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동해 울산 호남
대충 3년에 한번씩 옴겨야함 (but 메인사업소는 당진인데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1시간 40분)
동해는 2시간 50분 호남은 4시간 20분 울산은 한 3시간30분정도
50살쯤에 연봉 1억 2,3천되고 정년보장(공무원 정년따라감)
취직했는데 미래의 제 모습같습니다.
평생 서울토박이라서 서울떠나 사는게 쉽지 않네요
결혼할수있을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ㅠ
당진 동해 울산 호남
대충 3년에 한번씩 옴겨야함 (but 메인사업소는 당진인데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1시간 40분)
동해는 2시간 50분 호남은 4시간 20분 울산은 한 3시간30분정도
50살쯤에 연봉 1억 2,3천되고 정년보장(공무원 정년따라감)
취직했는데 미래의 제 모습같습니다.
평생 서울토박이라서 서울떠나 사는게 쉽지 않네요
결혼할수있을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ㅠ
이 정도 수준의 남자를 마다할 여자 드물어요.
근데 문제는 여자들이 저희 회사를 잘모름 지방발령받았다니까 다 불쌍하게 동정하고... 아 주위시선이 짜증나네요 나름 석유공사레벨은 되는 회산데
지방이 서울보다 좋다는 분위기라...;;
근데 저는 싫을듯해요.
전 좋음
남자분이 쓰신글 아닌가요
물어보시려구요
전 좋아요
다양한 경험??ㅎ
동서발전?
좋은 회사죠. 공사직원은 교사하고 결혼 많이 합니다.
사내커플하거나.
저같으면 너무 좋을 듯~~앞으로는 서울에서 사는것보다 삶의 질도 더 높을거고 교통 발달로 지방도 크게 스트레스 안받을 듯..그나저나 무슨 과 전공이신지 궁금하네요~~~
서울토박이인 여자친구에게도 차이고.. 방사선사? 하는 친척 여동생에게 동정받고 아주 짜증이 ..
지방여행을 쫙 끝내는 겁니다.
결혼 생각마세요 님사랑하는거 아닙니다
아이들 교육...참...뭐 그리 대단한 교육시킨다고..
아직도..저런 말 하는 냥반이 있네....ㅉㅉㅉㅉ
그넘의 교육 때문에...아이들이 다 죽어가건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전 그 직업 너무너무 부러운걸요
이곳 저곳 살아보고 싶어도 직장 때문에 그렇게 못하잖아요
여기 저기 살아보다 나중에 노후에 정착할 곳 찜찍어두고... 연봉 안정적이겠다 마다할 이유 없어요
전 님의 조건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을 가지세욧!
있는 여자는 좋아해요.
한곳에 오래 사는 걸 지겨워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러나 천성적으로 외로움을 잘 타서 친한 친구나 친정 부모님 옆에서 살고싶어하는 여자들은 좀 힘들것 같아요.
이럴 경우엔 주말부부하면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여자들은 애기 태어나면 애기 보고 살아서 신랑은 가끔 와도 잘 견뎌요.
남편 지금은 당진에있어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떨어져지내죠. 저는 울산에서 쭉살아서 이쪽계통을 잘 아는거고 서울여자들은 그런회사도있냐고 생소하게 생각할수있어요
지금은 헤어지셨다니 앞으로 발령받는곳에서 좋은여자분 만나면 됩니다
울산 당진 호남 동해에 사는 여자분들은 우리직장에대해 잘알테니까요 그여자분 나중에는 땅을치고 후회할겁니다ㅠ
뛰어난 두뇌 상위몇%안에 드시는듯 ㅎㅎ 합격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서울토박이라 지방으로 간다니 두렵겠지만 처음은 낯설지고 힘들지만 어느곳이든 다적응하기 나름이니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40평생 처음으로 내나라가 아닌 나라로 가서 살게 되었네요 우리나라 지겹다 나가살자 하면서도 정작 큰 변화와 예측 못할 일들을 겪는게 두렵고 너무 큰 스트레스더라구요 원글님처럼 살게 되면 떠나거나 변하는 삶에 대해 거부감 없고 익숙해지게 될거 같아요 저도 너무 가기 싫지만 우리애들이 변화에 대범하게 적응하고 모험하는게 익숙해졌음 하는 바램으로 기회를 받아들이게 되었어요ᆞᆢ그런 마인드의 여성이 분명 있으니 맘 맞는 분 만나시기 바래요
조금 적응하기 힘들수는 잇지만 별문제는 아닌듯요.
