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데요..

좀 봐주세요..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4-02-02 10:15:12

곧 전세가 만기라..이젠 더 이상 전세 안가고 집 살려구요..

근데, 시기적으로 좀 늦어서 매물도 거의 없고 있어도 호가가

너무 비싸구요..

원래부터 가고싶어했던 아파트의 남동향 2층이 그나마 가격은

우리에게 적당하구요..고층은 4000정도 더 비싸게 나와있어서 아예

가보지도 않았어요..

일단 저는 투자가 아니라 그냥 실거주로 사는거라  2층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이구요..

그나마 가격이 4000싸서  일단 집을 보고 왔어요...

근데...거실 창문에서 밖을보면  오른쪽으로는소나무가 보이는데..왼쪽에  쓰레기 분리대가

있어요...음식물 쓰레기통도 있구요...

여름에  2층 높이면 냄새 많이 날까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17층이고  그런 구조가 아니라  이래서그 집이  싸구나 싶어서요..

제가 사는곳이 남향이고 조망 나오고 딱 좋은데..제가 살까 하는 집이랑 8평 차이나는데..

(2층집이 8평 더 넓고 방이 하나 더 있어요)

주인이 부르는 가격은 2층이랑 거의 비슷해요..

4000싼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까요??

아직 기한은 좀 남아서 서두를 필요는 없구요..

아파트 내부는 완전 마음에 들고 위치도 좋은데..그 쓰레기 수거장이 문제예요..

역세권이고  대단지 아파트구요..학교도 바로 앞이고  5년된 아파트라 다 좋은데..

IP : 118.41.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 10:19 AM (39.120.xxx.193)

    아이고 안돼죠.
    안돼요.

  • 2. 냄새 나요
    '14.2.2 11:44 AM (211.178.xxx.40)

    전 5층인데도 여름에 보이지도 않는 쓰레기 수거장 냄새가 올라오던걸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3. 실거주라고 해도
    '14.2.2 11:56 AM (121.170.xxx.19)

    사람일은 알 수가 없고, 언젠가는 팔아야 할텐데요,
    비추에요.

  • 4. ..
    '14.2.2 12:00 PM (125.187.xxx.79)

    2층은 비추예요,, 집장만하는건데 로얄층으로 일조권좋은곳 들어가세요

  • 5. 쓰레기장만 아님 좋은데
    '14.2.2 2:20 PM (175.200.xxx.70)

    저는 저층만 좋아해서..
    나중에 팔기 힘들거에요.

  • 6. 쓰레기..
    '14.2.2 6:33 PM (182.226.xxx.58)

    절대 아니에요.. 여름 되면...

  • 7. 냄새날거에요
    '14.2.2 6:36 PM (116.39.xxx.32)

    쓰레기장 보이면 100%
    저도 그것만 아니면 괜찮아 보이는데 쓰레기장때문에 비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782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대학? 샤론수통 2014/02/03 686
346781 투룸사는데요 이사안해도 도배새로 할수있나요. 4 도배 2014/02/03 857
346780 부산 사시는분 도움주세요~ 8 하늘채마님 2014/02/03 2,063
346779 초등여아 피아노 꼭 배워야하나요?? 2 피아노 2014/02/03 4,618
346778 1층으로 이사가는데 창커튼 어떤 걸로 할지 3 .. 2014/02/03 1,403
346777 가산 디지털 단지 잘아시는 분이요? 1 자유2012.. 2014/02/03 900
346776 연말정산 체크카드 사용 잘 아시는 분?ㅜ 6 궁금? 2014/02/03 2,149
346775 재능기부 원글과 댓글 8 배움의 댓가.. 2014/02/03 1,425
346774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이나 직장 준비하는거.. 대단하네요 명절끝 2014/02/03 808
346773 부부간의 재산 관리..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23 재산관리 2014/02/03 4,939
346772 하남시 또는 강동구쪽에 괜찮은 정신과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 엄마힘내 2014/02/03 1,813
346771 급) 24개월 딸이 눈꼬리쪽이 찢어져 꿰멨는데요. 3 아휴 2014/02/03 1,017
346770 이석기, 너무 과하게 구형된 것 아닌가 8 손전등 2014/02/03 1,951
346769 서울사는 외며느리, 내가 은행이냐???? 13 외며늘 2014/02/03 4,211
346768 점퍼 소매의 찌든때 잘안지워져요 4 나무 2014/02/03 1,961
346767 미국에 음식 소포 보내기 질문드려요 4 택배 2014/02/03 2,514
346766 발 큰 아이 신발... 6 고민고민 2014/02/03 1,135
346765 머리카락 정전기 안생기게 하는 비법 없나요? 1 ㅇㅇ 2014/02/03 971
346764 미국이나 유럽에서 스팸 어떻게 먹어요? 8 스팸 2014/02/03 3,651
346763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것에 대하여 2 ebs 2014/02/03 1,156
346762 반영구화장(자연눈썹) 잘 하는 곳 추천부탁드려요. 천개의바람 2014/02/03 1,737
346761 아버지가 갑자기 대소변 실수를 하시는데요ㅜ 4 ... 2014/02/03 2,045
346760 희망수첩? 언제없어졌어요?? 계속 찾았네요... 2 치즈케이크 2014/02/03 1,326
346759 황당한 성형외과 3 다음까페에서.. 2014/02/03 1,839
346758 요즘 삼겹살 한근 얼마쯤 인가요? 9 너무 비싸 2014/02/03 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