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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휴...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14-01-31 17:13:03
저 아는 종가집 자녀가 있는데요.

그사람이 어릴때부터 조울증에 시달려서 

이십대 중후반에 제가 추천한 사람한테 최면치료를 받으러 갔어요. (ㅅㄱㅁ ㅁㅇㅇㄱㅅ 라고 방송도 자주 나오고 유명한데 있음)

그 여자 아버지랑 같이 갔는데..

그 여자한테 흔한 조상귀신이 붙어 있는 거에요. 

그여자가 태어나기 전에 죽은 삼촌인데 그 여자 입을 빌려서 그 귀신이 아주 디테일을 잘 이야기하더래요

그자리에 그 여자 아버지(귀신의 형이고 당연히 살아있음. 가족치료 개념으로 같이 간거)도 있어서 다 맞다고 인정함

최면치료후

상당히 개선되었는데 천천히 개선되고 있어서 반년후로도 확 나아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나아지는 과정이라 그때부터 어릴때 했어야하는데 억눌렸던 감정표출을 해서 주위에서 힘들었죠.
어릴때 만들어야하는 개성을 20대 중반에 만드니 같이 일하거나 하는 남들이 괴로웠죠 ㅠ _ㅠ 
(미덥지는 않지만 큰 사고는 안 치는 다 큰 여자가 중2병이..)

그리고 이건 다른 사람 이야긴데요

이 사람은 갑자기 귀신이 붙었는데.. 매우 괴로워서 그 사람이 최면 치료를 받아서 (위랑 같은 데 가서) 그 귀신의 말을 들어보니.. 그 사람은 육이오 즈음에 젊어 죽은 남자인데 시골 제실에서 해마다 요란하게 제사를 지내니 가끔 승천을 하고 싶어도 저렇게 불러대서 못했다고 하네요. 

이 두가지를 알기 전에는

전 정말 조상도 소중하고..
우리 문화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제사 음식만 간소하게 (이왕이면 채식으로) 하고 술대신 차를 올리면 제사 계속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파였어요~~

(저희집에서 제사음식 육식이지만 아무튼 가짓수 줄여서 간단하게 한다고 하는데 
전 지금은 독신이고 십대 초반때부터 집에서 혼자 놀겠다고 설이고 추석이고 잘 안 갔고 십대 중반 이후로 한번도 안 감 평제사도 차례도)

계속 지낼 분들은 뭐 제가 말해도 안 들으시겠지만은.. (그것도 자유고 사회적 입장상 어쩔수 없다는 거 알아요. 종가집이나 이러면)

뭐라 그럴 사람도 없는데
지낼까 ? 말까? 
지내는게 좋을까? 안 지내는게 좋을까? 하는 분들은 제 말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별로 자손한테 좋기만 하다고 할수 없습니다.
IP : 211.228.xxx.2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31 5:17 PM (110.70.xxx.27)

    이건 우리 문화가 아니라
    완전 미신이네요 ㅋ

  • 2. ㅁㄴㅇㄹ
    '14.1.31 5:20 PM (211.228.xxx.211)

    무슨 의미로 하던
    제사때문에 오히려 저쪽으로 못 가고 몇십년간 고통받는 귀신이 있긴 있더라구요.
    저도 그 전에는 무서우니까 귀신 없다고 부정했는데...
    있는걸 어쩌하리?

    그리고 남자나 누군가의 시어머니인거 같은데
    그 전부치는 고생해서 무슨 자식들이 위로가 된다는 건지 ㅉㅉ
    난 열살때도 전부치는 거 보면 가당찮더만..
    기름냄새때문에 가기 싫었음
    어디가서 추모회나 하던가 ㅉㅉ 이기적이야

  • 3. 11
    '14.1.31 5:33 PM (39.113.xxx.197)

    귀신이있으면전두환은왜아직살아있나요?

  • 4. ㄻㅇㄴ
    '14.1.31 5:45 PM (211.228.xxx.211)

    귀신은 죽은 사람이 승천 못하는 거지
    저승사자가 아니에요~ 귀신이 범죄저지르기 전부터 붙어있어서 그런 끔찍한 일을 했는지도 모르죠

  • 5. 대한민국당원
    '14.1.31 5:50 PM (222.233.xxx.100)

    알아서 하세요. 제사를 지내든 말든 본인이 선택하는 거죠.
    귀신 씨나락? 죽으면 49일 안에 거의 99.9%는 저승에 가서 심판?을 받고 나머지 0.01%가 세상에 미련이 남아서 귀신이 된다. 혼자 백날 생각으로 따져봐야 답 안 나오는 얘기니깐 그냥 사시다 가시면(운명) 된다.

