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역할을 많이 하셔서 무당인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본데
독실한 크리스찬이세요.
남편분이 작가셨고 지금은 돌아가셨죠.
실제로는 굉장히 단아하고 조용하세요.
연기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올려요.
무당 역할을 많이 하셔서 무당인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본데
독실한 크리스찬이세요.
남편분이 작가셨고 지금은 돌아가셨죠.
실제로는 굉장히 단아하고 조용하세요.
연기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올려요.
아, 다시 읽어보니 무당으로 착각하신게 아니라 무당역 배우라고 적어들 놓으셨구나.
제가 착각했네요. 죄송.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 글만 읽구선 이상한 역할 많이 맡은 아주 옛날배우구나 했네요..
활동도 많이 하시고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무당..역으로만 자꾸 언급되서 안타깝네요 ㅎ
근데 얼굴형 같은게 조금 닮았다 싶지 전지현이랑 닮았다는 말은 쫌 아닌듯^^;
사람들이 무당 역할만 강렬해서 그런지 기억하는데...
연극 무대에서 상당히 작품성있는 극의 주연으로 여러번 공연하셨죠
교수역할.... 이런것도 아주 잘 하시죠
진짜 천생 소녀같아요. 상냥하고 우아하고 딱 대화해보면 진짜 태어나길 여성스럽게 태어나신분이구나 느껴져요. 그런분이랑 일상 생활이야기하면서 동네 아줌마들과 하듯 대화하다보면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여성스러워요. (여성스러운 어투도 그렇고 암튼 그런 분이랑 수다 떨다보면 잉? 하는 생각 날정도로요)
그리고 진짜 얼굴 주먹만하신데...연예인 얼굴은 따로 있구나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