군인들 보다는 넘~좋은조건 같아요~그런데 결혼은 당신의 조건보다 당신이란 사람의 끌림에 집중하는 사람을 만나야 어떠한 어려움도 잘 이겨나가는 지혜로 해쳐나갈수 있어요~결혼 그당시의 조건에만 혹해서 결혼하는 여자들 상황바뀌면 남자를 힘들게합니다~지혜롭고 사랑하는 사람 만났음 좋겠네요
글쎄요 연봉과 정년보장은 좋지만
자주 이사 다니거나 떨어져 살아야한다는 점은... 마이너스가 될 수 밖에 없지요..
그걸 감수하면야 결혼하는 것이고,, 그게 싫으면 안되는 것이고..
딱 제 스탈이네요
전 늠 좋을 듯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045 | 요즘 인문계 고등학교는 무조건 다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3 | .. | 2014/02/03 | 2,658 |
347044 | 연말정산 잘 아시는 분 이것 좀 봐주세요. 4 | 직장인 | 2014/02/03 | 909 |
347043 | 직장이 김포공항쪽이면 강서구 괜찮나요 4 | .... | 2014/02/03 | 1,194 |
347042 | 솔직히 이영애 vs 김태희 17 | ... | 2014/02/03 | 8,574 |
347041 | 중학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1 | 예비중 | 2014/02/03 | 1,571 |
347040 | 2억,3억씩 모은 30중반 처자들이 많은가봐요? 22 | ---- | 2014/02/03 | 10,467 |
347039 | 뇌경색 시어머님.. 1 | ^^ | 2014/02/03 | 2,819 |
347038 | 염수정추기경 2 | 에휴 | 2014/02/03 | 1,468 |
347037 | 어머님께서 피아노를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8 | 피아노 문의.. | 2014/02/03 | 1,869 |
347036 | 설에 떡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비싸서..ㅠㅠ 11 | 떡 | 2014/02/03 | 2,733 |
347035 | 회전 책장 사용해보신 분~ | 양파맘 | 2014/02/03 | 1,617 |
347034 | 더파티 해운대 프리미엄과 센텀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6 | 부산님들~ | 2014/02/03 | 11,285 |
347033 | 34세 여성.... 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5 | .... | 2014/02/03 | 2,860 |
347032 | 카놀라유 정말 해로운가요? 14 | 선물세트에꼭.. | 2014/02/03 | 56,627 |
347031 | 더러운 질문이요,,비위약한분 패스ㅜㅜ 2 | ㅜㅜ | 2014/02/03 | 1,300 |
347030 | 냉동실에 얼린 생선 2 | 아까와 | 2014/02/03 | 2,379 |
347029 | 제가 좀 심한가요?(결혼하신 분들만) 70 | 궁금해요 | 2014/02/03 | 23,406 |
347028 | 인사 안받아주는 시누이.. 8 | 달콤한라떼 | 2014/02/03 | 3,057 |
347027 | 원룸 이사나갈려고 하는데 수리비얼마나 드려야될까요. 3 | 원룸 | 2014/02/03 | 3,236 |
347026 | 초등 중학교 봄방학 며칠날쯤 하나요? 4 | ??? | 2014/02/03 | 1,109 |
347025 | 자작나무 합판 가구? 2 | 오옹 | 2014/02/03 | 3,039 |
347024 | 분당 차병원의 치과 예약을 하려는데요. | 궁금 | 2014/02/03 | 1,364 |
347023 |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을텐데 왜그럴까요 27 | 궁금이 | 2014/02/03 | 3,685 |
347022 | 43세 건성에 좋은 기초화장품은? 12 | 피부당김 | 2014/02/03 | 3,742 |
347021 | 요즘 정교수 수순은 어떻게 5 | 궁금합니다 | 2014/02/03 |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