  • 6. 빙의경험이
    '14.1.31 5:57 PM (175.200.xxx.70)

    있어서 귀신 없다 소리도 못하겠네요.
    30년전 어린 제 등에서 영혼이 빠져 나갈때의 그 오싹함.. 아직도 잊지 못해요.
    그런데 아무한테나 빙의 안되고 아이들이라도 겁을 내거나 어른이라도 심약하면 붙는다고 하던데
    저두 어느 한 순간 겁을 먹고 울었는데 그 담날부터 이상해졌더라구요.

  • 7. .....
    '14.1.31 6:07 PM (39.119.xxx.165)

    후손한테 달려붙어 해꼬지나 해대는 죽은조상이 무슨염치로 젯밥을 바라시나요?. 어떤 조상,어떤 부모가 후손 잘못되라고 후손들 몸에들러 붙어 못살게 굽니까. 동네 지인아들이 정신병 걸려 무당한테 찾아가니 조상 귀신이붙어 그런다고 똑같은 소리해대서 몇백들여 굿하고.. 별짓 다해도 안납디다...

  • 8. 님아
    '14.1.31 6:52 PM (119.149.xxx.237)

    혹 교회 다니슈?

  • 9. ㄴㅇㄹ
    '14.1.31 7:37 PM (211.228.xxx.211)

    그 조상들은 잘해주려고..
    어린 애가 가엾다고 옆에서 도와주려고 귀신이 붙은거였는데
    오히려 애한테는 피해였던거죠
    제사만 그렇게 꼬박꼬박 안 지냈어도 이승에 미련 버리고 저세상 갔다가 환생했을 영혼들인데..

    아무튼.. 사업도 잘 되게 해주고 그런 조상도 있겠지만 (근데 대부분 백년도 안 되서 환생함)
    저런 조상도 있다구요...

    전 교회나 성당 안다니고 절 다니다가 고기 먹는 스님들 보고 절도 말았어요

  • 10. ㄴㅇㄹ
    '14.1.31 7:40 PM (211.228.xxx.211)

    .....님 지인분하고 아직 친하게 지내시면 최면치료 해주는 정신과(김영우 등) 한의원(전국 많음) 상담소 (설기문등 전국 많음)
    살짝 추천해보세요

  • 11. ^^
    '14.1.31 8:47 PM (121.184.xxx.224)

    귀신이 진짜로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귀신이 붙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요. 그거 정신병의 일종이랍니다.

  • 12.
    '14.1.31 9:35 PM (125.177.xxx.146)

    최면치료도 정통 최면치료를 받아야지, 그 사람들 다 사이비네요.

    정통 최면치료에 귀신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최면 쪽도 공인된 자격증 같은 게 없어서 아무나 다 한다고 나서는데, 그런 곳들은 점쟁이나 다를 게 없음.

    이렇게들 잘들 속으니 뭐 계속 있는 거 겠지만...

  • 13. qㅉㅉ
    '14.1.31 10:50 PM (211.228.xxx.211)

    세계적으로 빙의가 정식 병명으로 등록된지 오래에요. 무식하긴..
    홧병도 그렇고 예전엔 홧병도 미신이라고 했죠 꾀병이라고도 하고
    홧병도 빙의도 병으로 인정되고 치료도합니다

  • 14. sdf
    '14.2.1 12:18 AM (211.228.xxx.211)

    허 님이 주장하는 정통 최면 치료로 효과 못 보이던 사람이
    환자가 전생이나 죽은 후의 세계나 이런거 이야기해서 계속 최면 진행하고 효과 봐서
    님이 주장하는 사이비처럼 윤회 빙의 사후세계 이런 최면도 많이 한답니다. - _ - ;

    그리고 제가 적은 사람들이 의사 자격증이나 심리학 박사학위나 그런건 다 있는 사람들입니다.
    NLP 최면치료 자격은 주는 쪽일겁니다.

