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두쪽 쫑쫑 썰어 들기름에 오래 볶다가 김치국물 붓고 밥넣고
누룽지까지 만들며 볶아냈더니 정신없이 먹네요.
너무 반응이 좋아서 섭섭할 지경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일 기름진거 먹고 김치볶음밥 했더니 불티나게 팔리더라구요.
...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4-01-31 20:31:39
IP : 39.120.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공
'14.1.31 8:39 PM (121.162.xxx.53)글만 읽어도 맛있겠어요 ^_^ 팔릴만 하네욤
2. ..
'14.1.31 8:41 PM (121.157.xxx.75)저흰 오늘 아침 점심 명절음식먹고 저녁에 짜파게티를;;
근데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인기였다는..3. 맞아요
'14.1.31 8:41 PM (120.144.xxx.241)제사음식 수북히 쌓아놓고도 라면 끓여먹자는 의견이 많아요.
다들 먹고 싶어하더라구요.4. 저는
'14.1.31 8:52 PM (117.111.xxx.7)오늘 차례지내고 조계사가서 초하루 불공드리고 인사동가서 회냉면 먹고왔답니다 겨자 왕창넣고 맵게 ‥ 속이 확 풀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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