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as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4-02-01 10:18:21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같은데요

저도 믿는게 아니라요

저희아버지가 절에 가셔서 듣고 오셨다니

질문이나 한번 해봐요

이번에 집을 샀는데

남향집인데

사주상 서향집에 살아야 복이 들 어온다네요

그러고 나서 더듬어보니

진짜 서향집에 살때

좀 운이 좋았던거는 같아요

그런데 그게 정말 집이 서향이라 그랬을까요

그런데 저 말을 믿고 서향집에 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동안 서향에 살아서 빛많이 들어오는 집이 소원이고

이번 집이 참 맘에 드는데..

아버지는 집을 다시 팔고 다른 서향집을 사라고 하시는거에요

아직 이사가기전이에요

ㅠㅠㅠ

이게 말이 될까요??

혹시 이런 말듣고

방향이 잘 맞는 집에 살아서 운이 좋았던분 계신가요??

그리고 사주나 풍수 중에서

이런 방향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나요???

IP : 125.184.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 10:3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사람일이 생각처럼 잘 안되면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조상묘탓 집터탓을 하죠. 그런거 안봐도 일 잘 풀리는 사람은 잘 풀립디다..

  • 2. 아직
    '14.2.1 10:38 AM (14.32.xxx.97)

    젊으시다면 한번 옮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뭐.
    몇년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이사하면 되구요 ㅎ
    노인분들, 한번 꽂히면 두고두고 계속 미련 갖고 한얘기 또하고 또하잖아요.
    저같으면 걍 가요.

  • 3. 영의세계
    '14.2.1 11:07 AM (90.202.xxx.145)

    영의 세계에는 자기가 믿는 쪽이 힘을 가집니다. 갑이 되는거죠.
    방위 믿기 시작하면 방위가 님에게 갑질하는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님의 믿는 대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353 고등어조림할때..양념장 질문드려요.. 5 ㅇㅇ 2014/03/15 1,567
360352 제18대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 한영수님과 김필원님 구속수감에 대.. 3 light7.. 2014/03/15 634
360351 별그대 감상 김수현은 정말 외계인인가? 1 뒤늦게 2014/03/15 1,556
360350 압구정 맛집추천 2 혹시 2014/03/15 1,232
360349 암웨이 퀜치 3 레몬 2014/03/15 1,759
360348 강용석이가 이리 말하네요 9 종편 2014/03/15 2,659
360347 자녀 이렇게 키우면 욕먹을까요?? 41 .... 2014/03/15 10,677
360346 조회수 많던 힛트 자게글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3 제니 2014/03/15 961
360345 조선간장으로 애간장 만드는 법? 엄마가 물어보래요 13 niskin.. 2014/03/15 3,946
360344 생방송 - 315부정선거 54년, 민주수호 국민촛불 lowsim.. 2014/03/15 301
360343 사람 됨됨이를 아는 방법에 무엇이 있을까요? 8 꽃샘추위 2014/03/15 4,651
360342 관자말고 내장도 먹는건가요? 4 키조개살을샀.. 2014/03/15 3,636
360341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4 영어문법 2014/03/15 402
360340 이미자씨는 제가 태어났을 당시에도 8 ㅇㅇ 2014/03/15 2,940
360339 우리가 사람 차별하는거 학교에서 배우지 않나요? 14 솔직히 2014/03/15 2,445
360338 저도 가난한 딸이었어요 17 마음이 부자.. 2014/03/15 9,739
360337 코엑스몰 최근 다녀오신 분 계세요? 3 궁금 2014/03/15 1,158
360336 아들하고 신경전 하소연합니다 102 속상한 마음.. 2014/03/15 15,270
360335 2026년 종이신문이 사라진다 뉴스페이퍼 2014/03/15 536
360334 화장수 만들때.. 1 스킨 2014/03/15 497
360333 말린 호박나물에 푸른곰팡이가 2 아까워 2014/03/15 1,224
360332 어르신들이 어려우세요..아니면 별로 안어려우세요..??? 4 ... 2014/03/15 984
360331 타고난 허약체질이 있을까요? 9 건강 2014/03/15 2,943
360330 건조한 두피 가려움으로 고생중-샴푸리뷰 10 화성행궁 2014/03/15 7,884
360329 남친 모임에 나가야 하나요. 3 메론 2014/03/1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