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천해주신 분들이 많아서요.
애니 박스에서 지금 바다가 들린다, 해줘서 보고 있는데요.
하하하... 리카코 성격 참...
도쿄에서 공주처럼 자라다 부모님 이혼으로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고,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쌀쌀맞게 굴지만
자존심 강하고 솔직한 성격 탓에 트러블 메이커가 되는 예쁜 소녀가
시골의 꽤 괜찮은 두 소년 마음을 흔들어 놓는 이야기...
진짜 전형적인 이야기인데 아... 짜증나요 ㅋㅋㅋ
어제 추천해주신 분들이 많아서요.
애니 박스에서 지금 바다가 들린다, 해줘서 보고 있는데요.
하하하... 리카코 성격 참...
도쿄에서 공주처럼 자라다 부모님 이혼으로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고,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쌀쌀맞게 굴지만
자존심 강하고 솔직한 성격 탓에 트러블 메이커가 되는 예쁜 소녀가
시골의 꽤 괜찮은 두 소년 마음을 흔들어 놓는 이야기...
진짜 전형적인 이야기인데 아... 짜증나요 ㅋㅋㅋ
왜 꼭 저런 여자애들은 엄청 이기적이고 남 생각은 하나도 못하는 걸로 그려질까요...
뭔 만환지 몰라도 급 땡기네요. ^ ^
어제 봤어요. 몇년전에 봤지만 또보고 싶어서 봤는데 다시봐도 좋더군요. 그나이때 첫사랑이라 미숙하고 자기감정도 모를정도로 순수하고 그래서그런지 건축학개론이 생각나더라고요. 원작이 있던데 그전엔 절판돼서 못샀는데 새로 나왔더라구요. 얼른 질렀습니다. 남주가 눈치없고 그래도 참 착하고 믿음직스럽대요. 여주랑 알콩달콩 사귀는거 보고싶어서 책을 구매했네요.
오! 원작에서는 뒷 이야기가 나오는 건가요? 엔딩 장면 보면서 오, 이제 좀 볼만 하겠네, 했는데 갑자기 끝나서 당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