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가 혼전에 동거하고 남편 망한 후에 그 동거남과 바람피고 꼴갑떤거 우린 다 기억하는데
작가가 연세가 있다보니 쓰다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오현경과 그 엄마란 여자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네요..
문영남인지 하는 작가, 거의 임성한과 동급이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결말(순정이 교통사고로 죽이고 그 자리에 수박이 들어앉는단,,,,,)이 사실이라면 문영남도
제 정신아닌 작가 반열에 올려야 할듯...
그리고 순정이는 왜 미호가 고민중 딸이란거 안 밝히는거죠? 답답한 성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