어간 건 따로 들어간 거고 수강료계산은 정확하게 해야죠. 전 매사 티미해서 곤란한 사람인데도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왜들 공격이신지 222

    218.50, 110.70 댓글이 더 피곤하네...

    2만원 먹고 떨어지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듯.

  • 15. 원글님보고
    '14.2.2 11:09 AM (122.100.xxx.71)

    따진다고 하는 분들 이상해요.
    당연히 계산상으로 12만원 환불 받아야 마땅하잖아요.
    내가 10만원만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아무말없이 10만원만 보낸건 그 선생도 잘한거 없어 보여요.
    계산을 칼같이 하는게 맞지 어영부영 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내가 알아서 베푸는거 하고 상대가 강요하는거 하고 다르잖아요.

  • 16. ...
    '14.2.2 11:15 AM (222.237.xxx.108)

    저는 개인과외하는 사람이에요.
    중간에 관두는 경우에는 횟수만큼 제하고 정확하게 돌려드립니다
    원글님 계산법대로 12만원 돌려드리는 게 맞구요.
    원글님이 쓰신 글내용이 읽는사람들로 하여금 너무 격양되게 쓰셔서 몇몇분들한테 예민하다고 평을 받으시나봅니다 ^^

  • 17. ㅇㄷ
    '14.2.2 11:15 AM (203.152.xxx.219)

    그런데 우리가 피부미용실 끊어도 5회 10만원 이렇게 끊으면 1회하고 그만둘경우
    8만원 환불해주진 않아요.
    5회니까 10만원 받은거지 1회면 3만원 받거든요.
    7만원 환불해주겠죠.
    이건 소비자측에서 그만둘때 이렇게 환불해주는건데
    그 선생은 자기가 수강생보고 그만둬달라 해서 그만두게 하는거면서 그렇게 챙겨받은건 그 선생 잘못
    제대로 계산해서 2만원 더 보내달라고 문자 넣으세요.

  • 18. 합격
    '14.2.2 11:23 AM (1.237.xxx.227)

    그 수업은 전국 각지 멀리서 모인 사람들이라 평생 다시 볼 가능성 없는 사람들이고요..
    저도 거기 가려면 차비와 하루를 투자해야됩니다..

    그리고 제가 화병이 있는데 수련도 하는 사람이라 그게 느껴지나봐요.
    블로그에 적어놓길 화병있는 여자가 있는데 수강생들에게 악독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무슨 지존파 살인자처럼 적어놨더라고요..
    속에 화병갖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세상엔 악마같은 존재니 수업못한다고 오지말라 해놨더라고요.
    악담이 너무 심해 기분 나쁜 것도 있고 그래서 제가 글을 좀 예민하게 적었나봅니다.

  • 19. ~~
    '14.2.2 11:25 AM (121.88.xxx.131)

    2만원 덜 돌려준 것보다도..
    블로그가 헉~스럽네요ㅠ

  • 20. 원하는대로 하세요
    '14.2.2 11:26 AM (121.163.xxx.110)

    2만원 돈이 문제가 아니라 셈은 정확해야 하니까 이건 부당한것 같다 생각드시면 2만원 더 돌려달라고 하세요.
    솔직히 저라면 돈 달라고 연락할때 느낄 정신적 피로감에 그 선생이 밥 산거 까지 생각하면 10만원 돌려준것도 고맙다고 생각할것 같지만 이건 사람마다 계산법이 다른거니까요.

  • 21. 그런데
    '14.2.2 11:29 AM (121.163.xxx.110)

    댓글 달고 보니 새댓글 달아주셨는데, 블로그 글 보니 그 선생이 많이 또라이네요. 그냥 거지 동냥했다 치고 잊어버리는게 낫다는 생각도. 진상은 가능하면 피해가는게 낫더라고요.

  • 22. 12만원 맞아요
    '14.2.2 11:30 AM (220.76.xxx.224)

    원글님이 아니고 강사가 오지말라!! 원글님이 손해 감수해야 하는 경우는 원글님이 계약을 파기한 때!!
    원글님이 마음에 들고 아니고를 떠나서요.

