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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데요..

좀 봐주세요..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02-02 10:15:12

곧 전세가 만기라..이젠 더 이상 전세 안가고 집 살려구요..

근데, 시기적으로 좀 늦어서 매물도 거의 없고 있어도 호가가

너무 비싸구요..

원래부터 가고싶어했던 아파트의 남동향 2층이 그나마 가격은

우리에게 적당하구요..고층은 4000정도 더 비싸게 나와있어서 아예

가보지도 않았어요..

일단 저는 투자가 아니라 그냥 실거주로 사는거라  2층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이구요..

그나마 가격이 4000싸서  일단 집을 보고 왔어요...

근데...거실 창문에서 밖을보면  오른쪽으로는소나무가 보이는데..왼쪽에  쓰레기 분리대가

있어요...음식물 쓰레기통도 있구요...

여름에  2층 높이면 냄새 많이 날까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17층이고  그런 구조가 아니라  이래서그 집이  싸구나 싶어서요..

제가 사는곳이 남향이고 조망 나오고 딱 좋은데..제가 살까 하는 집이랑 8평 차이나는데..

(2층집이 8평 더 넓고 방이 하나 더 있어요)

주인이 부르는 가격은 2층이랑 거의 비슷해요..

4000싼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까요??

아직 기한은 좀 남아서 서두를 필요는 없구요..

아파트 내부는 완전 마음에 들고 위치도 좋은데..그 쓰레기 수거장이 문제예요..

역세권이고  대단지 아파트구요..학교도 바로 앞이고  5년된 아파트라 다 좋은데..

IP : 118.41.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 10:19 AM (39.120.xxx.193)

    아이고 안돼죠.
    안돼요.

  • 2. 냄새 나요
    '14.2.2 11:44 AM (211.178.xxx.40)

    전 5층인데도 여름에 보이지도 않는 쓰레기 수거장 냄새가 올라오던걸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3. 실거주라고 해도
    '14.2.2 11:56 AM (121.170.xxx.19)

    사람일은 알 수가 없고, 언젠가는 팔아야 할텐데요,
    비추에요.

  • 4. ..
    '14.2.2 12:00 PM (125.187.xxx.79)

    2층은 비추예요,, 집장만하는건데 로얄층으로 일조권좋은곳 들어가세요

  • 5. 쓰레기장만 아님 좋은데
    '14.2.2 2:20 PM (175.200.xxx.70)

    저는 저층만 좋아해서..
    나중에 팔기 힘들거에요.

  • 6. 쓰레기..
    '14.2.2 6:33 PM (182.226.xxx.58)

    절대 아니에요.. 여름 되면...

  • 7. 냄새날거에요
    '14.2.2 6:36 PM (116.39.xxx.32)

    쓰레기장 보이면 100%
    저도 그것만 아니면 괜찮아 보이는데 쓰레기장때문에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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