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하고 싶어요

아웅 조회수 : 825
작성일 : 2014-02-02 00:31:04

전 일도 있고 어느 정도 즐겁게 잘 살고 있어요

솔직히 결혼은 자신 없는데 연애는 하고 싶네요 두근거리고 싶어요

아마 앞으로 나이를 먹어도 이 마음은 늙지 않을 거 같아요

 

 

옛 시조도 있잖아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 못 이루고.........

 

그렇지만 지금 혼자 있는 저도 행복하구요 둘이 되면 좀 더 행복할 거 같아요

 

 

다시 혼자가 되더라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이 혼자라는 걸 즐기지 못 하면 둘이 되서도 힘들다는 걸 30대나 되서 알게 되더라구요

 

아직 바람 차도 봄 오려나 봐요 싱숭생숭해요
IP : 14.138.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4.2.2 7:10 AM (68.49.xxx.129)

    저도 연애는 즐기고 싶은데 결혼과 가정이라는 책임감은 지고 싶지 않은 처자라...연애의충동이 들면 달달한 드라마 실컷 봅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750 테슬라 전기자동차 죽이네요. 2 대박 2014/03/13 2,467
359749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통 너무 불편해요..차라리 봉투가 낫지.. 4 ㅇㅇ 2014/03/13 2,469
359748 일산 탄현동... 17 심바 2014/03/13 2,596
359747 저녁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분? 14 ..... 2014/03/13 5,022
359746 정몽준 의원 26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16개 뿐이래요 ㅎㅎㅎ.. 2 진짜 재벌아.. 2014/03/13 1,032
359745 밥상 사야되거든요 추천좀^^ 2 . 2014/03/13 647
359744 게임중독 병원치료 해서 고친 사례 있나요? 1 게임중독 2014/03/13 1,417
359743 충격적이었던 가짜 마블링의 실체 2 고기나빠 2014/03/13 2,068
359742 요즘, 자켓에 원피스나 청바지 매치 스타일.... 어때요? 3 스타일 2014/03/13 1,422
359741 톳나물 무슨맛으로 먹나요 11 2014/03/13 1,780
359740 고딩 부반장 엄마 역할 7 쟁이 2014/03/13 1,865
359739 이틀에 한번 설거지 14 ,,,,,,.. 2014/03/13 2,691
359738 김혜은 정말 대단한듯 48 .. 2014/03/13 25,051
359737 내일 총회, 뭘 입고 가야할까요? 6 초등학부모 2014/03/13 2,329
359736 성매매 알고도 건물 임대해준 건물주 벌금형 참맛 2014/03/13 667
359735 가해자 인권 어디까지 보호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1 2014/03/13 485
359734 배드민턴복 5부바지 엄청짧은데요... 3 2014/03/13 999
359733 중1 큰애가 반장이 됬는데..내일 총회에요 11 하늘꽃 2014/03/13 2,485
359732 행복한 결혼생활의 필수조건 6 결혼 2014/03/13 2,299
359731 남대문 줄서서 사는 만두 맛있나요? 12 2014/03/13 2,766
359730 유치원 원복 체육복 샘플 만들어 주는곳 아시는분 계실까요? 알려주세요 2014/03/13 437
359729 롯데몰에서 57만원 겨울 점퍼를 구입하고 한달넘게 환불 못받고 .. 1 봄바람 2014/03/13 1,476
359728 이공계가 엄청 푸대접 받는다더니 취업율은 훨씬 좋네요 23 ..... 2014/03/13 4,411
359727 애를 아빠한테 주면 양육비는 제가 줘야하나요 4 헤어짐.. 2014/03/13 2,442
359726 (초급!!) 잡채에 마늘 넣나요? 9 컴 대기중~.. 2014/03/13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