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복장터짐 조회수 : 8,173
작성일 : 2014-02-01 20:42:06

수박이가 혼전에 동거하고 남편 망한 후에 그 동거남과 바람피고 꼴갑떤거 우린 다 기억하는데

작가가 연세가 있다보니 쓰다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오현경과 그 엄마란 여자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문영남인지 하는 작가, 거의 임성한과 동급이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결말(순정이 교통사고로 죽이고 그 자리에 수박이 들어앉는단,,,,,)이 사실이라면 문영남도

제 정신아닌 작가 반열에 올려야 할듯...

그리고 순정이는 왜 미호가 고민중 딸이란거 안 밝히는거죠? 답답한 성격이네요

IP : 124.55.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1 8:43 PM (203.152.xxx.219)

    그래야 드라마가 몇회라도 이야기꺼리가 있으니 ㅋ
    그리고 그 수박이 과거하고 그런거 고민중한테 들킨거 수박이랑 그 모친은 모르잖아요 ㅋㅋ

  • 2.
    '14.2.1 8:52 PM (110.47.xxx.109)

    그래도 마지막엔 고민중 수박이보고 다신 오지말라고하고 순정이 데리고 들어가네요

  • 3. 진짜
    '14.2.1 8:56 PM (119.64.xxx.204)

    엄마땜에 보긴 하는데 캐릭터가 다 비정상.
    고민중 답답하고 수박이 양심없고 순정이는 왜 이혼한 형부네서 사는지.
    다들 정신병원 가야할 캐릭터들.

  • 4. ...
    '14.2.1 8:59 PM (39.120.xxx.193)

    낼 고민중이 드디어 터트리나봐요.
    고민중 순정이 둘다 속터지는면에선 천생연분이네요.
    둘이 얼른 살았으면 좋겠어요.
    수박이는 식당 사장이 딱이고요.

  • 5.
    '14.2.1 9:01 PM (115.126.xxx.122)

    들마 처음 보세요?

    아직 결말이 난 것도 아니고...
    집 말아먹고도....잠깐 정신차린 듯 한 엄마
    제자리로 돌아와...하나도 변하지 않게..그 일관성 있게
    엄마 캐릭터 그린 거 보니.....
    반전이 당연 예상할 수 있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그 얄밉고 극 이기적인 엄마 캐릭터
    비정상이라고 하지만...우리 주변에 널렸다는....
    그 결말을 좀 극적으로 보여주고 싶겠죠..작가는..
    주인공은...사실 그 막돼먹은 엄마라는...

  • 6. 복장터짐
    '14.2.1 9:07 PM (124.55.xxx.130)

    그 시간대에 넝쿨부터 내딸 서영이까지 괜찮은 드라마가 계속해서 습관적으로 보다가 그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부터 KBS가 왜 이러나 하다가 이번 왕가네는 정말...복장이 텨져서 이제 이런 들마 계속하면 8시 뉴스나 보려 하네요...
    문영남이 그 유명한 SBS의 찌질한 들마 썼던 여자인지 알았으면 애초부터 안봤을텐데...ㅠㅠ

  • 7. 반대
    '14.2.1 9:22 PM (182.228.xxx.137)

    순정이랑 잘 될듯하다
    수박이랑 재결합시킬것 같은...

  • 8. 교회영업하며몰래훔쳐보는뇨자
    '14.2.1 10:04 PM (115.22.xxx.212) - 삭제된댓글

    동거나 부동산 사고는 잘못전해진거 아닌가요. 부부불화에 나타나 고민중이 연애관계로 딸있는 여자 제딸로 만들어 살면 될 듯
    작가가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이야깃거리 만드려고 엉망이네요

  • 9. ....
    '14.2.1 10:15 PM (175.207.xxx.220)

    오늘 예고편에서 그러네요 민중이게 장모에게 멱살잡히다 내밷은 말
    제가 왜 이혼한지 아십니까 이제 좀 까발려지겠죠 그리고 순정이 아이가 자기 아이라는거 알면 완전 돌아설꺼 같아요

  • 10.
    '14.2.2 8:31 PM (223.62.xxx.2)

    고민남 순정이도 싫네요.
    남의 아이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했다가 이혼당한거고
    수박이가 바람펴서 이혼 안했음 고민중은 혼외자식이 있는 상황이라 욕 왕창먹어야할 캐릭터. 
    암튼 다 짜증나는데 엄마가 보고 계시니 걍 보고 있네요.

