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한지 한 5년쯤 됬을까요?
글들 읽다가 원글이나 댓글에 동조가 되면 거기에 공감하는 댓글도 달고
내 생각과 틀린 글이 있으면 이건 아니잖아요?하는 글도 달고.....
근데 자기생각과 반대되는 댓글에 유난히 뾰족한 사람들이 많네요 요 근래 들어와서요
전에는 정말 안그랬었네요
아무래도 내 생각과 틀린글에는 그건 아니죠~~하는 식으로 댓글달다보니 듣는 사람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리야 없겠지만 제가 욕을 하는것도 아니고 시비조로 글다는것도 아닌데도
대뜸 무식하다느니,인성이 보인다느니 심지언 너보단 뭐가 낫겠다라는 비유도 서슴지 않고...
그렇게 따지면 그런 댓글로 답하는 사람이 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제가 무식하고 상스럽게 글쓰진 않은거 같은데 ㅋㅋ
ㅋㅋ이러면 ㅋㅋ거린다고 무식하다고 아놔 참
저도 최고학부나오고 나름 고전부터 여러책 몇백권 섭렵한 여자거든요
요즘에도 하루 한시간정도는 꼭 책을 읽으려 노력도 하고요.
그리고 나이도 어린나이도 아니고요...
이런글쓰면 네가 무식한 댓글을 썼나보지 이러시는 분들 있겠지만
댓글쓰기도 참 무섭고 조심스러워지네요
정말 이래서 많은 분들이 떠나고....또 새로운 부류들이 채워지고...
그 다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얼굴 안보이는 커뮤니티 참 허탈하네요
나이도 얼굴도 나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기분 조금 거슬린다고
상스럽다,무식하다,심지어 엄마로서의 자질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