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속상해요 조회수 : 5,243
작성일 : 2014-02-01 10:03:10
제목 그대로 친정가자니까 친정가는 길 폰으로 찾고
있다고 짜증을 버럭 내네요
그렇게 가기 싫은지 너무 속상하네요
IP : 175.223.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4.2.1 10:04 AM (118.222.xxx.151)

    친정가는 길을 몰라요?
    결혼몇년차가???

  • 2.
    '14.2.1 10:09 AM (180.224.xxx.58)

    진심 놀랬어요.
    설 당일인 어제도 아니고 오늘인데
    짜증을 내요?
    시부모님은 그걸 보고 뭐라 안 하세요?
    양심을 안드로메다로 출장보낸 사람들이네요.
    님 토닥토닥 너무 화내지 마시고 맘 푸시고 잘 달래서 꼭 친정가세요.

  • 3. ..
    '14.2.1 10:10 AM (180.70.xxx.29)

    동생같았으면 옆에서 뒤통수라도 쎄게 쳤을 남편이네요.
    그래도 오늘은 달래서 잘 다녀 오세요..

  • 4.
    '14.2.1 10:11 AM (59.86.xxx.201)

    그냥 냅두고 가세요

  • 5. ㅜㅜ
    '14.2.1 10:12 AM (39.120.xxx.67)

    친정가서 분위기 안좋으면 부모님들한테 또 죄송하게되니깐요
    일단 참고 달래서 가세요.
    하지만 갔다와선 제대로 말씀하세요.

  • 6.
    '14.2.1 10:35 AM (122.36.xxx.73)

    그남편 간땡이가 부었네요

  • 7. 이런!!!!!
    '14.2.1 10:55 AM (223.62.xxx.29)

    그남편 정말 어이상실 , 간이 배 밖으로 출장나왔나보네요....
    저 같으면 버리고 혼자 갔다오겠지만....... 이궁.... 나쁜남편이네요 어차피 갔다올껀데 기분좋게 갔다옴 좋으련만.......ㅉㅉ;;;
    원글님 토닥토닥..... 맘 상하시더라도 남편 잘 달래서 꾸-욱 참고 친정 잘 다녀오시고, 그 담에 남편에게 속풀이 확실하게 하시죠!!!!!!

  • 8. 원글이
    '14.2.1 11:00 AM (175.223.xxx.231)

    ㅎ 그래도 82님들 다독여주니 맘이 좀 풀립니다.
    자기 내비 업그레이드 안됬다고 그렇다는데 속맘은 가기 싫어서 그러는거 다 알죠 버럭거리는것도요
    결혼 15년차구요
    지금 그래도 열심히 네비 보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다릴 부모님 뵈러요. 저 참 바보예요
    이렇게 당하고만 사니요ㅠㅠ

  • 9. ㄷㄱ
    '14.2.1 11:15 AM (115.126.xxx.122)

    가기 싫은 이유가 있겠져..
    뭔가 불편한...

    대부분이야...자신을 환영해주고
    좋아해주는 곳에 왜 가기 싫어하겠어요..

  • 10. 바위나리
    '14.2.1 11:18 AM (118.41.xxx.112)

    스마트폰아니시나요?티맵으로가면좋은디.그게더좋은데.자동업데이트되고.
    글고15년차가되었는데.장인어른집가는길도 모르나요?ㅠ
    진심그남푠나쁘네요.

  • 11. 불편하죠
    '14.2.1 11:43 AM (14.52.xxx.59)

    자기집 아닌데요
    근데 며느리는 편해서 시댁 가나요?
    며느리는 환영은 해주죠,일꾼 왔으니까요
    남편 못됐어요,다녀오셔서 한마디 하세요

  • 12. 그래서 우린
    '14.2.1 11:47 AM (175.200.xxx.70)

    서로 안갔습니다.
    각자 집으로..ㅎㅎ

  • 13. ....
    '14.2.1 1:00 PM (59.0.xxx.141)

    윗님 대단.....ㅎㅎㅎ

    남편 참 얄밉네요.

  • 14. 이런거
    '14.2.1 3:23 PM (121.181.xxx.203)

    보면 여자들 대단하지않나요..
    솔까말 남자들도 자기부모아닌데 일년한번 찾아가는것도 부담스러워서 난리인데..
    여자들은 시댁이랑 항상 심적으로 가깝게 지낼일이 많은거보면..
    솔까말 결혼은 여자한테 힘든거같아요

  • 15. ..
    '14.2.1 6:44 PM (223.33.xxx.24)

    왜 같이사세요?
    진심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206 남편이 '니네 엄마'라고 하는데 어떠세요? 25 니네 엄마 2014/03/14 4,544
360205 일베충 글은 어떻게 신고하죠? 15 2014/03/14 608
360204 공무원이었던 사람은 공직에 있었다라고 표현하나요? 6 .. 2014/03/14 1,677
360203 제주도 4월 날씨& 임신후기 비행기 여쭙고 싶어요. 1 조아조아^^.. 2014/03/14 2,075
360202 어디까지 가난해보셨나요? 308 김흥임 2014/03/14 53,664
360201 심한 감긴데 비행기 15시간 타야해요, 어찌하면 덜 민폐가 될까.. 14 어찌할까요 2014/03/14 2,082
360200 박정희의 부정부패..상상초월 2 미국비밀문서.. 2014/03/14 1,103
360199 초1 남아입니다. 축구팀은 어떻게 짜지나요?? 10 정말 궁금 2014/03/14 1,381
360198 이사하면 떡 돌려야하나요... 15 2014/03/14 2,170
360197 명이나물 언제 구입 하나요? 4 푸른 2014/03/14 1,484
360196 HID 전조등 달고있는 분들 조심합시다 14 손전등 2014/03/14 2,016
360195 유통기한지난 사용안한 바디클렌저 7 버릴까? 2014/03/14 3,187
360194 딸아이 키 얘기가 나와서..질문좀요 3 .. 2014/03/14 927
360193 제 버릇 개 못주고 이런 개애~.. 2014/03/14 346
360192 사람대할땐 상대적으로 대하는게 최고인가요? 2 .. 2014/03/14 1,394
360191 맞선전 연락이요 1 ... 2014/03/14 2,077
360190 3월말경 부츠신어도 될까요? 3 이번 2014/03/14 1,458
360189 모유수유중 조언 주세요.~ 3 동글이 2014/03/14 887
360188 남편과 4시간 데이트 다녀왔어요 5 데이트보고서.. 2014/03/14 2,704
360187 박원순 시장, 원색적 비방 법적 대응 나섰다 5 서울시장 2014/03/14 778
360186 '종북단체장 퇴출' 정미홍 ”박원순 '가면' 벗긴다” 1 세우실 2014/03/14 666
360185 생 다시마가 있는대요.. 언니들~ 2014/03/14 424
360184 방사능)국내산 녹차 7베크럴검출 아셨어요? 11 녹색 2014/03/14 2,586
360183 티파니제품 인터넷면세점에서 스페샬오더가능할까요? 1 ... 2014/03/14 2,528
360182 상처많이받은사람위로해줄책추천 5 책추천 2014/03/14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