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정도나 그 아래 애들. 세뱃돈 전부 저축? 아님 일부 떼어주세요?

호호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4-01-31 23:27:27
이제까진 받은 세뱃돈 전부 토ㅇ장에 입금시켜 줬어요.
아직 용돈 안 받는 아이구요.
그런데 나이도 두자리가 되었고, 
 세뱃돈 쓰는 재미를 못 느끼는 게 좀 안되어 보이네요.
1,2만원 떼어줄까 하는데, 그러면 또 "쓸데없고 하루이틀 갖고놀다 처박아둘" 장난감 사는 꼴을 봐야해요.
그래도 한번 봐줄까요?
이상, 부동산 아줌마한테 이렇게 장난감 많은 집 처음 봤다는 말을 들은 집입니다 ㅜㅜ
IP : 218.15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6세
    '14.1.31 11:37 PM (203.226.xxx.8)

    작년까진 입금해줬는데,
    이번엔 전집을 들일려고합니다...^^;;
    아이가 초등 입학하니,
    책을 확~~ 넣어주려고요. ㅎㅎㅎ

  • 2. ..
    '14.1.31 11:38 PM (223.33.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갈때 각자 통장 만들어사 관리하게 해줬어요. 돈모으는 재미를 알아서 용돈 받아도 안쓰고 다 통장에 넣어요. 벌써 애둘 각자 150만원정도씩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27 결혼운 맞아요? 6 high 2014/02/01 4,267
346326 옷은 절대로 입어보고 사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세요 5 ... 2014/02/01 2,605
346325 연봉 1억인데 순환근무면 남편으로써 어때요? 18 ㅇㅇ 2014/02/01 5,512
346324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669
346323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17
346322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748
346321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710
346320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155
346319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263
346318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303
346317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919
346316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1,959
346315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440
346314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678
346313 시아버지... 2 .. 2014/02/01 1,154
346312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285
346311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581
346310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875
346309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459
346308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어째서 2014/02/01 1,700
346307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happpp.. 2014/02/01 842
346306 겨우뺀 3키로 4 명절싫어 2014/02/01 1,982
346305 최선자씨 무당 아니예요 5 에엥 2014/02/01 3,942
346304 총리와 나..윤아를 누가 연기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3 아이돌 2014/02/01 10,262
346303 덴마크는 추워요. 15 아뭐이런 2014/02/01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