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미혼 & 노처자분들께

Apple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14-02-01 18:02:14
30살 되서 급하다고 생각되는 여성분들도
있을거고 82글 보고 되게 나이에 민감해진
분들도 있을텐데

급하다고 선봐서 막 결혼하지 마시고
너무 조건 따지지 마세요
조건 좋을수록 양다리 문어다리 걸치는
결혼적령기남들 많거든요
인품을 제일 중요시보시고
결혼전에 사주 꼭 보세요
사주에 그 사람의 대략적 성격 19금까지
다양하게 나오기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아니다 싶음 상견례 했더라도 파토놓으세요
이 사람 놓친다고 세상 안무너집니다.
새사람은 꼭 나타나요
그리고 혼인신고 결혼전에 하지 말구요
청첩장도 신중히 몇번을 생각해보고 돌리세요

특히 노처자분들
급하다고 돌싱남 잡지 마시구요
특히 신혼이혼한 돌싱들은 거의 99% 성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고 성적인 문제를 남자쪽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잘생기고 조건좋아도 섹스리스로 부부로
살 예정 아니면 결혼전에 여러가지로 테스트는
해보셔야 해요

마지막으로 자기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고
결혼하지 말라는 말 혹은 남자는 조건이 최고라는
50대 60대 엄마 및 아줌마들 말 믿지 말구요
나이찼다고 상대방 조건만 좋다고
부모말에 이끌려 억지로 결혼하는 병신짓
하지 말구요

결혼전에 최대한 예비부부교육도 받으시고
꼭꼭 자기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스스로
선택해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IP : 223.62.xxx.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 6:05 PM (112.169.xxx.71)

    글설리=3

  • 2.
    '14.2.1 6:08 PM (115.126.xxx.122)

    풉...미티겠다...사주쟁이임?

  • 3. ㅇㄷ
    '14.2.1 6:08 PM (203.152.xxx.219)

    ㅎㅎ 사주 꼭 보라는 부분 빼면 뭐 대충 맞는 소리긴 하나
    차떼고 포떼고 장기가 됩니까?
    사랑도 해야하고, 그렇다고 조건도 아주 안볼순 없고, 게다가 자신의 조건도 맞춰야 하고..
    결혼할 생각 있고, 아이 낳아서 키울 생각 있으시면 적당한 사람 있을때에 결혼하세요.
    제가 저희 딸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상대의 조건을 따지기전에 스스로의 조건부터 점검해봐야한다고..
    자신은 결혼을 감당할수 있는 사람인지 상대를 감당할수 있는 사람인지도 꼭 점검!

  • 4. ...
    '14.2.1 6:09 PM (121.132.xxx.136)

    결혼에 아픔이 많으신 분이 글 쓰신듯...

  • 5. 왜들 그러는지..
    '14.2.1 6:15 PM (121.136.xxx.157)

    틀린말을 한것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반응하시는지..특정 역학상담가를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육성 조언으로 들리는데..

    만혼에 중매로 가게 되면 risk가 확실이 크게 되겠지요..일리가 있는게 제 주변에 괜찮은 노총각 남자들이 몇명있는데 다들 업소에 끊임없이 갑니다. 업계가 언론, 광고이다 보니 더욱 그런 경향이 있겠지만 모 대기업 홍보팀장이 그러더군요..지금껏 기자들을 총각시절부터 20명 계속 관리하고 있는데 2차나가는거 거절한 기자가 딱 2명이었다고..그러면서 그런 사람은 뭔가 남성으로서의 문제가 있을것 같아보인다고 하던데 어찌되었건 두부류 모두 문제가 있지요..첫번째 부류는 끊임없는 업소 출입에 부인이 골머리를 앓겠고 두번째 부류는 리스때문에 괴롭겠고..

  • 6. ....
    '14.2.1 6:16 PM (27.1.xxx.64)

    사주부분 말고는 솔직히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험한 댓글 좀 달리겠어요..^^;

  • 7. ...
    '14.2.1 6:17 PM (112.171.xxx.243)

    사주 보라는 말은 우습지만
    돌싱남과 결혼할 때
    성 기능 테스트해보라는 말은 한번쯤 생각해볼만하네요. 감사!

  • 8. 프학
    '14.2.1 6:22 PM (1.232.xxx.40)

    사주 꼭....ㅋㅋㅋㅋㅋ
    확률 좋아요. 좋다 쳐요. 근데 세상에 100%는 없잖아요?
    확률 따지다 좋은 사람 놓치면 누가 보상해주나요? 뭔 사주를 꼭 보래...
    전 사주 안봤고요 결혼식 올리기 전에 혼인 신고 마쳤어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였지만 원글님이 그런 거 신경도 안쓰겠죠. 해라 해라 하지마라 그런
    것 밖에 신경 안쓰실테니. 인생이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저희 님 보란 듯이 아주 자아아아아아아알 살고 있어요 ^___^ 메롱!

