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나고 올라가는 길인데..
며칠간 힘들었지? 고생했어
이러면서 명품가방 하나 사줄께..이러네요..
뭘 그런걸 다..괜찮아 이랬는데
그래도 사준다는데..뭐 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남편이 조회수 : 4,738
작성일 : 2014-02-01 20:39:29
IP : 203.22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올
'14.2.1 8:40 PM (223.62.xxx.43)레이디백이요
2. ...
'14.2.1 8:42 PM (112.155.xxx.92)근데 남편분이 명품백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저런 얘기하신건가요? 나중에 딴소리 하시는 건 아니겠죠 암튼 예산을 알아야 할텐데요.
3. ..
'14.2.1 8:42 PM (116.121.xxx.197)자랑회비도 납부 바랍니다. *^^*
4. 명절 졸업 기회
'14.2.1 8:42 PM (122.32.xxx.129)고마운 남편이네요,샤넬 누빔가방 하나 사심 어떠셔요?
가방값 무서워서라도 남편분이 명절 간소화에 앞장 서시게..5. 디올
'14.2.1 9:19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갖고싶다~~~~~~
부럽네요6. ㅇㅇㅇ
'14.2.1 10:35 PM (121.130.xxx.145)어제 한 게 뭐있냐해서 자게서 욕 바가지로 드신 남편도 있던데
무슨 백이면 어때요.
부럽습니다~~7. 레젼드
'14.2.1 10:36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ㅎㅎ 보기좋습니다
사는 모습이 다 그래요
시댁 명절 제사.. 결국 남편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감내해야할 몫이거든요
그 몫을 담당해주는 아내와 감사를 잊지않는 남편
그게 행복의 정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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