  • 15. ^^
    '14.2.1 1:10 AM (121.184.xxx.224)

    최면에 의한 전생에 대한 기억은 가짜기억이라는게 밝혀졌죠.
    전문가들은 최면치료에 의한 전생은 가짜기억이라고 규정해요.

  • 16. ㅇㅁㄹ
    '14.2.1 1:26 AM (211.228.xxx.211)

    언제 어디서 밝혀졌다는 거죠?

    현재 긴밀한 인연이 있는

    a와 b를

    동시에 각각 다른 건물에서 최면치료 받더라도

    같은 시대 배경.. 그리고 전생에서 서로의 사회적 역할과 위치등을 정확하게 말합니다

    몇년 전에 설기문 박사가 나온 tv 에서 어떤 중년 여성이
    전생에 자신이 남학생이었을때 다녔던 한국의 학교 이름 자신의 이름 주위 풍경등을 정확하게 말해서
    몇십년 전 졸업앨범 학교 기록 그리고 그 학교 주위 풍경등으로 증명한거 봤답니다~

  • 17. ㅇㅁㄹ
    '14.2.1 1:26 AM (211.228.xxx.211)

    그리고 제가 본문에서 말한 종가집 자녀도 가족 관계는 많이 개선 되었답니다

  • 18. ooo
    '14.2.1 1:45 AM (175.204.xxx.26)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424/070020070424.1024093530.html

    최면으로 전생(前生)의 일까지 알 수 있을까. 한 때 방송매체의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이를 소재로 활용한 적도 있을 만큼 일반인의 호기심을 끄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최면과 전생의 관련성은 최면을 통해 전생을 볼 수 있고,그 속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 치료 또는 개선을 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전생의 존재 여부에 대한 논쟁은 놔두고라도 전생치료법은 사기성 또는 무지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동아대병원 정신과 최병무 교수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최면으로 과거 자신의 생에 대한 기억을 증진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결론"이라고 말한다.

    전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기억은 어디에 저장돼 있는 것일까. 현재 자신의 탄생 이전인 전생의 기억이 난자와 정자의 유전자에 박혀 있을까. 아니면 유전자 속에 전생의 기억이 있다면 최면이 유전자 속의 기억까지도 재생시킬 수 있을까.

    이는 결국 넌센스라는 지적이다. 혹시 최면 상태에서 전생을 보았다는 것은 거짓 기억으로 인한 환상일 뿐이라고 한다.

    전생을 통한 시술을 한다고 하는 것은 시술자가 자신의 전문가적 지위를 이용한 일반인에 대한 기만이라는 것. 일반인이 이처럼 쉽게 기만당하는 이유는 최면을 거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크게 작용한다.

    일부 사람이 최면 상태에서 전생을 보았다는 것은 자신이 전생에 대한 확실하고 일관된 개인적 믿음을 갖고 있거나,이와 일치되는 무엇인가를 찾기위해 '가짜 기억'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 교수는 "현재 정통적인 정신의학적 치료에서는 전생요법은 수십 년 전에 이미 검증을 거쳐 폐기됐기 때문에 논쟁의 가치조차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곽명섭기자

  • 19. ooo
    '14.2.1 1:48 AM (175.204.xxx.2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7&no=430774



    프로이트가 개발한 정신분석학적 심리치료와 최면에 의한 전생치료.

    전문가들은 이 둘의 공통점을 `가짜 기억`으로 규정한다.

    최면상태에서 전생을 보았다는 것은 전생에 대한 확실하고 일관된 개인적 믿음을 갖고 있거나 이와 일치되는 점을 찾기 위해 `가짜 기억`을 만들었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가짜 기억은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일어난 것처럼 착각해 기억하는 것으로 범죄증언 등에서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위증과는 달리 이야기하는 사람도 가짜 기억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김홍근 대구대 재활심리학과 교수와 미국 듀크대 인지신경과학센터 로베르토 카베자 교수팀은 미국인 16명을 대상으로 단어암기 실험을 한 결과 가짜 기억은 뇌에서 기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뇌피질(Cerebral Cortex)`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은 시험 대상자들에게 단어를 외우게 한 뒤 이에 대한 기억을 검사했다. 시간이 지난 뒤 실제 외우게 한 단어를 제시할 때 `봤다`고 말하면 `진짜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고, 외우게 한 단어는 아니지만 연관된 단어를 보여 줬을 때 `봤다`고 말하면 `가짜 기억`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뇌를 fMRI로 촬영한 결과 진짜 기억이 작동할 때는 기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측 측두엽만 활성화했지만 가짜 기억이 활성화할 때는 왼쪽 뇌 하전두이랑까지 활성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fMRI는 사람이 뇌를 사용할 때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 알아내는 장치다.