  • 9. ..
    '14.2.1 6:33 PM (39.120.xxx.212)

    이글이 뭐가 어떻다고..공감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지..위에 메롱이라고 쓴 사람은 뭔가요?
    수준이 그것밖엔 안되나요? 잘살고있음 된거지..

  • 10.
    '14.2.1 6:37 PM (222.99.xxx.253)

    댓글 수준이.. @@ 저 위 메롱은 뭐에요?
    원글 뭐 틀린말도 아니구만,,

  • 11. 사주
    '14.2.1 7:05 PM (121.181.xxx.203)

    본다고 팔자 달라지지않아요..
    제가아는 여자분중에 주기적으로 선보면서 맨날 선본남자들 사주 보고 또보고 하는 여자 아는데요..
    선을 20번 ~30번 봐도 아직도 재고 있고 사주보고 맨날 휘둘리고...
    36살이나 됬는데도 아직 그래요

  • 12. 니우
    '14.2.1 7:18 PM (39.7.xxx.1)

    노총각들은 그럼 거의 업소에 가서 성매매 한 경험이

    있다고봐도 되나요? 그런데 안가는 노총각은 성적결함자

    일 가능성이 높구요?

  • 13. ㅁㅇㄴㄹ
    '14.2.1 7:26 PM (211.228.xxx.211)

    니우님 그거 아니에요..
    오히려 업소 가는 사람들이 업소여성들의 서비스 (똥꼬까지 핥아준대요 ㄷ ㄷ)
    에 물들어서
    자기 아내한테는 안 서는 경우 많아요
    여기서 남편이랑 섹스리스다 남편이 불능이다 이러는 분들 중 많은 경우가.. 남편이 업소 가서나 플레이메이트라는 이름의 돈주고 원나잇하면서는 잘 설걸요 - _-

  • 14. 뭔글이래
    '14.2.1 7:30 PM (110.70.xxx.27)

    참내 사주를 어디서 잘 봐주는지나 쓰던지요.
    이 별 공감안되는 글

  • 15. 원글
    '14.2.1 7:42 PM (223.62.xxx.43)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왜 사주에만
    집중해서 눈여겨보시는지요? 선택적 지각들을
    하시네요

    사주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사주와 궁합은 일종의 일기예보입니다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예비배우자의
    성적성향,연애때는 철저히 숨길수 있는 성격까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는거지요

    어차피 인연,결혼 모두 정답은 없습니다
    결국 자기자신이 책임감을 가지고 결혼생활
    잘하고자 노력하는 자세와 의지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16. ㅇㄷ
    '14.2.1 7:47 PM (203.152.xxx.219)

    ㅎㅎ 일기예보는 나름 과학적이지만 사주는 아니죠.
    같은날 같은 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비슷한 삶을 사나요?
    다른 나라에서 나와 동시에 태어난 어떤 사람은 나와 비슷한 굴곡의 삶을 사냐고요.
    말이 안되잖아요. 사주소리 때문에 글의 전체적 퀄리티가 떨어짐

  • 17. ㅗㅗ
    '14.2.1 7:53 PM (110.70.xxx.87)

    얘는 낳고 싶어 미치겠는데 폐경기는 찾아오고. 남들 행복하게 사는데...직장은 언제쯤 안나가나 하고 들들 볶이기나 하고. 알죠 그 나이대들 여자들 심정. 40대는 할머니니깐 별 말씀 필요없을듯

  • 18. 글을 제대로
    '14.2.1 8:19 PM (223.62.xxx.43)

    읽으시구요 말 만들지 마세요
    맞춘다고 한적 없구요
    다양하게 나와서 도움이 된다고 했죠

    뒤에 댓글에 첨언했듯이
    일기예보처럼 생각하라구요

    글의 주제를 파악을 하세요

  • 19. 네~~
    '14.2.2 12:45 AM (221.163.xxx.9)

    사주 부분만 빼고,
    걱정 담은 큰이모님 말씀으로 새겨들을께요.
    감사합니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69 낼 미용실가는데요..스타일 고민입니당~ 고민 2014/02/01 597
346468 엄마가 설겆이 남동생한테 시켰다고 뭐라하시네요 7 은하수 2014/02/01 2,295
346467 딸아이 생리전 증후군 치료 하신분 계심 알려 주셔요 28 2014/02/01 6,078
346466 스마트폰이 없는데 컴퓨터로 카카오톡 가능한가요? 13 ... 2014/02/01 6,335
346465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121
346464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599
346463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42
346462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07
346461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67
346460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61
346459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71
346458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44
346457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06
346456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778
346455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31
346454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62
346453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56
346452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53
346451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63
346450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38
346449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67
346448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080
346447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01
346446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393
346445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