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다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한숨 조회수 : 2,175
작성일 : 2014-02-02 02:21:05

친정엄마 보고온 후 잠이 안오네요.

67세이신데 다리가 부쩍 많이 휘어지셨어요.

얼굴이며 패션이며 모두 50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일만큼 젊으신데 하체가 그러네요,

연세가 있으신 만큼 무릎이 가끔 아프다고는 하셨는데 정도가 부쩍 심해지셨어요.

그냥 노화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IP : 211.108.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2.2 2:24 AM (175.209.xxx.70)

    저희엄마는 퇴행성관절염때문에 무릎이 휘셨어요 ㅠㅠ

  • 2. ///////
    '14.2.2 2:27 AM (42.82.xxx.29)

    울엄마는 하체에 근육이 없어서 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그렇게 휘시네요.
    올해 부쩍 그렇게 보여요.
    정말 다리에 근육이 없으니 휠수밖에 없구나 싶어요.
    나이가 들면 오십대 아줌마들부터 슬슬 걸을때 보면 팔자걸음 보이는분들 꽤 되잖아요.
    노화이긴 한데 운동을 미리 해놓으면 예방은 되겠지만
    원글님엄마나 우리엄마나 지금 근육운동하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저도 이번 설에 엄마 다리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 3. 00
    '14.2.2 2:59 AM (223.62.xxx.111)

    정형외과 가보세요.
    원인 알려주고 그에 따른 치료법 알려줄거예요.

  • 4. ,,,
    '14.2.2 5:40 AM (203.229.xxx.62)

    근육이 빠지고 무릎이 안 좋으니 덜 아픈쪽으로 적응하다 보니 그래요.
    고치는 방법은 없고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건 근육 운동이나 스트레칭 이예요.
    걷기도 자세 교정 받으면서 바른 방법으로 걸으셔야 해요.

  • 5. ..
    '14.2.2 9:09 AM (118.221.xxx.32)

    관절이 안좋은걸 텐대요
    병원 가서 치료 받으셔야 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199 해마다 반장을 해왔던 아이...오늘은 무슨일 15 여우누이 2014/03/05 4,638
357198 중고프린트기 사도될까요 2 어디서 2014/03/05 705
357197 외국인 두명 통역 안내, 하루 얼마정도 받으면 될까요? 3 의견환영 2014/03/05 1,304
357196 스맛폰이 1 82cook.. 2014/03/05 363
357195 중학생때 엄청 졸려하나요? 4 <&l.. 2014/03/05 959
357194 미술학원에서 저희애한테 심부름을 시켰는데요, 25 그래도 2014/03/05 4,231
357193 얼굴전체에 오돌도돌한 빨간 반점이 생겼어요 3 어흑 2014/03/05 1,712
357192 돌잔치 때문에 시어머니 화나셨다는데 어떡하죠..? 50 . 2014/03/05 15,848
357191 노암 촘스키 교수도 동참한 노란봉투 운동 1 dbrud 2014/03/05 898
357190 중 1 문제집을 사야 할까요? 자습서를 사야 할까요? 4 중학교 2014/03/05 1,266
357189 등갈비 어찌해요 2 김치넣은 2014/03/05 825
357188 홍콩제 명품 이미테이션 사보신분 계세요? 5 아른아른 2014/03/05 2,886
357187 우체국 퍼즐 적금요~ 2 적금 2014/03/05 1,114
357186 김태흠...상대방을 쥐약 먹은것처럼 몰아붙여 1 손전등 2014/03/05 536
357185 서울 마포 종로 서대문 교정치과 좀 소개해주세요 3 감사합니다 2014/03/05 1,526
357184 홍차 잘 아시는 분 로네펠트 질문입니다. 17 짱이은주 2014/03/05 2,289
357183 ‘이홍렬 사태’, YTN 노사 갈등 깊어져 2 세우실 2014/03/05 1,832
357182 신의선물...미스테리물들은 복선이 엄청 깔린다는데 찾으셨나요? 5 야채 2014/03/05 3,189
357181 보수파?들은 박원순 시장이 6 더블준 2014/03/05 623
357180 한없이 가라앉고 싶을때 있으세요? 1 블루 2014/03/05 947
357179 베스트글을 보니 ... 야박한 친구엄마.. 19 ㅡㅡ 2014/03/05 5,071
357178 내 또 영어 해석 물어보고 지울 줄 아라씀 2 예지력 상승.. 2014/03/05 842
357177 염증있는사람 수영할수 있나요? 3 2014/03/05 1,011
357176 연수입의 몇프로 정도 저축하시나요? 1 힘드네요. 2014/03/05 1,258
357175 연락이 도대체 모길래 ㅠㅠ 44 연락 2014/03/05 18,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