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스트레쓰는 친정에서..
작성일 : 2014-02-01 13:26:28
1748511
시댁서는 며느리는 남이라고 생각하셔서...이런시댁 없다는소리듣는데요...ㅣ
친정에서 명절스트레스를 더받네요.
친정부모님은 명절에 시골에내려가시는데....오빠네도 가야하지만 바쁜사람 고생시킨다고 두분만 내려가세요
설날은 오빠는 처가집서 보내고 다음날이나ㅇ다다음날 올라오시는 부모님 일정에 맞춰서 부모님댁으로 옵니다.
저흰 친정 가까이 살아서 어제 부모님 올라오셨다길래. 저녁에 가서 세배하고왔구요~
오빠네는 오늘오기로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신랑 오늘출근하는날이라 조카오면 보고간다고 기다리다가..못보고 11시쯤출근했고요.
엄마한테는 오빠네 오면 전화달라고했어요
근데 ...12시넘어 엄마한테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는...일찍와서 안기다리냐고...한마디하시네요.
와서 밥차리는거좀 도우라고...짜증을 내시길래..
아~왜 오빠가 늦게오는걸가지고 저한테짜증이냐고 했네요..
엄마기분 못맞춰드린 저도 잘못이지만...
저한테 화내시면서 거기다 제딸한테까지 화살을 돌리는데...
그런면서 오빠한테는 한마디 못하시는 엄마한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가까이 산다고...
만만한 딸이라고..
내가 정초부터 짜증받이가 된거 같고요...
새언니가 자기네왔다고 전화했는데...안가고 독오른 마음 진정시키고 있어요...
IP : 223.62.xxx.34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3955 |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는 글에 17 |
밑애 |
2014/04/27 |
1,902 |
373954 |
한국선급의 창조경제대상... |
... |
2014/04/27 |
509 |
373953 |
세월호 항적 기록된 정부전산센터 장비 '고장'ㄷㄷㄷ 7 |
참맛 |
2014/04/27 |
796 |
373952 |
청와대게시판글 아빠한테 보냈어요 6 |
이맘이 내맘.. |
2014/04/27 |
2,076 |
373951 |
상처는 치료하고 덮어야 아물지,,, 4 |
... |
2014/04/27 |
645 |
373950 |
마음을 다스리는 글 |
지천명 |
2014/04/27 |
1,154 |
373949 |
드보브에갈레 초콜렛 11 |
몰랐어요 |
2014/04/27 |
4,021 |
373948 |
미국 NBC뉴스 사이트에 고발뉴스서 공개한 2학년 8반 제공 사.. 26 |
많이들 가서.. |
2014/04/27 |
15,531 |
373947 |
펌) 천안함사건 때 금양호 수색에 참여한 언딘 ... 5억 추가.. 7 |
ㅡㅡ |
2014/04/27 |
1,671 |
373946 |
물속에서 가시광선이 전부 8 |
인가요? |
2014/04/27 |
1,319 |
373945 |
푸틴이 물에. 빠지면....미국기자의. 의도된 질문.... 12 |
..... |
2014/04/27 |
4,333 |
373944 |
포토벨로 프라이팬 반값 세일 하는데 써보신 적 있나요? 3 |
여류 |
2014/04/27 |
879 |
373943 |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6 |
국민이 국가.. |
2014/04/27 |
1,543 |
373942 |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
82명언 |
2014/04/27 |
1,359 |
373941 |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
이탈리아 |
2014/04/27 |
2,175 |
373940 |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
관행을 묵과.. |
2014/04/27 |
1,125 |
373939 |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
oops |
2014/04/27 |
2,467 |
373938 |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 |
2014/04/27 |
4,035 |
373937 |
tears in heaven 4 |
.. |
2014/04/27 |
838 |
373936 |
은둔하는 삶... 11 |
... |
2014/04/27 |
2,944 |
373935 |
지금 서울에~ 9 |
목동댁 |
2014/04/27 |
1,980 |
373934 |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 |
2014/04/27 |
510 |
373933 |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
녹색 |
2014/04/27 |
2,867 |
373932 |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
호박덩쿨 |
2014/04/27 |
1,121 |
373931 |
네이버 기사 댓글(아이피 차단) 하네요 14 |
........ |
2014/04/27 |
2,4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