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김연아 다큐 보시는 분있으신가요? kbs1.

지금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14-02-01 23:50:10

인터뷰 하려고 곱게 화장하고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데..

사람이 아니무니다.

정말 너무 예쁘네요.

여신입니다 여신.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뭐, 다큐 내용은 평범합니다. 기존의 다큐에서 업데이트 된 정도.

 

결론.

너무 예쁨. ..................

IP : 221.147.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 11:55 PM (180.228.xxx.57)

    스케이트 애기하면 입 아프니까 빼고..
    말도 참 잘해요.
    노래? 잘해요. 가수나 다름 없어요.
    몸매, 얼굴 너무 예뻐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요?

  • 2. ..
    '14.2.1 11:57 PM (203.226.xxx.239)

    예전부터 쭉 보여주는데
    점점 예뻐지네요

  • 3. 어우
    '14.2.1 11:59 PM (182.213.xxx.22)

    어쩜 저리도 예쁠까요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아요
    아무래도 사랑하는듯 ㅋㅋㅋㅋㅋ

  • 4. 00
    '14.2.2 12:00 AM (223.62.xxx.111)

    덕분에 잘 봤습니다. 끝부분 어린 김연아 사랑스럽네요

  • 5. ...
    '14.2.2 12:06 AM (59.30.xxx.95)

    실외스케이팅징에서 어릴때 모습 넘 귀엽네요.감동 그자체입니다.

  • 6. ...
    '14.2.2 12:10 AM (39.120.xxx.193)

    2006년 처음 연아를 알았어요.
    눈부셨던 2007년 부터 지금까지 7년인가요?
    연아때문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전 음악에 문외한이였는데 연아 통해서 팝부터 클래식까지 관심갖게됐어요.
    그녀가 행복한 사람으로 살길 언제까지나 기원해줄꺼예요.

  • 7. ...
    '14.2.2 12:11 AM (39.120.xxx.193)

    그나저나 저 소중한 순간의 기록에도 kbs발카메라질은
    멈추질 않네요.
    차라리 갤러리 횽들이 찍은게 나아요.

  • 8. ...
    '14.2.2 1:09 AM (39.7.xxx.108)

    다큐 참 좋았네요

  • 9. 좋아
    '14.2.2 6:29 AM (175.210.xxx.231)

    전 이번 다큐 참 좋았어요.
    외국 전문가들의 극찬을 늘어놓는 인터뷰는 완전히 걷어버리고, 오로지 연아 선수 내면을 끌어내는 인터뷰로만 집중했잖아요.
    내레이션도 초반에만 넣고 거의 빼버려서, TV 다큐식의 전형성을 탈피해서 집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빙그레 웃게 되고, 왠지 또 슬프고... 지금부터 아기때로 거슬러서 트리플-트리플 점프 편집한 건, 그냥 보여주기가 아니라 선수의 역사, 노력, 인내, 끈기, 그런 모든게 총체적으로 느껴졌어요.
    이중구조의 스토리 전개도 신선해서 좋았고요. 종합선수권 3일과 연아선수의 역사.
    소치로 향한 응원 길에 주어진 고마운 선물 같았답니다.

  • 10. 하늘높이날자
    '14.2.2 11:00 AM (39.118.xxx.236)

    마지막에 경기에서 점프 했던 영상들을 보여주던데
    그것 보면서 아름답고 훌륭하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마음이 짠 했네요.
    연아 선수 인터뷰 내용에서 이게 마지막이다 라는 말을
    계속 되뇌이는 모습에 경기에서 뛰는 아름다운 모습만
    보고자 한 것이 미안해지네요.
    소치에서는 그 어떠한 무게도 다 떨쳐버리고
    본인을 위해서 행복한 경기를 하기를 기원합니다~~

  • 11. 다큐
    '14.2.2 9:10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았어요
    라이벌 운운하던 기존다큐에서 당백하고 온전히 연아 내면의 이야기에 귀기울일수 있어 좋았고 못보던 영상도 많이 나와 행복했어요.
    우리 연아선수, 행복한 마무리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515 남편이 신종플루 인거 같은데요. 3 신종 2014/02/02 3,837
346514 카페에서 본 우아한 사람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56 .. 2014/02/02 22,601
346513 엄마 다리가 많이 벌어졌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5 한숨 2014/02/02 2,189
346512 뉴발란스요...어른이 입어도 되나요?? 4 .. 2014/02/02 1,690
346511 월경전 증후군 약 프레xx 드셔 보신분요! 4 유림이 2014/02/02 3,274
346510 원래 그런겁니다. 기득세력은 스스로 권력을 놓지 않아요. 2 @@ 2014/02/02 1,072
346509 제가 집을 나갈까요, 남편을 내쫓을까요? 7 .. 2014/02/02 3,123
346508 기억이 바뀌어 있네요. 1 기억이..... 2014/02/02 1,222
346507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아이에게 적당한 글밥(?)은 어느정도일까요?.. 3 시조카 2014/02/02 1,083
346506 남편 발냄새 7 방법이 2014/02/02 2,310
346505 도배 해보신분?~~ 스위치& 콘센트 교체는 어떻게?? 4 이사할때 2014/02/02 3,560
346504 오늘 세결여에서 아일마미 2014/02/02 1,549
346503 어린이집 9 엄마 2014/02/02 1,165
346502 좋은 약사 만나기...잡담 6 지나가다가 2014/02/02 2,364
346501 옛친구들이 너무 그립네요... 1 ㅜㅜ 2014/02/02 861
346500 코란도c 실제로 보신분들 계세요? 2 2014/02/02 1,639
346499 김미영 팀장님께 질문있어요. 6 궁금 2014/02/02 2,714
346498 이 시간에 애들 뛰는건 아닌거죠? 3 ㅡㅡ 2014/02/02 842
346497 노래 찾아주세요.일본가요 4 mundi 2014/02/02 746
346496 코엑스 근처 저녁식사&맥주 괜찮은데 있나요? 2 ^^ 2014/02/02 1,358
346495 만화 바람의 나라 완결됐나요 2 sf 2014/02/02 1,907
346494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고 싶어요. 6 궁금 2014/02/02 4,759
346493 연애하고 싶어요 1 아웅 2014/02/02 838
346492 드디어 집을 나왔습니다,,,, 25 ,,,, 2014/02/02 11,724
346491 전원주택 사는분계시면 힘든점좀 솔직히 말씀해주시겠어요? 56 전원이좋다 2014/02/02 4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