  • 11. 심한
    '14.2.2 9:17 PM (175.209.xxx.218)

    ㅎㅎ 이런 정도가 심한 드라마 처음보긴 하네요 캐릭터들이 몇몇은 좀 미친거같아요
    이 작가도 1회만 슬쩍 봐도 누가 써는지 알수있는 류의 드라마죠
    임성한 드라마는 기가막혀 실소가 나오지만 이사람 드라마는 여자를 개똥으로 그려놓아서 화가 나요 어리석고 가르쳐야하고 이끌고 반성해야할 존재들.. 캐릭터가 일관성 있게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여자들이 설치는 드라마면 안보는게 낫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39 헛개열매 물끓일때요 3 열매 2014/02/01 1,433
348638 에어백이 안 터져서 죽었어요.ㅠㅠ 18 쓰레기 2014/02/01 17,305
348637 지지않는 꽃....국제적 큰 관심과 호응!! 4 손전등 2014/02/01 1,363
348636 지금 홈쇼핑파는 셀마도마 어떤가요? 홍홍 2014/02/01 1,713
348635 대구에 부페 추천해주세요~ 5 보리 2014/02/01 2,794
348634 엄마땜에 짜증나요 1 미추어버리겠.. 2014/02/01 1,309
348633 중학교 영어서술형 대비할려면 꼭 영어학원에 보내야 하나요? 2 ... 2014/02/01 1,645
348632 약속시간에 출발하는건 무슨 경우 1 에잇 2014/02/01 1,497
348631 때밀이가 피부에 안 좋다는 말 믿으세요? 18 정말? 2014/02/01 10,528
348630 설에 만난 중2조카의 공부조언 8 조카사랑 2014/02/01 2,900
348629 요즘 노처녀들은 노총각보다 돌싱남을 선호하는게 사실인가요? 76 행복 2014/02/01 25,641
348628 그릇세트로 살려고 합니다 8 ??? 2014/02/01 2,650
348627 내일 강남 지하상가 문 여는지 아시는분 2 강남 지하상.. 2014/02/01 854
348626 서울에 주말에 하루 숙박할 곳 추천부탁드려요 2 .. 2014/02/01 1,392
348625 부산 비민관리받으시는분 추천좀해주세요~ ... 2014/02/01 482
348624 잘 쉬고 계시나요? 곶감차 달콤하게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1 곶감차 2014/02/01 2,919
348623 칸켄백 가격 잘 아시는 분? 3 혹시 2014/02/01 2,553
348622 2월에도 무료배송이에요?? 2 아이허브 2014/02/01 1,654
348621 체리색몰딩에 흰색페인트로 도색해도 괜찮을까요? 8 이사 2014/02/01 6,059
348620 82댓글.... 7 ... 2014/02/01 1,303
348619 선남이 약간 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33 ... 2014/02/01 15,586
348618 뒷북)수백향에 빠져서 삼일만에 다봤어요 완전꿀잼ㅋ 8 꿀잼수백향 2014/02/01 2,512
348617 '박근혜 시계'와 '노무현 시계'의 차이점은? 2 참맛 2014/02/01 1,412
348616 후시딘 며칠 바르면 내성 생겨요? ㅎㅎ 2014/02/01 1,716
348615 절개로 쌍수함 일주일후 실밥풀러 또 가야하는거죠?? 4 .. 2014/02/0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