  • 23.
    '14.2.2 11:36 AM (183.101.xxx.65)

    그 강사 인성이 참 나쁘네요. 홧병있는 사람 분위기가 좀 어두울순 있어도 쌓이는 화 자기 속으로 삼키고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억눌러서 생긴 건데 그걸 그렇게 매도하나요. 자기는 계산도 흐릿하면서. 원글님 블로그 내용 상처받았다 밝히시고 계산도 정확히 해달라하세요. 남을 가르칠 수준이 못되는 강사네요.

  • 24. ....
    '14.2.2 11:37 AM (222.237.xxx.108)

    저위에 과외교사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블로그이야기 듣고 놀랐어요.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무슨 수련을 하는 사람인가요?? 그냥 별 볼일 만들지 마시고 신년 액땜했다고 치고 더이상 가까이 하지 마세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홧병이 생길 수있지요.
    평상시에도 운동하셔서 진한 땀 많이 내시고 우리나라에 좋은 곳 많습니다. 산으로 들로 자연을 벗삼아 다니세요. 이상한 소리하는 그런인간에게 무슨 기대를 하고 배우러 다닙니까?? 자연에서 맘을 위로받으세요.
    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 어머나
    '14.2.2 11:38 AM (175.195.xxx.42)

    블로그 내용 대박! 정신에 병 있는 사람이구만요

  • 26. 아놩
    '14.2.2 11:39 AM (115.136.xxx.24)

    블로그 글 보니 그 선생이 많이 또라이네요. 그냥 거지 동냥했다 치고 잊어버리는게 낫다는 생각도. 진상은 가능하면 피해가는게 낫더라고요.2222222

  • 27. 레이첼
    '14.2.2 12:03 PM (118.220.xxx.79)

    밥은 밥이고 계산은 계산입니다.

  • 28. ..
    '14.2.2 12:10 PM (115.143.xxx.41)

    수업 외 돈 들어간 건 따로 들어간 거고 수강료계산은 정확하게 해야죠 333
    블로그 글까지 더해서 보니 그냥 과외선생이 제정신이 아닌 사람 같아요

  • 29. 계산으로만
    '14.2.2 12:10 PM (211.36.xxx.235)

    보면 그사람이 희한한 계산법이긴 한데. 어째 그런 사람선생으로 모시고 수업을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히 억울하심 그 안좋은 기 다 주고 오세요
    수업료 다시 돌려주고 나머지 수업 받겠다 하고요
    님의 현재 상태도 정상같진 않고 그 선생이라는 사람도
    계산도 티미.인격도 안되...뭐 그딴 인간한테 배울게 있다고..

  • 30. ,,
    '14.2.2 12:44 PM (118.221.xxx.32)

    그 강사가 수강생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치겠어요
    제가 수강생이면 그 블로그 글 보고 헉 하고 그만 두겠네요
    문자로 돈이 덜 들어왔다고 한번 보내보세요 저라면 그런 사람하고 상대 하고 싶지 않아서 포기 하겠지만...

  • 31. destiny
    '14.2.2 1:02 PM (119.149.xxx.70)

    블로그내용이 헉!
    한번 더 수업을 듣고 2만원 주고 오면서 한마디해주시죠.
    블로그에 있는 글 제정신으로 쓴거 맞나고

  • 32. 합격
    '14.2.2 1:56 PM (1.237.xxx.227)

    비하인드 없어요. 2번갔고 전 그냥 필기만하고 별 얘기도 없었어요... 밥먹고..
    사람들 간식 먹은거랑 음식물 껍데기 제가 치우고...

  • 33. 저라면
    '14.2.2 2:46 PM (175.206.xxx.157)

    수업가서 따지겠어요
    그냥 넘어가면 홧병 도질 듯싶네요
    수강생있는데서 셈흐린 거 먹고 떨어져라하려고 했는데 블로그글이 가관이라 참을수없었다구요
    홧병있는 사람 건드리면 어떻게되는지 알려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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