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살았던 지금 집도 체리색인데 저 정말 질려서 흰색으로 깔끔하게 바꾸고 싶거든요..
이번에도 이사가면 10년은 살게 될텐데요..
처음엔 어차피 베란다와 방문을 도색해야되니까 체리색몰딩까지 모두 흰색으로 페인트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체리색몰딩을 도색하는건 정말 비추천하네요.
페인트가벗겨져 떨어지기도 한다고요.
지금 살고 있는집도 방문 도색하고 들어왔지만 페인트가 떨어져나가고 하는건 없었는데
몰딩에다 하는건 또 다를까요?
인테리어집 안 통하고 도배장판 부르고, 도색은 따로 부릅니다.
도색은 집전체, 현관문안쪽을 포함, 방문,문틀, 원하는경우 몰딩까지 모두 포함한 가격이라 추가요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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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를 멤브레인 가공제품하고 도장제품하고 고민중이예요.
도장제품이 좀 더 비싸던데 주위에서 도장제품은 모서리 같은데 도장된 페인트가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고 그러네요..
간혹 이웃집에 가보면 씽크대 문모서리부분 흰색 뚜꺼운 비닐이 벗겨져 뻣뻣하게 일어난거 봤거든요.
그게 멤브레인 가공인건가요? 아님 그냥 필름지일까요?
그게 싫어서 씽크대도 도장제품으로 하려고 했더니 계속 갈등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