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살려고 하는데요..

좀 봐주세요..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4-02-02 10:15:12

곧 전세가 만기라..이젠 더 이상 전세 안가고 집 살려구요..

근데, 시기적으로 좀 늦어서 매물도 거의 없고 있어도 호가가

너무 비싸구요..

원래부터 가고싶어했던 아파트의 남동향 2층이 그나마 가격은

우리에게 적당하구요..고층은 4000정도 더 비싸게 나와있어서 아예

가보지도 않았어요..

일단 저는 투자가 아니라 그냥 실거주로 사는거라  2층이라도 괜찮다는 생각이구요..

그나마 가격이 4000싸서  일단 집을 보고 왔어요...

근데...거실 창문에서 밖을보면  오른쪽으로는소나무가 보이는데..왼쪽에  쓰레기 분리대가

있어요...음식물 쓰레기통도 있구요...

여름에  2층 높이면 냄새 많이 날까요??

지금 제가 사는곳은 17층이고  그런 구조가 아니라  이래서그 집이  싸구나 싶어서요..

제가 사는곳이 남향이고 조망 나오고 딱 좋은데..제가 살까 하는 집이랑 8평 차이나는데..

(2층집이 8평 더 넓고 방이 하나 더 있어요)

주인이 부르는 가격은 2층이랑 거의 비슷해요..

4000싼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까요??

아직 기한은 좀 남아서 서두를 필요는 없구요..

아파트 내부는 완전 마음에 들고 위치도 좋은데..그 쓰레기 수거장이 문제예요..

역세권이고  대단지 아파트구요..학교도 바로 앞이고  5년된 아파트라 다 좋은데..

IP : 118.41.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 10:19 AM (39.120.xxx.193)

    아이고 안돼죠.
    안돼요.

  • 2. 냄새 나요
    '14.2.2 11:44 AM (211.178.xxx.40)

    전 5층인데도 여름에 보이지도 않는 쓰레기 수거장 냄새가 올라오던걸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3. 실거주라고 해도
    '14.2.2 11:56 AM (121.170.xxx.19)

    사람일은 알 수가 없고, 언젠가는 팔아야 할텐데요,
    비추에요.

  • 4. ..
    '14.2.2 12:00 PM (125.187.xxx.79)

    2층은 비추예요,, 집장만하는건데 로얄층으로 일조권좋은곳 들어가세요

  • 5. 쓰레기장만 아님 좋은데
    '14.2.2 2:20 PM (175.200.xxx.70)

    저는 저층만 좋아해서..
    나중에 팔기 힘들거에요.

  • 6. 쓰레기..
    '14.2.2 6:33 PM (182.226.xxx.58)

    절대 아니에요.. 여름 되면...

  • 7. 냄새날거에요
    '14.2.2 6:36 PM (116.39.xxx.32)

    쓰레기장 보이면 100%
    저도 그것만 아니면 괜찮아 보이는데 쓰레기장때문에 비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193 연아야 고마워 2 ; 2014/02/21 370
353192 대한빙상연맹 전화번호, 팩스번호입니다. 2 여기도요 2014/02/21 632
353191 상처 받은 국민들 3 2014/02/21 881
353190 코감기약 먹으면 갈증 나나요? 6 2014/02/21 2,650
353189 김연아 귀국 일정은 언제일까요? 궁금 2014/02/21 1,450
353188 이 영어문장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왜 이런식으로 이루어.. 8 도대체 2014/02/21 886
353187 엄청 망설이다 스타우브 샀는데 잘 쓸수있을까요? 6 ... 2014/02/21 2,298
353186 연아양이 책임져야 할것 7 그래도퀸 2014/02/21 1,905
353185 (일부)애기 엄마들이 영화관 좌석 두개 차지하는 방법 5 ........ 2014/02/21 4,743
353184 김연아 편파 판정 논란에 누리꾼들 ‘부정선거’ 떠올려 11 ... 2014/02/21 1,384
353183 제주도 미니버스요 2 작은기억 2014/02/21 1,509
353182 술 마시고 과로하는 남편 건강식품은 뭐 챙겨주세요? 10 무엇을 2014/02/21 1,624
353181 스텐죽통 성능 괜찮았던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스텐죽통 2014/02/21 803
353180 2015년도 수능도? 9 내년 2014/02/21 1,419
353179 IOC에 직접 항의해요 7 아이엄마 2014/02/21 1,598
353178 여섯살 딸아이 시어머님한테 대들어요. 어쩌죠? 4 여섯살 2014/02/21 2,523
353177 찾아주세요! 러시아걔 점프 움짤로 트로트음악에 맞춰나오는거 2 억울해! 2014/02/21 1,133
353176 인터뷰보니, 대인 맞네요 7 연아양 2014/02/21 2,900
353175 역시나 염추기경 2014/02/21 401
353174 평생 차별만 받고 디스당해온 사람 입장에서. 1 연아홧팅! 2014/02/21 1,095
353173 등록금에 대해서... 2 감떨어져 2014/02/21 829
353172 힘쎈나라국민이고싶습니다 5 해외거주중 2014/02/21 844
353171 우리나라가 조용하면 앞으로 또 당해요. 2 빨리하자 2014/02/21 506
353170 저 정말 심보 못돼고, 이기적인 사람인데요. 변하려고 노력중인데.. 9 하나 2014/02/21 2,983
353169 고기 갈아달라고 해서 사 올때요.. 4 찜찜.. 2014/02/2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