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남편이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4-02-01 20:39:29
명절 끝나고 올라가는 길인데..

며칠간 힘들었지? 고생했어
이러면서 명품가방 하나 사줄께..이러네요..

뭘 그런걸 다..괜찮아 이랬는데
그래도 사준다는데..뭐 살까요??
IP : 203.22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올
    '14.2.1 8:40 PM (223.62.xxx.43)

    레이디백이요

  • 2. ...
    '14.2.1 8:42 PM (112.155.xxx.92)

    근데 남편분이 명품백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저런 얘기하신건가요? 나중에 딴소리 하시는 건 아니겠죠 암튼 예산을 알아야 할텐데요.

  • 3. ..
    '14.2.1 8:42 PM (116.121.xxx.197)

    자랑회비도 납부 바랍니다. *^^*

  • 4. 명절 졸업 기회
    '14.2.1 8:42 PM (122.32.xxx.129)

    고마운 남편이네요,샤넬 누빔가방 하나 사심 어떠셔요?
    가방값 무서워서라도 남편분이 명절 간소화에 앞장 서시게..

  • 5. 디올
    '14.2.1 9:19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갖고싶다~~~~~~
    부럽네요

  • 6. ㅇㅇㅇ
    '14.2.1 10:35 PM (121.130.xxx.145)

    어제 한 게 뭐있냐해서 자게서 욕 바가지로 드신 남편도 있던데
    무슨 백이면 어때요.
    부럽습니다~~

  • 7. 레젼드
    '14.2.1 10:36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ㅎㅎ 보기좋습니다
    사는 모습이 다 그래요
    시댁 명절 제사.. 결국 남편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감내해야할 몫이거든요
    그 몫을 담당해주는 아내와 감사를 잊지않는 남편
    그게 행복의 정답인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98 "자식 대학 들어가니 이런 면이 달라지더라" 17 궁금 2014/02/11 3,833
349497 고양이 키우시는분 정말 목욕안시키나요? 25 목욕 2014/02/11 8,940
349496 안도미키 “연아는 챔피언. 일본대표엔 기대 안해” 12 dd 2014/02/11 3,508
349495 국정원 대선개입 김용판 무죄판결로 안녕들 하십니까? 선동꾼OUT.. 2014/02/11 715
349494 피임약 장기복용후에 끊으면 생리 바로 안하나요? ㅠㅜ 1 .. 2014/02/11 16,268
349493 인데 갑자기 허리통증이 있네요. 출산 9개월.. 2014/02/11 598
349492 ”희소병 고려”…법원 네번째 음주운전 구속 20대 선처 1 세우실 2014/02/11 1,126
349491 일원동 궁금합니다. 5 이사 2014/02/11 2,552
349490 봄동과 국거리 소고기로 국 끓여도 되나요? 2 봄동 2014/02/11 1,052
349489 돈 빌려달라는 말을 쉽게 하시는 엄마 때문에 자살충동 일어납니다.. 9 ffwk 2014/02/11 5,541
349488 게임이름 좀 알려주세요. 3 ^^ 2014/02/11 700
349487 난방 몇도로 해야 따뜻하게 느껴지시던가요 9 실내 2014/02/11 2,294
349486 내일 원주 스키타러 gmlrbt.. 2014/02/11 640
349485 베이비 로션,크림 엄마가 먼저 발라보고 쓰세요 2014/02/11 560
349484 식당표 된장국 끓이는법 뭔가요? 3 워너노우 2014/02/11 3,170
349483 이 교정할 때 쓰는 투명한 틀니비슷하게 생긴 것,, 언제 빼는거.. 3 ... 2014/02/11 1,254
349482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03
349481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175
349480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756
349479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927
349478 ... 4 맏며느리 2014/02/11 1,205
349477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165
349476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217
349475 아이폰은 Lg 통신은 없다네요. 4 고민 2014/02/11 1,054
349474 2014년 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1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