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보고온 후 잠이 안오네요.
67세이신데 다리가 부쩍 많이 휘어지셨어요.
얼굴이며 패션이며 모두 50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일만큼 젊으신데 하체가 그러네요,
연세가 있으신 만큼 무릎이 가끔 아프다고는 하셨는데 정도가 부쩍 심해지셨어요.
그냥 노화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친정엄마 보고온 후 잠이 안오네요.
67세이신데 다리가 부쩍 많이 휘어지셨어요.
얼굴이며 패션이며 모두 50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일만큼 젊으신데 하체가 그러네요,
연세가 있으신 만큼 무릎이 가끔 아프다고는 하셨는데 정도가 부쩍 심해지셨어요.
그냥 노화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엄마는 퇴행성관절염때문에 무릎이 휘셨어요 ㅠㅠ
울엄마는 하체에 근육이 없어서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그렇게 휘시네요.
올해 부쩍 그렇게 보여요.
정말 다리에 근육이 없으니 휠수밖에 없구나 싶어요.
나이가 들면 오십대 아줌마들부터 슬슬 걸을때 보면 팔자걸음 보이는분들 꽤 되잖아요.
노화이긴 한데 운동을 미리 해놓으면 예방은 되겠지만
원글님엄마나 우리엄마나 지금 근육운동하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저도 이번 설에 엄마 다리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정형외과 가보세요.
원인 알려주고 그에 따른 치료법 알려줄거예요.
근육이 빠지고 무릎이 안 좋으니 덜 아픈쪽으로 적응하다 보니 그래요.
고치는 방법은 없고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건 근육 운동이나 스트레칭 이예요.
걷기도 자세 교정 받으면서 바른 방법으로 걸으셔야 해요.
관절이 안좋은걸 텐대요
병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