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 문채원이 나오는거 같은데.

세결여 조회수 : 5,642
작성일 : 2014-02-01 23:00:43
제대로 본건 오늘 처음인데요.
김용림 며느리가 문채원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문채원인거 같은데,,,
말투가 다르네요. 연기가 많이 늘었나?

오늘 한 회 봤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를 다 알거 같아요.
이지아는 그니까,, 첫번째 결혼에서는 남편은 괜찮은데 시어머니 인격이 막장이어서 못견뎌 이혼하고,
두번째 결혼에서는 시어머니 인격은 훌륭한데, 남편이 바람둥이에 성격 별로네요.
그니까,, 세번째 결혼은 다시 첫번째 남편이랑 하는건가요...
재미 없네요. 
IP : 61.25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 11:02 PM (211.214.xxx.238)

    문채원 아닙니다..

  • 2. ㅇㄷ
    '14.2.1 11:03 PM (203.152.xxx.219)

    문채원 아니고.. 다른 신인 여배우예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단아하고 예쁘긴 한데... 문채원하고 닮았나요?

  • 3. ...
    '14.2.1 11:04 PM (68.49.xxx.129)

    문채원보다 좀더 이쁜거 같네요.ㅎㅎ

  • 4. ...
    '14.2.1 11:05 PM (1.241.xxx.160)

    근데 마지막장면에 시어머니가 뭐라 한거에요?
    못들었어요

  • 5. 세결여
    '14.2.1 11:06 PM (61.253.xxx.145)

    시어미 인격 모독하냐구요.

  • 6. 세결여
    '14.2.1 11:10 PM (61.253.xxx.145)

    문채원이랑 너무 닮았네요. 어쩐지 문채원 특유의 답답한 말투가 아니라서 긴가민가 하긴 했어요.

  • 7. :-)
    '14.2.1 11:12 PM (118.37.xxx.84)

    손여은이라는 배우래요.

  • 8. ///
    '14.2.1 11:27 PM (14.138.xxx.228)

    마지막 장면에서 시어머니 인격 어쩌구하는 것을 보니
    타인과의 공감 능력 떨어지는 채린이가 시어머니에게 돌직구 날린 것 같아요.
    어머니 저 친정유산 바라고 예뻐하셨다가 우리 아버지가 기부하니
    저를 싫어하냐고 한 소리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저러나 채린이 홧병은 없을 것 같아요.
    항상 본인 유리한 대로 생각하고
    남이나 상황 생각 안 하고 싶은 말 술술 다 하고
    언제나 본인은 바른 사람이고 남은 속물이고... ㅎ
    첫 결혼에서 어질고 착한 시댁 만났으면 모르긴 해도
    시부모, 남편이 속 터져서 홧병 걸렸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540 머리카락 가늘고 숱없어서 펌하시는분들 6 .. 2014/02/14 2,663
350539 이번 소치올림픽에 북한은 참석하지 않았나요? 1 어허~떻게!.. 2014/02/14 950
350538 자켓이나 트렌치코트.. 3 옷이 2014/02/14 1,151
350537 마땅한게 뭐 있을까요? 고민.. 2014/02/14 404
350536 냉장고 수명이 얼마나 되나요? 16 냉장고 2014/02/14 7,101
350535 시국회의... 좋은 점과 문젯점 손전등 2014/02/14 471
350534 학습능력검사 1 궁금 2014/02/14 643
350533 개가 무서운데요. 7 ,,, 2014/02/14 1,008
350532 3년된 김치냉장고 팔 곳 있을까요? 5 jdjcbr.. 2014/02/14 1,340
350531 일본 남자피겨 하뉴 유즈루 정말 잘하네요 9 효우 2014/02/14 3,403
350530 국민 연금과 공무원 연금의 연계성이 어떻게 되나요? 6 ..... 2014/02/14 1,878
350529 김장김치 기부할곳 4 ㅇㅇ 2014/02/14 1,366
350528 피아노와 미술 중에서 무엇을 끊어야 될까요? 8 초등5학년 2014/02/14 1,933
350527 이번 남자 피겨 일본 선수 하지~~뭐뭐뭐 하는 선수 넘 잘생겼네.. 1 22 2014/02/14 1,044
350526 주부님들 평소 지갑에 현금 얼마나 가지고 다니세요? 16 궁금 2014/02/14 3,032
350525 코스트코나 빅마켓이요 3 돌돌이 2014/02/14 1,122
350524 날씬한 여자는 사계절이 행복할듯해요 16 손님 2014/02/14 5,439
350523 마른 옥수수 알맹이로 뭘 하면 좋을까요? 6 ... 2014/02/14 4,177
350522 기아자동차 생산직 채용 한다기에 18 2014/02/14 4,954
350521 오후 5시쯤 되면 핑하고 돌아요. 2 혈압 2014/02/14 938
350520 면요린 후루룩~ 먹는 게 당연?? 짜장면은? 16 후루룩 2014/02/14 1,613
350519 최고의 요리비결에 양념병 여유~ 2014/02/14 950
350518 급)갑자기 너무 어지러워요 뭐가 도움될까요 9 빈혈 2014/02/14 2,361
350517 10년전 공무원 중도퇴직일시금받았는데 지금이라도 이자물고 토해내.. 2 궁금 2014/02/14 3,016
350516 어려운 인간관계, 어찌해야 할지 답답해서요. 20 길어요. 2014/02/14 5,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