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해주세요.
2월에 이사가서 3월 신학기 전학 준비하고 있어요.
집은 한전 아트센터 근처구요.
전혀 뜻하지 않게 이사가게 되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걍 아이들 방목하려구 경기도로 이사나왔다가,
남편사업이 어려워져 친정에 들어가는거예요.
제속이 속이 아닌데....
아들 두녀석 전학때문에 엄청 예민해져 있어요.
중2 올라가는 녀석은 교우관계는 아주 좋은데(반장,부반장...해요.매해...)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ㅠㅠ
공부는 영,수는 탑이고,나머지는 꽝...
그래서 이녀석 어느학교에 배정될지...걱정 또 걱정입니다.
그냥 방목하다가,조리학과 있는 고등학교 보내려했는데...ㅠㅠ
초딩은 서일 초교 배정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