    김 교수는 "기억의 오류와 왜곡에 대해 신경학적으로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상적 기억 과정을 이해하는 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20. ooo
    '14.2.1 1:54 AM (175.204.xxx.26)

    그리고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굉장히 놀라겠지만
    사실 전생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전에 미리 특정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많이 밝혀 졌죠.

  • 21. ooo
    '14.2.1 1:56 AM (175.204.xxx.26)

    전생도 그렇지만 귀신의 존재도 지금껏 확인된바가 없습니다.

  • 22. fds
    '14.2.1 2:01 AM (211.228.xxx.211)

    서양의학은 오늘은 뇌의 이부위에서 특정 처리를 한다고 했다가

    내일은 또 다른 곳에서 한다고 하죠 ㅋ ㅋ

    그렇게 먹고 사는 겁니다.

    그놈의 과학적으로 정신병 고친다고 뇌의 특정부위를 잘라내고 그랬죠 - _ - ;;

    그게 소위 과학적 인 사고 방식인겁니다

    오늘 말한게 몇년뒤면 또 뒤집고 뒤집고 그러지 않으면 일자리가 안 생기니까요

    실제로는 영혼이 몸 밖에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기억도 마찬가지고요.

  • 23. fds
    '14.2.1 2:02 AM (211.228.xxx.211)

    저 두사람을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했는데

    서로 전생에 남매라는 걸 .. 각자 말했다거나

    그런 거 한번 실험해봐도 좋습니다 ^ ^

    한국 20대 여성에게 최면 치료로 전생을 알아보게 한 후에 향에 대한 거부반응 있던걸 실제로 고친

    티비 프로도 있었죠 종편아니면 케이블이었는데..

  • 24. ㅎㅎ
    '14.2.1 2:35 AM (175.213.xxx.106)

    영혼이 몸 밖에서 몸을 감싸고 있고 기억도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는거 보니 원글님은 이미 병신 인증했네요.
    ㅎㅎ

    원글님이 영혼,기억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님 주장이 맞다는걸 논문으로 발표해보시던가..
    영혼(영혼이 정말 있는지 증명도 안되겠지만..)은 그렇다 치더라도, 기억이 몸 밖에서 감싸고 있다는 주장은 정상이 아니죠.

    그리고 전생을 기억한다는 내용의 쇼프로그램..그거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에요.

    미국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소년으로 유명한 제임스 라이닝거의 전생주장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결국에는 구라로 밝혀졌죠.

    그리고 위에 000님 말대로 전생주장은 사전에 미리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과정을 모르고 전생 기억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으니까 놀랄수 밖에요.
    전생을 기억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게 바보인증하는거죠.
    천국을 경험했다는 개신교인들의 간증을 곧이 곧대로 믿나요?

  • 25. ㅇㄹㄴ
    '14.2.1 2:45 AM (211.228.xxx.211)

    무식한 사람한테는 할 말 없네요 ㅋ ㅋ
    영혼도 못 느끼는 사람들 따위 ㅋ_ ㅋ

    그럼 사후체험 했다는 유아들도 다 거짓말이라고 봄? ㅋ ㅋ

  • 26. ㅇㅎ
    '14.2.1 2:46 AM (211.228.xxx.211)

    개눈에는 똥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지 그릇에 넘치는 건 이해 못하기 마련임 ㅉ ㅉ
    거짓이라는거 증명하기 위해 150만원 주고 받아보던가
    그렇게 야심차게 최면 치료한 사람들 다 자기 어릴때 전생 사후 등등 보더만

  • 27. ^^
    '14.2.1 3:20 AM (121.184.xxx.224)

    어린아이들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어렸을때 어른들이 은연중에 해주었던 이야기를 자신의 기억으로 변환시켜 기억하죠.
    게중에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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