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경전 증후군 약 프레xx 드셔 보신분요!

유림이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4-02-02 01:34:56
작은 아이가 만으로 곳 18살이 되는데, 아직도 서너달에 한번씩 생리때 마다 아랫배 통증과 요통으로 반쯤 죽었다 살곤 합니다.

복용해 보신 분 계시면 의견 좀 주세요.

효능에 관한 느낌이라던지..
혹시 부작용은 못 느끼시는지...

진짜 안타깝네요.
진통제로 매번 응급 처치만 하기가...
IP : 1.23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빌라
    '14.2.2 2:20 AM (112.157.xxx.11)

    저도 그날이 괴로운 사람이라 글씁니다. 전 산부인과에서 낙센에프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요통 아랫배통증 끔찍하거든요. 이 약이 저를 살렸어요.

  • 2. 낙센에프
    '14.2.2 3:21 AM (182.219.xxx.95)

    드시는 분들....
    꼭 식사하고 드세요
    위장장애가 너무 심해서 추천한 산부인과의사가 원망스러워요
    역류성식도염으로 죽다살아 났습니다

  • 3. 흠...
    '14.2.2 12:24 PM (111.91.xxx.206)

    저는 생리통이 너무너무 심했는데 여기서 어느 분이 추천해 주신
    아이허브에서 산 vitex를 먹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의외로 효과가 있네요.
    12주째까진 하루에 2알 먹었고 지금은 하루 1알 먹어요.(먹기 시작한지 5개월쯤 되는 것 같아요.)
    그전까진 마그네슘도 저녁마다 꼬박꼬박 먹었지만 그래도 진통제 없이 못 넘어갔는데
    배란통도 없어지고 생리전증후군도 거의 못 느끼네요.
    물론 감정의 기복은 쬐금 있죠. 근데 몸으로 오는 건 없어진 것 같아요. 미세한 차이? 정도만...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허브 후기를 보니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인 평이 좋더라구요.
    저도 반신반의하고 먹었는데 효과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좋았어요.
    속는셈치고 한번 드셔보셨으면 해요. 허브 종류라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 4. 저도
    '14.2.4 8:05 PM (14.63.xxx.163)

    저도 생리전 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프리페민 먹어보려고요.
    검색해보니 생약성분이고, 스위스에서 만든 약이라고 하고 효과 보신분도 꽤 있네요.
    생리전 증후군에 피임약이 효과 있다는데 따님은 아직 어리고 하니
    이왕이면 생약성분인 약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245 한방다이어트 3 요즈음 2014/02/13 1,121
350244 복직대비 옷 쇼핑해야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3 막막해 2014/02/13 1,224
350243 카사블랑카나, 피아노 같은 영화 보려면 어느 싸이트를 2 도움부탁.... 2014/02/13 778
350242 성유리 힐캠 회당 출연료는 얼마쯤 될까요? 7 .. 2014/02/13 3,995
350241 위궤양도 조직검사하나요? 1 위궤양 2014/02/13 7,958
350240 혹시 학교 영어 회화 전문강사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2 2014/02/13 1,513
350239 카드 정보유출 소송해서 보상금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3 사랑 2014/02/13 1,415
350238 [감동] 절반의 몸으로 두배의 인생을 사는 여자 2 구걸할 힘만.. 2014/02/13 1,211
350237 이혜훈 ”박원순 빚 3조 줄인 건 내년 돈 앞당긴 것뿐” 4 세우실 2014/02/13 1,590
350236 중고sm7 공짜로 받게 되었어요..어뜩해요^^; 8 소심맘 2014/02/13 2,844
350235 수수팥떡을 기내에 들고타면 쉴까요?? 5 콩닥 2014/02/13 1,399
350234 향기좋은 샴푸 추천좀 2 행운여신 2014/02/13 2,170
350233 서울 혁신중학교는 어떤가요? .... 2014/02/13 2,741
350232 예금금리가 너무 형편없어서요... 1 나도 월세 .. 2014/02/13 2,360
350231 베트남 다낭 여행 질문 이예요? 4 만두맘 2014/02/13 3,884
350230 트위터로 보는 세상 이야기 ... 어느 장면이 가장 감동적일까요.. dbrud 2014/02/13 499
350229 북한인권 운운한 홍문종의 노예노동 5 사무총장 2014/02/13 579
350228 남대문 시장 혹은 다른곳 아동복 구입 문의합니다. 아동복 저렴.. 2014/02/13 531
350227 초딩입맛이신 분계세요 6 ... 2014/02/13 1,348
350226 사십대중반 남편이 아줌마같아요 26 섬뜩 2014/02/13 4,920
350225 (급)일산 주엽역에 의료기 파는곳이요. 1 오랜만에 로.. 2014/02/13 1,104
350224 홍문종 박물관, 억대 공적자금 돈잔치 1 수천만원지원.. 2014/02/13 436
350223 우쿠렐레선생님 행복 2014/02/13 579
350222 경기도청에서 하는 광고 좀 같이보자구요 ^^ 6 .. 2014/02/13 725
350221 백화점에서 진짜 옷차림 보고 손님 차별하긴 하네요 45 ㅇㅇ 2014/02/13 2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